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가 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소리가 뭐였던가?

1/1

.....아니 내가 방송들어갓을때 이미 채팅창 씹창낫엇어 ;; 유동성까마귀
ㄹㅇ저기 가서 채팅으로 티내는 녀석이 있다길래 경악했는데 치킨킹
유동성까마귀 화형식 중이냐???? 호탈
나는 칰허리방송 결말 알겠는데ㅋㅋㅋㅋㅋㅋ 호탈
치코리 입니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입장 표명합니다... 김요.

진짜레전드인점 그냥그럴거같은놈들만그러고있어서 안놀라우면개추 작성자 : 혜음

헌터가 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소리가 뭐였던가?앱에서 작성

망아지

2024.05.21 15:58:54

조회 36 추천 0 댓글 0

2bbcde32e4c1219960bac1f8448175657c68a859cd30f3ea8e7fe58035f60d7f4a0a156b122554c09448b1dc9984

-꼬마, 생각 바꿔.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해도, 먹고 살자고 할 짓이 아니야. 몬스터랑 하하 호호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면서 오늘은 네 가죽 좀 벗겨가고 고기 좀 얻을게 하는 사냥이 아니라고. 한 번 발 담그면…… 죽어도 발 못뺀다.

몬스터 헌터의 선배란 작자들이 신참으로 들어오는 자에게 꼭 해대는 소리였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신참이 들어오면 선배들이 정해진 순번에 따라 꼭 전하는 말이었다. 그 말을 듣게 되는 이레 동안, 그 일곱 낮과 밤이 지나기 전에 관두도록 계속 부추긴다. 갖은 말을 듣다보면 때로는 그 말에 일리가 있다 여기고 때로는 그냥 무서워서 관두는 경우가 생긴다. 대략 절반의 몬스터 헌터 지망생은 이 시기에 헌터가 되기를 포기한다고 했다.

그리고 칠일 후에는…….

'관두고 싶어도 관둘 수 없는 사냥철이 시작되었지.'

그래서 폴락은 두 번째 기회 따위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

은퇴한다고 해도, 은퇴한 몬스터 헌터로서 평온하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할 뿐이었다. 자신이 몬스터 헌터라는 사실은 결코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전혀 다른 탈출구인 몬스터 로드는 염두에 둔 적도 없었는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fantasy_new-20180725-221241-000.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6000613	노르르상이 못봐서 인생절반손해본 댕댕이짤 [3]	무명소졸,	06.14	21	0
6000612	하이마트에서 컴퓨터사기 vs 용산가서 말해주는 가격에 사기 [5]	홈즈,	06.14	44	0
6000610	근데 딱히 농쭉말고 개소리해도 잘 안받아주잖냐.. [3]	투하	06.14	27	0
6000609	토니토니 쵸파는 비상식량이고 [9/1]	ㄴㅅㅇ(58.122)	06.14	17	0
6000608	젠장식겁했네 [7]	금분세수	06.14	60	0
6000607	헉 코요리 fire가 발사인거를 모르는ㄷ [3]	미드と애니の노래	06.14	26	1
6000606	아로나 자궁에 정액붓고싶네 [2]	엘켐	06.14	35	0
6000605	팩트는 내일 출근한다는거임 [3]	홈즈,	06.14	18	0
6000604	호시노노미짤 레전드네 [8]	까름칙	06.14	72	0
6000602	슬슬 통장잔고가 위험해요 [3]	엘시	06.14	36	0
6000601	근데 디카페인 커피 같은 것도 수요가 있냐 [5]	위씽	06.14	35	0
6000600	스트레칭 << 이런거왜하는거지. 유연성좋아져서뭐함. 했는데 [2]	혜음	06.14	55	0
6000599	난 그래서 나중에 일하게되면 담타 따라갈 거임 [4]	지름코드	06.14	44	0
6000597	이더빌런에서 이더히어로로 다시 이더맨으로 [4]	24생공김정윤	06.14	46	0
6000596	진짜 하루종일 정형행동중이노 [6]	투하	06.14	49	0
6000595	그거올라옴 [2]	루시아거짓요양원	06.14	19	0
6000594	젠장 매일 놀고싶군 [5]	BBami	06.14	23	0
6000593	헉 ㄷㄷㄷㄷ 루거요가 연참을!!!!	아니오아니오카	06.14	11	0
6000592	커피마시고싶네..	프로갓수	06.14	17	0
6000591	와 씨발 이게 된다고?? [5]	D4C서부	06.14	80	0
6000590	에어컨 콘센트 꽂을 곳이 없는데 어카죠 [7]	망아지	06.14	24	0
6000589	평범한 경음부 재밋구마	뱈핲	06.14	17	0
6000588	근데 던파운영진한테 따진다고 뭐가 될거 같진 않긴 함	ㅇㅇ(121.145)	06.14	22	0
6000586	폰디시 저랑 비슷한 증상인분 있나용 [10]	NOIR	06.14	53	0
6000585	씨발ㅋㅋㅋ 별자리 ㅋㅋㅋ [5]	D4C서부	06.14	50	0
6000584	밥 다먹은 짱마뱀 [13]	우는거북이	06.14	46	0
6000583	투하 << 이 사람 작성글 왤케 레전드임 [4]	지름코드	06.14	40	0
6000582	히오스견들은,,이렐을 벗겨서,,,롤에 바쳐라,,, [3]	활활비연	06.14	30	0
6000579	좃소갤 이거 쉽지않은 논쟁이네 [6]	까름칙	06.14	93	0
6000578	제대로 허접이라고 말해줄래	슬렌더3.2	06.14	22	0
6000576	와 시발 흑화 3학년 호시노 개꼴리네ㅋㅋㅋㅋㅋ [20]	무명소졸,	06.14	130	0
6000574	헉시발이게성인여성이죠ㅋㅋㅋㅋㅋ	투하	06.14	30	0
6000573	3년간 dc하면서 몰았던 사실 [2]	ㅇㅇ(1.247)	06.14	38	0
6000572	남자면 육군이지ㅇㅇ [7]	홈즈,	06.14	43	0
6000571	보, 보지이이이잇!!! [4]	바우	06.14	55	0
6000570	ㄹㅇ 헉피 ak47 가사 좀 황당하긴하네 [7]	위씽	06.14	80	1
6000568	이 정도 벌레는 이제 뭐 귀엽네 걍 ㅇㅇ [1]	지름코드	06.14	23	0
6000566	인류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기로 한	홈즈,	06.14	21	0
6000565	금분세수 스페셜 [4]	당빠	06.14	37	0
6000563	이리견들은 레니를 벗겨서 대황롤에 바쳐라 [7]	그냥-	06.14	77	0
6000562	투자 얘기하면 17년도 언저리의 이더맨만 생각나 [3]	치이충	06.14	37	0
6000561	지듣노 2선 [1]	비고정딜레마.	06.14	16	0
6000560	이거나임…ㄹㅇ	ㅇㅇ(218.144)	06.14	13	0
6000559	평소에는 외국자본 침공해들어온다고 몸 개비틀더니 홈플러스는 어째 [2]	ㅇㅇ(121.145)	06.14	32	0
6000558	고추달고 공군은 아니잖아 [1]	ㅇㅇ(223.39)	06.14	20	0
6000557	소,솔직히 스콧 나폴레옹 영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2]	ㅇㅇ,(106.101)	06.14	15	0
6000556	마왕vs용사 ㅡ 마왕+용사 ㅡ 마왕♡용사 다음은 뭘까 [10]	택치킨	06.14	42	0
6000555	ㄹㅇ 어떻게 나폴레옹 전기 영화를 말아먹을수잇는건데 [1]	치킨킹	06.14	32	0
6000553	교수님 죄송합니다 [5]	ㅇㅇ(1.247)	06.14	34	0
6000552	튀기면 다 맛있는ㄷ [1]	종말연구	06.14	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