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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1일차 요약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에는 트럼프에게 진 후보와 트럼프를 이긴 후보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힐러리는 마침내 여성 대통령을 선출하여 유리천장을 깰것이라는 낙관론을 이야기했고, 바이든은 트럼프를 꼬집으면서 컨벤션 홀에서 몇블록 떨어진 곳의 친팔 시위대들이 우려하는 것에 대해 직접 인정했습니다.대회 첫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바이든, 오랫동안 머물렀던 정치에 작별을 시작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유산에 대해 규정하고 해리스 부통령에게 당을 이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시사하는 연설로 오랜 정치인생에 작별을 시작함으로서 전당대회 첫날밤을 마무리했습니다.바이든이 무대에 오르자 “We love Joe” 플래카드를 든 대의원들의 길고도 시끄러운 박수에 그는 여러번 “I love you!”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연설을 시작하면서 트럼프를 공격하다가, 한때 자신의 것이었던 민주당의 재선 캠페인으로 돌아갔습니다.바이든은 주요 공공사업 패키지와 기후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신의 행정부가 만든 많은 업적들을 이야기하고, 그 공을 해리스와 나누었습니다. 바이든은 또한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해리스를 지목한 것은 최고의 결정이었고, 해리스와 월즈는 지금까지 본 것중의 “best volunteer”가 될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대회가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 동안에도 들어준 사람들에게 바이든이 보낸 마지막 메세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전 당신에게 50년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I gave my best to you for 50 years.)”바이든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나타난 해리스해리스는 대회 연설을 앞두고, 예정에 없던 무대에 깜짝 나타나 바이든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해리스는 또한 "역사적인 리더쉽, 평생 나라에 헌신한것,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우리는 당신에게 영원히 감사할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을 제외하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가자지구수천 명의 시위대가 전당대회가 열린 시카고를 행진하며 이스라엘에 지원하는 것에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대회장 안에서는 바이든이 연설하기 전까지 아무도 가자 문제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AOC는 해리스가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이루고 인질을 귀환시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하며 환호 받았습니다. 조지아주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은 그저 간단하게 언급하기만 했습니다.바이든의 입장에 반대하며 "uncommitted(지지하지 않음)" 티켓을 내걸은 소수 대의원들이 연설 도중 "이스라엘을 무장시키지 마라" 현수막을 펼쳤다가 바이든 지지자들에 의해 현수막이 저지당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바이든은 이를 정면으로 다뤘습니다. "거리에 나온 시위대가 요점을 말했습니다. 양쪽 모두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죠." 그러면서 동시에 가자에서의 전쟁을 끝내고, 중동에 평화와 안보를 가지고 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의 태도에 사람들은 환호했고, 잠시 동안 전쟁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말고도 갈라놓았던 민주당을 다시금 봉합시켜주는듯했습니다.다시 '유리 천장' 이야기를 꺼낸 힐러리바이든만큼은 아니지만 힐러리 또한 2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박수를 받았습니다. 힐러리는 해리스가 트럼프를 이기고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열의에 찬 연설을 했습니다.힐러리는 스스로와 유권자들이 만들어낸 모든 "유리 천장의 균열" 에 대해 언급하며, 2016년 양보 연설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유리 천장의 반대편"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는 해리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그녀는 미국 정치와 권력의 정점에 선 사람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연설을 마쳤습니다. "저는 제 손자손녀, 그리고 손자손녀의 손자손녀까지 제가 이순간 여기 존재했음을 알게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었고, 카말라 해리스와 함께 모든 길을 걸었다는 사실을요."힐러리는 트럼프의 전과를 조롱하면서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격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2016년 트럼프 지지자들이 힐러리에게 보냈던 구호 "“lock him up(감옥에 보내라, 국무장관 시절 빚어낸 이메일 스캔들 때문에 생긴 구호)"로 이어졌습니다.제시 잭슨부터 카말라 해리스까지의 길전당대회가 시작될 저녁 무렵의 주제는 오랜 민권 운동의 리더이자 1984년, 1988년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했으며 '무지개 연합' 연설로 유명한 제시 잭슨 목사를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민주당원은 그가 2008년, 오바마가 백악관에 입성하고 해리스가 유색인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대선 후보에 지명되는데까지의 길을 개척했다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시카고 시장 브랜든 존슨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맥신 워터스를 포함한 여러 인사들이 제시 잭슨에게 경례를 보냈습니다. 이에 7년 전 파킨슨병을 진단받았음에도 불구하고 82세의 제시 잭슨은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팔을 힘껏 하늘을 향해 뻗고 미소를 지음으로서 화답했습니다.해리스는 잭슨을 '미국 최고의 애국자 중 한명' 이라고 불렀습니다.유권자들이 코로나 시국을 잊지 않도록민주당은 팬더믹이란 가슴 아픈 이야기를 주제로 삼기도 했습니다.이는 트럼프의 임기 마지막 해에 수십만 미국인들이 코로나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자신의 임기를 '미국의 황금기'라고 말한것에 대한 민주당의 불만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민주당이 팬더믹에 맞설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동안 트럼프 대통령 때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죽었고, 휴교와 마스크 착용 등의 일부 조치들은 돌이켜보면 인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초반 연설 내용은 주로 트럼프의 팬더믹 기간 내 성과에 맞춰졌습니다. 미네소타 부지사 페기 플래너건은 자신의 오빠가 어떻게 테네시주에서 코로나로 죽은 두번째 환자가 되었는지, 병문안을 가거나 장례식조차 열수없었는지를 회상했습니다. 간호사였던 일리노이 하원의원 로렌 언더우드는 "트럼프가 코로나 위기를 재앙으로 키웠습니다. 우리는 그가 다시금 대통령이 되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2020년 어머니와 양아버지를 코로나로 떠나보낸 로버트 가르시아 하원의원은 트럼프의 실수를 되새기며, 해리스의 캠페인 슬로건 중 하나로 끝마쳤습니다. “We are not going back.(우린 절대 [트럼프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공화당보다 한발짝 더 노동자에게지난달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노조 지도자인 숀 오브라이언(국제 팀스터[트럭 운전사] 형제단 총재) 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포퓰리즘이 그동안 민주당에게 유리했던 '노동자'라는 고지를 어떻게 위협하고 있는지를 실감나게 해줬습니다.전당대회에서 숀 오브라이언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두 거대양당이 노동자를 충분히 돕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은 오브라이언을 초청하지 않았으나, 노조 지도자 대여섯명을 월요일 무대에 올리며 맞섰고, 그 중 한명이었던 UAW(전미자동차노조) 회장 숀 페인은 "트럼프는 파업파괴자(구사대)다!" 라며 자신의 티셔츠에 적혀있는 강한 구호를 외쳤습니다. 페인은 바이든이 지난해 UAW 피켓라인(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파업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대열)을 방문했고, 2019년에 파업할 때는 트럼프가 아닌 해리스가 피켓라인을 걸었다고 언급했으며, “Donald Trump is all talk and Kamala Harris walks the walk(트럼프는 말로, 해리스는 발로 합니다)” 라며 해리스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https://apnews.com/article/biden-hillary-clinton-jesse-jackson-covid-takeaways-dcb94aad3450d69c9ce1c25b9699f737 Joe Biden's exit, talk of the glass ceiling, a nod to Gaza protesters. Takeaways from DNC's Day 1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s first night has showcased speeches from the last Democrat to lose to Donald Trump and the last one to beat him.apnews.com
작성자 : 모스크바의밤고정닉
싱글벙글 한국 대학랭킹 vs 일본 대학랭킹
지금부터 한일 양국의 대학랭킹에 대해 살펴보겠음일본도 은근 대학서열화가 심한 편임몇년전에 일본에서 가장 큰 취업중개 플랫폼인 '마이나비'에서 이용자들에게 실수로 대동아 이하 바보라고 적힌 메일을 보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음대동아대학은 수도권에 있는 대동문화대학, 동해대학, 아세아대학, 제경대학 앞글자를 합친 신조어임 일본의 '대동아제국' 라인 학교들은한국으로 치면 한서삼 아래에 있는 인서울 4년제 10개 대학들+경기도 가천대 아래 학교들 느낌임 즉, '한서삼 이하 바보'라는 메일을 보낸 거임 이 사건만 봐도 일본의 학벌 경쟁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음 그렇다면 한국의 대학서열, 일본의 대학서열은 어떻게 다를까? 우선 한국부터 살펴보겠음 1. 한국의 대학서열보통 한국은 메가스터디, 대성, 종로학원, 강원도 등 지역교육청, 한국경제신문 같은 큰 기관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단국대, 아주대, 인하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묶음 그리고 경우에 따라 가끔 광운대까지도 주요 대학으로 분류됨 시대인재 주요 대학 배치표는 광운대, 한양대 에리카까지만 실음광운대는 전자과가 강하고 유명함. 한국 최초의 전자과를 만들었음. 공대 중심 대학임. 한때 입결이 매우 높았는데(인서울 상위권 수준으로) 90년대 말 입시비리에 잘못 얽혀 내려갔음삼성그룹 쪽은 광운대가 꽉 잡고 있음 2023년 삼성전자 임원 출신 대학을 학사만 따진 자료 보면 부산대 광운대 모두 13명 배출했음 요즘도 삼성전자 신입사원 공채 출신 학교 top5에 광운대가 들어감 삼성이 총장추천제(대학마다 정해진 인원을 추천받아서 채용)할 때도 광운대 인원>시립대 인원이었음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매년 설명회 오고 최근에 국민은행도 추천채용 받아갔음 갤럭시 개발한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광운대 출신임 최종배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 최병환 CJ CGV 대표, 카트라이더 개발한 정역석 넥슨 본부장, 이영 전 중소기업부 장관, 이문환 케이뱅크 은행장, 이재령 LG 에릭슨 CEO, 김준상 현대차 부사장 다 광운대 출신임 2024년 시대인재 같은 곳에서 발표한 주요 대학 수능 입결을 보면 건동홍숙의 홍대 문과가 상위 4%, 이과가 11%였음 건동홍숙의 숙명여대 국숭세단의 숭실대 부산대 문과는 6%, 이과가 14~15%임인서울에서는 졸업 후 대기업이 데려가는 계약학과가 서연고+카이스트 포스텍~건동홍(동국대-대우조선), 국숭세단까지 있음(국민대-현대차, 숭실대-LG, 숭실대-현대차)경기도는 아주대(국방)~가천대(카카오), 지방은 경북대(삼성)까지 있고...인하대는 대기업 계약학과는 없지만 CJ 그룹이 많이 뽑아가는 아태물류가 문과 간판 학과고 유명한 편임 인하대는 참고로 2022년에 성균관대에 이어 대기업 사장, 부사장들을 전국 7위 수준으로 배출했음 나머지 대학 보면 외대가 36명, 아주대가 31명, 단국대가 26명, 국민대 숭실대가 21명, 서울시립대 20명 배출했음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서울 대치동은 중경외시까지, 서초 송파 분당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까지, 나머지 지역은 광운대나 가천대까지 그럭저럭 갈만한 학교로 인식한다고 함 출처: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237 어디까지를 인서울 괜찮은 대학으로 생각하는 가 ?이 질문은 주관적입니다. 서울에 있어도 인 서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인 서울과 남들이 이야기하는 인 서울이 다릅니다.희망하는 대학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대학 정도이겠지요상위 15개 대학은 수시 정시를 합쳐서 5만3천명 재학생의 13% 정도가 됩니다.여기를 인 서울로 설명하는 기관들이 많습니다. 인서울을 수도권으로 넓히면 수시 인원만 7만 4천명이 되기도 합니다.몇 개 대학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6만7천명이 수시모집인원이고 정시모집은 4만1천명이 되기도 합니다. 10만8천명 수준이 됩니다. 올해 재학생의 27.5%www.nextplay.kr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4042689501 [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국수탐 합 인문 277점·자연 285점 추정…정시 지원 대학 가늠 뒤 수시 목표대학 결정을 | 생글생글[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국수탐 합 인문 277점·자연 285점 추정…정시 지원 대학 가늠 뒤 수시 목표대학 결정을sgsg.hankyung.comhttps://www.megastudy.net/tpass/2024/0604_ps29653/pop_guide_new.asp?tab_no=6 메가스터디 :: 메가패스메가스터디 :: 메가패스www.megastudy.net*메가스터디는 인강 일찍 사면 서울대~세종대까지, 늦게 사면 시립대까지 환급해줌https://realjace.tistory.com/entry/%EB%8C%80%EC%84%B1%EB%A7%88%EC%9D%B4%EB%A7%A5-19%ED%8C%A8%EC%8A%A4-%EA%B0%80%EA%B2%A9-2025%ED%95%99%EB%85%84%EB%8F%84-%ED%99%98%EA%B8%89-%EA%B8%B0%EC%A4%80-%EB%8C%80%ED%95%99-%EC%B4%9D%EC%A0%95%EB%A6%AC 대성마이맥 19패스 가격 2025학년도 환급 기준 대학 총정리2025학년도 대성마이맥 19 패스 가격과 환급기준 그리고 환급대상 대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과 함께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대성마이맥은 저렴한 연간패스로 인기가 많은데요, 거기에 환급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대성마이맥 19패스 안내 2. 환급기준 및 절차 3. 환급대상 대학 대성마이맥 19패스 안내 1. 대성마이맥 19패스 수강기간 : 2024년 11월 30일까지 대상강좌 : 수능, 내신 포함 사이트 내 전 강좌 패스가격 : 19만 원 주요 혜택 - 주요 대학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 - E-BOOK 수학 기출문제집 및 SCONN APP 이용권 무료 - 영역별 10% 교재할인 쿠폰 5장 무료(~11/20까지 구..realjace.tistory.com2. 일본의 대학서열일본의 대학서열은 이런 한국의 서열과 좀 다름 1티어인 동경일공 라인~ 닛토코마센 라인까지가 보통 대기업 학력필터에 걸리지 않음 닛토코마센은 한국으로 치면 광명상가의 광운대나 이보다 높은 '인아단'(인하대 아주대 단국대)의 인하대 정도 포지션임 모스버거 회장이 닛토코마센 라인의 니혼대학을 나왔음광운대 공대는 입결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동안 삼성을 비롯해 대기업들이 굉장히 예뻐한 대학인데(최근 삼성전자 신입공채학벌 top5에 들어갔음) 일본 '닛토코마센'의 니혼대학이 광운대와 입결, 느낌이 비슷함 다만 대기업 임원은 광운대보다 훨씬 더 많이 배출했고 고3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일본 내 입지는 더 높음일본 대학 랭킹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음(대략적인 느낌이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 1. 동경일공(도쿄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 도쿄공대) =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2. 소케이(게이오기주쿠, 와세다), 구제국대학(도쿄대 교토대 제외) 등 최상위 국립대학= 연세대, 고려대 ----------------------------------------일본 최고의 대학, 유학생들도 들어가기 힘들다.---------------------------------------------------------------------- 3. 죠치, icu, 금강천광(카나자와, 오카야마, 치바, 히로시마) 등 상위 국립대학 = 서성한~중경외시 4. MARCH(가쿠슈인, 메이지, 아오야마, 릿쿄, 츄오, 호세이)= 중경외시~건국대 상위 5. 칸칸도리츠(칸사이, 칸사이가쿠인, 도시샤, 리츠메이칸)등 사립대학, 5S(니이가타, 신슈, 등 중위 국립대학 = 건동홍숙~부산대, 아주대, 국민대, 숭실대, 서울과기대 상위 ----------------------------------일본에서 나름 명문인 대학, 입시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고 유학생도 노력이 필요하다.-------------------------------------- 5. 세이세이메이가쿠돗쿠부(세이케이, 세이죠, 메이지가쿠인, 독쿄, 국학원, 무사시), 난잔대학 등 준명문 사립대학, 이바라키 등 국립대학 = 부산대, 경북대, 아주대, 국숭세단, 서울과기대, 아주대 상위~중위 6. APU, 4공대 상위(공학원, 시바우라공대) 등 상위 사립대학, STARS(사가대학, 돗토리대학, 아키타대학, 류큐대학, 시마네)등 국립대학 = 세종대 단국대 하위, 경북대, 인하대 나머지 학과들 7. 산킨코류(교토산업, 킨키, 코난, 류코쿠), 닛토코마센(니혼, 토요, 코마자와, 센슈), 4공대 하위(도쿄전기, 도쿄도시), 아이아이메이츄(아이치, 아이치가쿠인, 메이죠, 츄쿄), 세이난가쿠인 등 중위 사립대학 = 광명상가+ 전남대, 충남대 ----------------------------------유학생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여기까진 꼭 가자, 일본내에서도 여기까진 가야 나름 괜찮은 대학------------------------------- 8. 가이가이케이코우부츠(교토외국어, 간사이외국어, 오사카경제, 오사카공업, 불교) 등 중하위 사립대학 = 인가경(가천대 경기대 인천대)+ 하위 지거국 ------------일본인 기준으로 여기까진 가야 놀림 안당하고 나름 인간취급은 받는 수준. 유학생도 종종 가긴하는데 이왕이면 닛토코마센 이상가자..------------ 9. 대동아제국(다이토분카, 토카이, 아세아, 테이쿄, 코쿠시간), 셋신츠이토우(세츠난, 고베가쿠인, 오테몬가쿠인, 모모야마가쿠인), 메이메이츄니치(나고야가쿠인대학, 나고야학예대학, 츄부대학, 니혼복지대학) 등 하위 사립대학 = 수원대 용인대 강남대 등 평범한 경기권 학교들 10. 칸토죠류에도자쿠라(간토가쿠엔, 죠부, 유통경제, 에도가와, 오비린) 등 최하위 사립대학 = 충청도 백석대 순천향대 같은 충청도 대학교들~기타 지방대 3. 결론한일 두 나라 다 학벌을 꽤 의식하는 나라들이다 어쩌면 일본이 더 심할 수도 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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