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 개인적인 생각일수있지만은

만약 늬들이 둘다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무조건 지방공기업으로 가야한다 생각한다,

ㅈ견은 한 5000억~1000억사이 매출액이 나오는 회사를 말하는거고.

1조이상 알아주는 중견이라면 꼭 강요는 안할게

사기업은 자기가 실적을 쌓아서 다른사람까지 밥을 먹여주는 구조이고

공기업은 나라에서 예산을 받아서 그걸로 나눠먹는 구조임.

실적이 잘 나오는 대기업~상위중견급의 복지좋은 회사+ 너가 일을 잘하고 매일 야근을 해도 지치지않는 에너자이저 인간이면

무조건 사기업 가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너희들 요즘 취업한파니 0.28이니 드립치면서 줫나 힘들어 하잖아...

그말뜻은 뭔줄아냐 요즘 회사도 힘들단거다.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고 키워나갈 여력이 없다는거지

그래서 중고신입은 기본 패시브인거고, 쌩신입 뽑더라도 경력처럼 일해주길 강요할거란거지

운좋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강압적으로 실적을 내야하는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퇴사를 반복하고...MZ소리를 듣고...

공기업은 대기업같은 회사보다는 돈은 적을순있어도 워라밸 어느정도 보장되고, 압박은 1도 없다 

들어올때 시험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된 인력이 들어오기도 하고.(ㅈㄹ같은 인간 만날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초봉에 혹해서 사기업 빨지말고 너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가라.

하지만 요즘 MZ들 보면 사기업....솔직히 적응하기 쉽지않을거다. 

나도 MZ이고 그만큼 MZ들이 추노를 많이 하고 사는걸 알고있거든

내가 뭐 취업시장을 다 파악하고 있는것처럼 글을 쌌지만 조금이라도 진로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