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토 - 씨 발아시킬때 쓰는 수분이 잘 안빠지는 촉촉한 흙

분갈이용 흙 - 물 잘빠지게 적당히 배합한 흙

마사토 - 잘게 쪼개놓은 돌맹이

초보자가 식물을 가장 많이 죽이는게 과습이기 때문에

씨앗 발아 이후 첫 분갈이를 해줄때부턴 배양토를 절.대 쓰면 안됨

마사토는 분갈이할때 화분 제일 아래층에 깔고 분갈이흙에 좀 섞어서 물빠짐을 원할하게 해주는 역할을 함.

화분은 키우기 세트에서 주는 플라스틱 화분을 쓰다가 토분으로 넘어가면 되는데

코딩안된 토분을 써야함. 그래야 숨구멍때문에 화분의 흙이 잘말라.

이때 돈아끼려고 큰 화분을 쓰는것도 피해야할 일인데, 흙이 많아지면 뿌리가 흡수를 못해서 과습으로 죽거나

벌레가 흙속에다 알을 까버림.

식물이 내린 뿌리로 커버가 가능한, 1년 키우면 들었을때

뿌리가 흙의 겉부분을 다 감싸서 화분모양으로 흙이 쏙 빠지는 정도의 크기가 좋음.

식초보는 물을 안줘서 죽는게 아니라 많이줘서 죽이는거니까

꼭 물을주기 전에 흙에 손가락 두 마디까지 넣어보고 흙이 안묻어나올때만 물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