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합격증 가치를 아래에 설명한다.


손사는 자격증이 아니고 합격증이다.

시험은 공공기관에는 해당하나, 정부부처에 해당하지 않는 금융감독원이 감독한다.

손사는 단독법이 없이 보험업법에 따라 규율된다.

손사가 배타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는 손해산정이 유일하다.

손사협회는 법정협회(특수법인)가 아닌, 민법상 사단법인이다.


손해사정사가 아니어도 손해사정법인을 설립하여, 대표자가 될 수 있다.

손해사정사가 아니어도 손해사정법인 취직, 보험사 취직이 가능하다.

손해사정사가 아니어도 손해사정법인, 보험사에 재직하면 손해산정 업무, 상담이 가능하다.(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세무사 사무직원은 상담, 업무 불가함)

손해사정사의 손해 산정 업무는 어떠한 청구나 어떠한 요청을 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계산서를 작성하는 것에 불과하다.

손해사정사와 비손해사정사의 차이는 월급 30만원 차이이다.

연간 360만원의 차이가 있으며, 기대근로수명이 20년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약 7200만원 더 받는 것이다.

계속근로를 할 수 있을 가능성 등이 약 70~80퍼센트라고 가정하였을 때, 손해사정사를 합격하고 난 후 취업하였을 때 그 가치는 일일 약 8천원 정도이다.

잘 선택하길 바란다.


손해사정사갤 보고 있으면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