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은 중간에 변태하는 과정도 없이 새끼인 헤츨링 상태에서 계속 자라면 성체드래곤이 되는것에 반해 동양의 용은
뱀-이무기-용 순으로 변태과정이 있다
그럼으로 뱀 = 용 이다
드래곤의 골격과 전체적인 외내형 형질은 악어 공룡과 같은 지배파충류와 비슷하다
인룡류는 지배파충류에 비해서 악력이 굉장히 약하다
용은 뱀이기 때문에 인룡류에 속한다고 할수있다
인룡류 중에서도 뱀은 입을 크게 벌릴 수만 있지 악력은 존나 약하다
용도 뱀과 골격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강한 악력을 낼수 없다

4. 용이 속한 인룡류가 드래곤이 속한 지배파충류보다 전투력이 훨씬 약하다는건 수억년전에 이미 증명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지구역사에서 트라이아스기~쥐라기 초반쯤에 인룡류는 지배파충류와의 피지컬대결에서 밀리니까 곤충처럼 쪽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화전략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즉 뱀과 동족이라고 할수있는 용또한 새끼를 많이 까서 개체수 늘리는 쪽으로 진화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1대1 피지컬 대결로 지배파충류를 이길 수는 없다
다시말하지만 용이 속한 인룡류는 벌레처럼 쪽수로 승부하는 놈들이지 악어 공룡 드래곤 같은 지배파충류처럼 피지컬이 우월한 놈들은 아니다

동양의 용은 1대1 피지컬 대결에서 서양의 드래곤한테 처발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