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하고 카공이 울나라 쵝오다. 좀 오반거같은데, 틀린것은아니지만 절대로 옳지도않으삼. 포,카,설 역시 하나로 묶기에는 애매하삼. 특색도있고, 학교마다잘하는것도있으삼. 일례로 화학과는 아무리 지랄발광해야 설공 응화나 설대화학과 못따라오는것처럼-_-;; (왜 하필 화학인지,,,-_-) 학교마다 메리트는 다있으삼, 자기갈거 정하고 거기에서 순위별 학교정하삼. 연공,고공,한공도 나름대로 매니아들은 졸라 잘함, 공대는 중요한게 시대를 읽고 5년이상 앞서나가는 힘이고 그것을 길러주는 커리삼. 포,카,설,ICU 는 그럭저럭 커리 좋은거같긴한데 잘은 모르겠삼. 컴공도, 포,카,설 다 친구나 동호회 사람들 아는데, 그다지 차이 없으삼.(병특이삼) 이딜가는거야 자기 취향이고하지만 맘대로 등급매겨가며 할 필요는없으삼. 하지만 대학원은 설공 좀 좋은듯 하삼, 전기과 대학원 석사만 마쳐도 취직은 문제없었삼. 취업대란이네 해도 인맥이 커버해주는지 알아서들 잘 가삼. 다른데도 마찬가지일지도라고생각하는데, 잘모르겟삼. 특히 가끔 설공 공부안하고 설레발레 놀러다닌애들 본사람. 한 학번 전체 대략 2000 명 중에 몇명일테니 걱정마삼. 어느 인갑집단이든지 10%는 뛰어나고, 10%는 쳐 노삼, 어느 대학이라도 마찬가지삼, 본햏은 그것을 믿삼. (그래도 교과서 연습문제는 다 풀고 졸업하삼.--;;) 가장중요한건 점수로 밀려서가든, 신조로가든, 어쨌든 찌질하게 취급당하는 이공계에 온 이상 서로 싸우지말고 잘들 하삼. 왜 학교로 편가르삼 우린 다들 공수에 디이고 물리수학에 쨔지는 공돌이 이과돌이아니삼? 서로서로 좋게 보듬어주삼 모르는거 물어보면 친절히 말해주고 다모르면 생각하삼. 지금 이공계 적어져서 아마도 적당한선만하면 교수는 될 사람 많으삼, 그리고 소햏 물리과에 새로오는 이론선생님들, 다들 국내파삼. 카이스트 올스텟이던 김형도선생님이나, 본교 올스탯이던 고체하는분도그렇고 요즘엔 국내파도 이론물리는 교수 많이하삼. 단 문제는,,,,-_-;; 좀 보면 국내 대학원 지랄 옆차기라는게 문제삼....-_-;; 다행히 본햏 과는 조금은 나았삼. 그래도 찌질한건 매한가지삼,,, 다들 열심히 하삼. 그리고 생물좋아하고 물리좋아하는햏, 바이오피직스로 나가삼, 요즘 의대교수부터 한의대교수까지 소광섭샘 연구보고 놀래고있삼. 현재 물리학이 매니아틱해서그렇지, 알게모르게 세상은 무지빠르게 진화하고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