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졸 무스펙 

> 문과 , 전공은 예술계열 이었고 경력은 무용 콩쿨 본상등과 뮤지컬 조금 모델 경력 조금.

> 있따른 실패로 예술계통 직종에서의 경력은 포기한 상태

2. 1번 항목에서 도출된 결과로 예술계통 이외의 직종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상태

> 해서 현실 자각과 자존감 결여, 병치레등의 이유로 2~3년간 집에서 백수짓함

3. 기본적인 컴활등의 자격증도 없지만 일어서보려고 함.

하지만 배경지식이 없는 탓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조차 잘 모르는 상태 - 사람인 , 알바몬 등등 여러가지 봤지만 당최 무슨 직업인지조차 몰라서 서칭하면서 공부중

이로 인해서 여러가지 조언을 좀 받고싶다.

당장에 중소기업들도 스펙컷이 높아졌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이 스펙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사람답게라도 살 수 있을지,

국민취업제도 혹은 국비지원 등등이 있는걸 처음 알았는데 보통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제도를 이용하여 취업길을 찾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기왕 마음 먹은 것 인생 하층민처럼 살지 않고 내 자신이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금 당장은 돈만 보며 준비를 하더라도 

내가 보람차게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은데 예를 들면 전기기사 추천하는 것처럼 내가 미래를 보면서 준비 할 수 있는 직업들이 있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에 글이라도 써볼게 , 주변에 번듯한 직장을 가진 어른들도 없어서 여기라도 글 써본다.

참고로 손에 문신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