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성적 못나와도 가는 대학 물리학과 이런데 있잖아요. 그런데 입학성적이 굉장히 낮잖아요 공부 하나도 않고도 가는 대학 물리학과 이런데 가면요. 고등학교 물리1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이 고등학교 내내 놀다가 그런데 써서 가면 그 물리학과에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습니까? 대학물리를 기본적인 운동법칙 개념도 없는 애들이 무었을 배우나요? 수업을 따라가야 시험도 치고 할텐데. 무시하는건 아닌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궁금해져서요. 아시는분 있습니까? 그리고 그런대학도 교수들은 유명대학출신이구 박사과정까지 외국이나 국내 유명대학에서 받은 물리학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들일텐데요. 그런사람들이 대학에서 고등학생들보다도 학습수준이 낮은 아이들에게 물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겁니까? 오히려 고등학교 교사가 가르치는게.. 만약 완전 처음부터 가르친다면 박사까지 따고서 관성의법칙의 개념 모 이런거 가르치면 교수도 수업할맛 않날것 같은데요. 좀 사정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