더이상 추락하면 앞으로의 내인생은 노가다 일용직인생 될것같음.

하지만 건강이 망가져서(천식, 허리 등 근골격계 부상. 20kg이상을 못들겠음) 육체노동을 못함.

그냥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대가리속이 복잡해서 지금은 대가리를 좀 쉬어줘야 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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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제적 상황

30중반이라 청년이 아니라서 청년복지 청년주택 청년전세 이런거 하나도 해당안됨.

거주 : 고시원 월 30 (전기 가스 다 포함).
최근 LH전세 주거취약전형 신청했고 주민센터 말로는 통지까지 5개월이라는데 모르겠음.

이것도 뭔 중위소득 어쩌고 하는데 주민센터왈 : 최근 몇개월의 기준이라고 일단 신청 넣어보자 라고 함.

왜 암퇴원한지 얼마안된 엄마랑 같이 안사냐? 라고 물으면 암튼 사정 있는데 이야기 길어지니 생략.(다른 어려운 삼촌네가 얹혀사는데 엄마한테 생활비 보태줌)

근로소득은 24년 6천얼마, 25년 현재 0원.

2월~7월초 실업급여. 150일. 1일당 66000원. 1달기준 28일치 = 대충 185만원

기대출원리금상환 + 내 생활비 + 엄마생활비 보태기 등으로 월 200은 필요함.

실업급여는 대략 근접하니 다행인데 문제는 7월부터임.

7월부터 월200을 알바로 벌면서 내배카 강의 들으면 뭔가 개빡셀거 같음 ㅠㅠ

수면 3~4시간이라던가......

각종 지원금 다 불가임.

생활비대부 국취제1 다 안됨.

신불자는 아닌데 금융권대출 안나옴.

대부업체?? 그건 미친짓 ㅋㅋㅋㅋ

국취제2의 지원금 10몇만원?? 그거 받으려면 알바제한 있다면서?

-----------취준 계획-----------

2025년 12월까지 취업준비후,

26년 1월~5월 사이로 외국계기업 위주로 면접다니기.

25년 현재~07월 : 실업급여 기간동안 독학.
07~12월 : 취준공부 계속.

독학으로 할것 : 자격증 몇개, BI툴 SQL 등 데이터분석 기초 공부하고 프로젝트 만들기
내배카로 들을 강좌 : BI툴 SQL 등 데이터분석 직종.(일단 독학으로 기초를 쌓을까? 아님 그냥 강좌 ㄱㄱ??)

독학은 어릴때부터 자신있었음.
학원은 예체능계만 다녔고 수학만 학원 잠깐 다녔고
중고딩때 성적상위권
서울 모대학 1년 다니다 등록금 감당안되서 중퇴 ㅠ 1년 학점 4점대였음. (경제문제 +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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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같으면 내배카를 실업급여기간중에 쓰고 그담에 독학함???

아니면 실업급여 끝나고 내배카 씀???
보통 내배카강의 몇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