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반 공무원으로 정퇴한 아재들은 사실 제도발전에 크게 도움되지 않겠으나

사실상 개업해도 지인인맥 동네인맥으로 사랑방 운영에 가깝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즉, 마케팅이나 실제 영업에서 크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실제로 연금도 나오니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아직 못봄

반면 실제로 실무교육때 본 사람은 국회의원2선에 조달청장출신, 주요부서 차관 장관들도 있음.

쉽게말해서 향후 정계 진출을 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 출신이 많음.

이게 무슨말이냐 어차피 고위공직자들은 사실 행정사라는 직업 자체는 관심이 없을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으니깐

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행정사 관련 법안이 나왔다? 굳이 나쁘게 반대할 이유도 없음.

물론 변호사들이 법사위에 많기때문에 다른 자격사들도 법사위통과가 사실 되게 힘들긴 할거임

그리고 만약 행정사가 되게 좋아진다? 그래서 전국의 수십만 열사들이 개업을한다?

이것도 무시못하는게 행정사도 개업을 하려면 의무적으로 회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이나 정장들도 대가리 많이 가지고 있는 회를 무시하지 못함. 단점이자 무기가됨.

그러니 앞으로 발전해야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거임.

취업용 자격은 아직 내가보기엔 개소리고 다만 있다면 없는 사람보다 기업에서 쓸일은 좀 더 있겠지만

외국인 많이 고용하는 제조업이나 인허가쪽 많이 들어가는 환경 건설쪽이어야 하는데

이게 기업규모가 크지 않으면 사실 채용 의미가 없다고 본다. 만약 생겨도 계약직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