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취업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취업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서양에서 한국인 사슴이라고 불리는 사슴...jpg ㅇㅇ
- [충격] 백종원대표의 군인에 대한 인식 백갤러
- 싱글벙글 김동현때문에 격투기인생 망해버린 선수 ㅇㅇ
- 한국에 2주동안 머물면서 관광 하나도 안한 일본인ㄷ 가비능
- 환자 성폭행 후 "의료기구 넣어" 발뺌한 의사…면허 유지, 어떻게? ㅇㅇ
- 싱글벙글 귀신이 보이게된.manhwa ㅇㅇ
- 싱글벙글 역전세계 ㅇㅇ
- 中, 곧 대만 접수할 것! 대만 시내 가득 메운 전차... 짙어지는 전운 난징대파티
- 청와대 노동조합’ 설립 이별의순간
- 공군 군사경찰 폐급짓 하는.manhwa 2 화전민
- 싱글벙글 취업 지원/축하금, 여자만 신청 가능 ㅁㅁ
- 어질어질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중고거래 지구촌 산책
-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계속 필요... 국익에 영향" ㅇㅇ
- 밤새 새끼 고양이 패대기…CCTV에 녹화된 30대男 '끔찍한 짓' ㅇㅇ
- '밥 한 끼'도 무서운 현재 상황…금리 인하? "집값 기름 붓는 격" 빌애크먼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만 600개를 보유했던 사람.jpg
종종 ㅈㄴ 개쩌는 개인 일화나 썰을“평생 술안주거리”라고 표현하는걸 봤을것이다오늘 소개할 인물은 미국 정부에게 단단히 찍혀서 638번의 암살시도를 모두 피해버린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피델 카스트로(1926~2016)1926년 쿠바에서 태어난 그는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쿠바 혁명을 일으켰다그 후 그는 쿠바를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뒤 미국에게 단단히 찍히게되고그 뒤로 온갖 암살시도를 당하게된다대표적인 암살 시도 몇가지를 소개한다1. 미인계카스트로 암살 관련 가장 유명한 일화인 미인계CIA가 “마리타 로렌츠“라는 여성을 보내 독약으로 암살을 시도마리타는 19살때 카스트로와 쿠바에서 연애를 했던 옛 연인이었는데 ”보툴리누스“라는 극소량만으로도 즉사할 수 있는 독을 준 뒤 그가 마시는 음료에 타라는 지시를 받았다하지만 그녀가 카스트로를 다시 보자마자 마음이 흔들려버렸고그 사이에 습기로 인해 독이 녹아 없어져버렸다결국 그녀는 카스트로에 대해 진실을 털어놓았고어느정도 예상하고있었던 카스트로는 권총을 쥐어준 뒤“자, 날 죽일 수 있다. 쏴라““하지만 넌 쏠 수 없을걸, 왜냐면 날 사랑하니까”라고했고 결국 그녀는 쏘지 못했다2. 독이 든 밀크 쉐이크밀크쉐이크에 독을 타 독살하려고 했지만바텐더가 독이 든 캡슐을 냉장고에 넣는 바람에 캡슐이 꽁꽁 얼어버려 밀크쉐이크에 독을 넣지 못해 실패3. 폭탄 시가평소 애연가였던 카스트로를 암살하기위해 고안한 작전직접 수제작한 불을 붙이면 폭발하는 시가로 암살하는 계획하지만 전달이 되지않아 실패4. 잠수복 독살카스트로는 평소에 다이빙을 좋아했다고 한다CIA는 이를 이용해 결핵균과 곰팡이가 들어있는 잠수복을 선물로 줄 계획을 세웠지만폭탄 시가와 마찬가지로 전달이 되지않아 실패5. 조개 폭탄잠수복과 마찬가지로 다이빙 취미를 이용한 암살시도특수 제작한 폭탄 조개를 이용해 호기심에 조개를 만지면 폭발하게하는 계획이었으나적절한 장소에 조개 폭탄을 설치하지 못해 실패결국 그는 2016년 자연사-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오키나와-규슈 6박7일 1일차
[시리즈]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프롤로그 2025.3.18 10:10 진에어 인천발 오키나와행을 탈 예정이었으나 다락휴에 미리 와있는데 이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다른 편으로 바꿈 누가 지연에어 아니랄까봐;; 시간이 밀려서인지 취소수수료는 안나옴 8:05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편도 한참 제설작업 하더니 8:43 이륙 마티나 라운지에서 잔뜩 먹었는데도 허겁지겁 퍼먹게 되는 기내식 10:45 나하공항 착륙 원래 예약했던 진에어는 이날 오후 두시 넘어서 도착했던데 돈 몇만원 아끼자고 몇시간 기다렸다고 그거 탔으면 첫날은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날려먹었을테니 바꾸길 잘한듯 홍콩익스프레스 편에서 오는 편 쪽이 직전에 빠져서인지 입국심사는 창구 수도 대여섯개 정도 돌리고 해서 30분? 만에 금방 나왔는데 위탁수하물 나오는데 20분 더 걸렸네;; 희한하게 1층과 2층을 오르내리는 동선을 지나 백엔 한닢으로 뽑기시도할 수 있는 시사 머리 수족관 코너도 이렇게 있음 송영버스 타고 버젯 렌터카로 이동 이 나라에서도 곧 중국산 전기차들이 잔뜩 풀릴지.. 소형 SUV로 예약해서 배차받은 차종은 전부터 궁금했던 토요타 라이즈 주행거리 3만6천7백 킬로미터 정도로 꽤 양호한 편 첫번째 목적지 입구 바로 옆 주차타워는 만차 상태로 주차요원이 안내한 곳으로 한참 내려가 근처 야외 주차장에서 선불로 주차비 5백엔을 내고 왔던길 그대로 걸어올라옴;; 에 들러 점심부터 먹으러 Restaurant Suimui レストラン首里杜(すいむい) 타코 라이스 & 스페어립 한덩이가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 세트(1,170엔) 긁어먹고 나와서 슈리성을 향해 올라가는데 문만 서너개는 지난듯 입장료 4백엔 내고 안쪽 유료 구역으로 들어가면 19년도 화재로 소실될 당시의 잔해 일부라든가 세개 층에 걸쳐서 진행중인 복구공사의 현장도 볼 수 있음 북쪽 전망대까지 찍고 류큐 왕국이 번성할 당시의 모습은 이러하였다는듯 3천엔 정도로 다소 비싼 감이 없잖아 있긴한데 워낙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반팔 티셔츠 한장을 기념품 매장에서 집어들고 두번째 목적지인 나카구스쿠 성터로 이동 입장료 4백엔 내고 카트에 타면 데려다주는 500미터 거리의 가장 안쪽부터 훑어보며 돌아내려오는 효율적인 동선 대장간 터라고 얼핏 본듯 아치형 문 구조는 이 나라에서 본 기억이 없지싶은데.. 밤에 라이트업 하면 어떤 느낌일까.. 마추픽추라고 하기엔 과장이 심하지싶지만 페루에 가서 진짜를 봐야 비교할 수 있을듯 이렇게 여기 저기 금방 훑어봄 그리고 여기 스탬프는 매표소 바로 옆 카페 GUSUKU ROCK CAFE 에서 찍을 수 있는데 따뜻한 한잔(5백엔)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여자 바리스타분과 얘기하는데 현지인들은 100명성 스탬프 다 찍는데 10년 정도 걸린다면서 나보고 대단하다고 하는데 전에 이 갤에서 딱 1년 걸렸다는 인증글 보여줄걸 그랬나;; 이날의 주 목적을 달성하고 숙소로 가다가 요 근래 들어서 리뉴얼했다는 쇼핑몰에 들름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 イオンモール沖縄ライカム 서점부터 구경하는데 이 캐릭터가 만화책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거니와 누적 판매량이 굉장하다는데서 깜짝 놀람;; 꽤 넓게 펼쳐진 애완동물용품 매장 한쪽 구석의 분양 코너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투톱 이곳에도 수족관 코너가 있다니! 유니클로 매장에서 내가 고르는 캐릭터 등의 디자인을 프린트하는 티셔츠 주문(천구백엔) 10~15분 정도 걸리고 면세도 가능 개당 5백엔이 노토 후원으로 가는건 좋은데 행사기간 끝났다고 나와있음;; 아직 계속 연장해서 하는지는 모름 Suit Travel 채널에 두달 전 올라온 영상을 보고 땡겨서 바꾼 숙소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 ANA InterContinental Manza Beach Resort, an IHG Hotel 저녁식사는 6천5백엔짜리 뷔페 Aqua Belle アクアベル 저 소스들을 다 찍어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잔뜩 먹느라 스테이크는 딱 세조각 먹음 기본제공 음료 탄산이라든가 다른 특이한 주스 등 나머지 음료들은 650엔 추가해야 분홍빛 초코 분수도 처음 보는데 마쉬멜로우가 아니라 별 희한한것들을 칠해 먹음 다 먹고 방으로 들어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한통 챙겨들고 바로 옆 기계에서 소프트로 내려서 가져감 재작년 11월에는 최고 30도까지 찍은 동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다음날 무사히 건너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 잠들며 첫날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