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결하게 정리하자면

법무사가 안 좋으면 왜 법무사 난이도가 여전히 극악의 헬인지 설명이 불가능함.

암만 틀딱들이 협회 부조리하게 운영한다 치더라도

고 부가가치가 나오지도 않고, 돈벌이도 안된다면 정부가 그에 걸맞게 시험 난이도를 조율하려 했을거임

인생 살면서 느낀 가장 큰 진리는

자격증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가치가 높다라는거임.

쉽게 얘기해서 세무사보다 회계사가 더 좋은건 당연한데

세무사가 회계사보다 좋다고 자위하는 애들은 컨셉잡고 노는거거나 세상물정 모르는거임

당장 성균관대가 서울대보다 좋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원리임

그리고 법무사 입회비 비싸다 , 돈 못번다 이러는데

입회비 비싼건 맞긴함 근데 돈 못버는걸 어떻게 재단하고 측정할 수 있는거임?

무분별한 인터넷썰들만 주워담고 주위에 현직은 1도 없으면서

아는척 너스레 떠는게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스러움

난 가장 웃긴거는 삼무사중에서 세무사를 가장 고평가하고

노무사는 미래비전이 좋다고 헛소리하는데

너네 노무사나 세무사가 다루는 일정부문의 세법이나 노동법도

변호사나 법무사가 이론상 업역침범 가능한건 앎?

단 전문성이나 사회적인 인식이

세금문제는 세무사. 노동문제는 노무사라고 뇌리에 박혀있어서 찾아가는거고

반대로 세무사나 노무사는 세법 , 노동법 이외에

변호사나 법무사의 큰 스펙트럼 틀에서 다루는 여러가지 법안들은 자문처리를 못함

이 차이가 별거없어보인다 생각하는데 차이 ㅈㄴ큼 진심 ㅋㅋㅋ

a가 못하는걸 b는 다루고, b는 못하는걸 a도 못하는건 돈 버는 개인사무소 창업자입장에서

어찌보면 하늘과 땅 차이임.

그리고 이런 글 올리면

이새끼 법무사 준비생이다 , 현직 법무사다 잡소리 떨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나 법무사 준비하지도 않고 관심도없음

그냥 단지 법무사를 인터넷의 무분별한 썰만듣고 아는척 너스레떠는 애들한테 한마디 하는거임

종합적으로 법무사가 그렇게 안 좋으면 지금의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유지할 수 없었을것이라는게

내 정론임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