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은게...

1. 이름 이거 남자이름 아니냐는 거..  렌이란거  중성적이긴 한데, 그래도 남성의 이미지가 넘 강한 느낌이고..

2. 우는 애 보면서 애 키우는 이야기 생각할때, 솔직함이 캐릭터의 허용선상에 있는 차원을 넘어서 작가의 솔직함이 들어가버린 느낌

3. 적당히 습기 차야 움직이기 편하다는 건 모든 점에서 통용되는 말이지. 이크, 이런 농담 하면 안 되는데.

곱씹을수록 내취양으로 웃기긴한데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이런게 좋은 유머란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고... 농담이라고 분명히 짚어줫다는 점에서 좋은데...(짚어주면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니까)

일단 처음 봣을때 햇던 생각은 이게 뭔뜻이지라는 생각이고, 그래서 대충 읽으면 뭔뜻인지 이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게 말이란게 너무 직접적이면 찌푸려지고, 너무 우회적이면 알아먹질 못하는데 그 중간 어느 사이에 있는 느낌

근데 생각할 수록 웃겨서 몰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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