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가 변호사보다 좋은 점
변호사로 몇백만원 받으면 승소패소의 부담감이 크고 지면 의뢰인이 와서 지랄지랄한다 법무사는 몇십만원 받고 소장작성해줬는데 졌다고 꼬장부리는 사람은 없다 싸니까 소장좀 써주고 몇십만원 받으면 시간도 안걸리고 좋다


법무사는 소송 전체가 아니라 소장, 답변서 등 서류를 작성할 때마다 기본 40만원 출발이고 소가에 따라서 할증이 되며, 따라서 소장과 준비서면을 3회에 걸쳐서 작성할 경우 3번의 보수를 받게 된다. = 150만원, 이게 훨씬 더 좋다. 나같은 경우에 처음에 50만원 받으면 다음에는 40만원으로 할인해주고 그 다음엔 30만 받고도 써줄 수 있다.
저번에 변호사 사무실서 보니까 소송에 졌다고 와서 책상 발로 차고 소리지르니까 여직원은 무서워서 울고 말리던 남자직원 멱살잡히고 난리도 아니다 이혼소송에서 부인이 한 이야기를 변론 이유서에 섰더니 남편이 찾아와서 내가 언제 그랬내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다

(법무사는 당사자 이름으로 서류 작성, 제출해  이럴일이 안생기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