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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알못의 25플엑 후기 (사진 다수, 용량 많음)
들어가기에 앞서, 사람 사진들 가린다고 가렸는데 문제되면 사진 수정하거나 내리겠습니다. +모바일 작성으로, 가독성이 좋치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용 나는 겜알못이지만 게임은 정말 좋아한다. 게임한지 한 4년 언저리밖에 안 되지만, 다른 사람들보단 이전시대의 게임을 많이 해 본 것도 아니지만 게임을 좋아하기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24년 플엑부터 참관했었는데 올해도 플엑이 어김없이 열려있다고 하기에 멀리서 갔다. 편도 가는데 4시간 걸림 +GTX A 탔는데 신규 노선이라 그런지 새집냄새 좀 심함. 민감한사람들은 감안하면 좋을듯. 금요일, 일요일 갔고 중간에 일 있어서 토요일은 못갔음.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팩맨. 저 부스에서는 콘솔 게임 파는거 같았음 뭐 주로 pc랑 모바일만 해서 패스함. 리틀 나이트메어 3 거대한 풍선 조형물때문에 가장 먼저 해 본 게임부스중 하나였음. 5분이란 제한시간때문에 공포나 게임의 특성을 본다기보단 그냥 그래픽이랑 조작감만 느낀게 전부라 생각함. 그중 30초가 사다리 올라가는데 쓴 거 같은데.... 차라리 좀 게임의 메인이 되는 부분 한두개를 중점적으로 플레이하게 해 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이후 동선 따라가다 본 브더 2. 사진찍는 부스가 굉장히 커서 가봤다. 커여운 윾돌이와 부스. 사진찍는걸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브더 1은 해봤었지만 2는 안깔려있기에 일요일에 다시 감. 스토브 부스. 7종류의 게임이 있었고, 내부 부스를 체험하면 해당 부스 교환소 코인을 줬다. 직접 플레이를 한 건 클옵 33이랑, 스타게이저 리겜이였는데 클옵은 6분 제한에 뭐 초반이라 스토리랑 그래픽 본게 끝이였고 정작 인게임 전투는 체험해보질 못했음. 스타게이저 리겜은 사진찍고 가거나(저 아래 녹색이 사진찍는곳), 직접 플레이하는거였는데 패드를 사용해서 xyab로 눌러야하니 생각보다 좀 빡셌다. 그래도 그림체는 귀여웠다. 교환소. 뽑기 돌려서 교환하는거랑 골라서 받는게 있는데 난 8+4+4 해서 뽑기 한번, 클옵 33 마우스패드, 그리고 메이드겜 멀티클리너 받음. 금요일날 늦게 갔을땐 매진이던데 일요일 점심쯤에는 어느 정도 남아있었다. 다만 아크릴 키링 두갠 없더라. 뽑기는 나노블럭 떴는데 이거 언제맞출진 모르겠다. 안 맞출 지도.... 셰이프 오브 드림. 라세르타랑 미스트 등신대가 있다. 저거 플레이하면 쿠폰 주던데, 현 스팀에 있는 버전이 아닌 데모 버전이라 1스테이지밖에 없더라. 한바퀴 쭉 돌려고했는데 아쉬웠음. 옆에는 산나비랑 스컬, 그리고 뭐시깽이... 있었는데 산나비랑 스컬은 이미 사서 직접 다 끝내봐서 스킵함. 가다가 본 msi 부스. 본체가 삐까뻔쩍한게 멋졌다. 성능도 좋을 듯... 저것들 보고, 스토브 부스 쪽 옆에 앱게임 부스 하나 있던데, 먹던 맛이라 어느정도 하고 넘겼음. 운빨존망겜인가 그거 비슷한거 하나, 그리고 퍼즐겜 하나. 그리고 이리부스도 함 가봄. 장패드 품절난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케이스 진짜 잘만들었더라.... 그리고 일요일에 인디 부스 쪽도 가봄. 가다가 찍은 마음이 넓은 누님 그리고 도트 윾돌이 브더 2 부스 여기 안에 들어오면 음료수 하나랑 에코백 주더라. 음료수는 들고왔는데 아직 안먹어봄. 사과맛이라던데 가장 먼저 보여서 들어간 네이션즈 부스. 후배경 일러스트 보고 들어갔었음. 로그라이트에 하데스 비슷한 게임이라는데 중간중간 모션이 뚝뚝 끊기는 것을 제외하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함. 나스트론드. 이거 처음 봤을 때 인상은 VA11-Ha11a였음. 워낙 컨셉이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내가 리겜을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노트를 알아보기 힘들었다. 다른 사람은 화면이 흔들리는게 별로라 했는데 나는 그건 기억이 안남. 그때 좀 지쳐있었나? 다만 원래 라투디나 외주쪽 맡는 회사라 그런지 체력 깎였을때나 이기고 있을때 모션 변화라던가 디테일같은건 괜찮더라. 리듬게임으로서는 모르겠음. 일러만 보고 라투디만 보면 먹을만 하다. 그림체는 개인적으로 가장 호였음. 드래곤 플라이트가 생각나던 몬스터 슈퍼 서바이벌. 몹을 클리어하면서 클리어한 몹을 잡아서 보조무기로 부릴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시연용이다보니 난이도도 낮고 그래픽도 애매하더라 캐주얼한걸 지향하는 거 같던데 개인적으론 좀 애매했음. 라비어스 호텔. 디펜스에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향기가 나는 게임. 다만 이제 관리자가 직접 때려잡는? 디펜스에 호러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쯤 찍먹해볼만도 한 것 같다. 노이즈 캔슬링. 리듬게임인데 무선이어폰 사용하는걸 컨셉으로 잡은 리듬게임이다. 컨셉도 좋고, 한 쪽 노트만 나올때 헤드셋 한쪽에서는 원래 노래소리, 다른 쪽에서는 풍경 소리 따로 들리는 디테일같은것도 좋았는데 노트가 기본적으로는 양 옆으로 오고 그걸 받는거거든? 근데 가끔 위로 올라가서 뮤즈대쉬마냥 2선으로 내려오는게 있다. 문제가 그 바뀔때 화면이 흔들리는건데 그 부분만 빼면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함 지나가다 본 ai 미연시 부스. 해당 부스는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그 ai사용해서 미연시 비슷한거 한 사이트 있지 않았나? 그게 생각나서 찍어봄. 나중에 기회되면 찍먹해볼까 생각도 들고. 인디부스 옆쪽에 있던 중국, 일본 게임쇼 홍보 부스. 좀 지나도 아무도 없길래 팜플렛만 좀 봤는데 기회되면 저기들도 한 번 가보고 싶다. 다른나라 인디부스는 어떠려나? 근데 기다려도 진짜 아무도 없더라 마지막 날이긴 한데 저때 세시 언저리였음 지나가다 본 타블렛 부스 매그햄이 있다. 그림 좀 잘그리게 되면 타블렛도 써보고 싶은데.... 지나가다 본 부스 팜플렛. 귀여워서 찍어봄. 어떻게 게임이름이 짝퉁겜 ㅋㅋㅋㅋ 엌 ㅋㅋㅋ 방치형 게임이라고 한다. 쉽지 않았던 게임 경직 경직 경직 경직 스킬쓰면 경직걸리고 맞으면 경직걸리고 이동도 잘 안되고 힘들어요..... 그리고 3d멀미도 약간 있었음.... 근데 이 게임보다 좀 더 쉽지않은게 있긴 했음 그건 사진도 못찍긴했는데 일러스트는 잘 뽑았으면서 내부 게임이 버그가 많거나, 진행이 안되거나, 기능도 없거나 해서 어... 이거 진짜 어렵다... 쉽지않다.... 슬프다... 인게 있긴 했음. 그게 플레이를 한 "게임" 중에는 가장 최악이였다고 생각함 eastward가 생각나는 도트 게임 부스. 스팀에 체험판이 있다는데, 아직 못해봄. 이 글 쓰고 내일 해 봐야지 생각이 드는데 도트는 취향에 맞아서 개인적으로 호였음. (도트 그래픽이) 십덕 어몽어스 좋았냐 아니냐를 따지자면 좋다고 말할 수 있긴 하겠지만, 이런건 직접 8인 실제유저랑 플레이 해 봐야 진가가 나오는법이니 판단 보류. 고양이 퍼즐겜. ui는 무난하게 잘 되어있었고,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면 괜찮을 게임 같았다. 크게 인상깊진 않았지만, 적당한 느낌? 아 그리고 지나가다가 봤는데 이게 진짜 코즈믹 호러 아니냐? 이런 부스도 있네.... 싶었다. 그리고 민트로켓 기획팀장이 강연하신다길래 한번 가봄. 얼리 액세스에 관련된 강연이였는데, 시간 되면 정리해서 올려봄 (개발갤에)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윾돌이 다시 가서 찍는거로 끝. 알찬 플엑이긴 했지만 인디 부스는 아쉬운게 좀 많긴 했음. 진짜 심각한거는 안 적은게 좀 있어서.... 그거도 한 세네개 더 많음. 돌아본게 20개 이내긴 한데 그중 절반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그래도 게임 페스티벌을 즐겼냐, 못 즐겼냐 하자면 난 즐겼다 생각함. 좋은 게임들은 보고 즐거웠고, 아쉬운 게임들은 아 이런거는 좀 별로니까 어떤 걸 개선하면 좋겠다는게 경험으로 남더라. 그 점이 좋았단 것 같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여기까지가 이번 플엑 2일 다녀온 기록이다 다음에 못간사람들도 있으면 26년도엔 꼭 가보길 적어도 즐길거리는 있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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