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30살 여친31살 여친 이쁘고 씹인싸

여친이 술먹고 11시부터 연락안된거때매 그 담날 전화로 좀 뭐라하고 신경써달라했었는데

그러자마자 바로 또 남사친들 불러서 해장술한다길래 어이없었지만 걍 포기하고 연락 이어나가다가

잔다는핑계로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너무 미적지근해서 급발진한번했더니 차단당함

근데 날 정말 뭣도아닌걸로 생각한다고 느낀게 이틀전에 저 여친 소개시켜줬던 형이랑 둘이 술먹다가

너 전여친불러서 순대국이나 먹을까? 해서 난 보고싶은맘에 ㅇㅋ했음 근데 나랑같이있는데 나와서 밥먹을래? 하니까 진짜 나오더라고

막상 만나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러다가 걍 그자리 금방 파토났는데

솔직히 얼굴 다시보니까 또 이쁘고 해서 너무 아쉬웠음.. 다음에 형한테 누나랑 자리좀 만들어줘라 하면 또 볼 수 있을듯한데

다시 시작해보고싶음.. 지금은 좀 숙이고 들어가도 상관없는데 방법이있을까?

사진은 새벽에 연락두절되고 전화로 뭐라한 직후 카톡1장이랑 내가 급발진해서 쫑난 카톡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