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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미믹단편 [슬레이브 박스]앱에서 작성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7 14: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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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브 박스"


던전의 어떤 방에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로 큰 보물 상자로, 그 안에는 주인에게 절대 복종하는 노예가 들어 있으며 자신을 거기에


서 구해준 사람에게 예쏙되게 되는 그런 슬레이브 박스의 생태에 대해서 보고한다.



거두절미 하고, 말하고 싶은 점은 이 세계에는 던전에 다라서, 마법 장치나 기계 장치에 의한 무생물, 즉 단순한 트랩으로 분류하기


도 하지만, 본 보고서에서는, 미믹 타입의 몬스터의 한종류로 취급해주길 바란다.


그렇다면, 당신들에 묻고 싶다.

방금 슬레이브 박스에는 노예가 들어 있다고 했는데, 언제 열어도 노예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답은 아니오다.

슬레이브 박스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노예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즉, 노예가 되는 '재료'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재료'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

그것은 비어 있을때 연 사람은 속에 가두어 두고, 세뇌되어, 다음에 연 사람에게 예속되어 노예가 된다.


어째서 세뇌인가? 그것은 그들이 속한 세계와 그들의 종족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고, 확실히는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장 알기 쉬운 것은 던전 마스터가 설치한 경우다.

이 경우, 던전 마스터 자신의 노예로써 모험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다.

노예가 들어간 슬레이브 박스를 여는 것은 대체로 그 던전의 마스터로써, 그런일이 연속으로 발생하면,

모험자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높아지기 떄문에, 경계되게 된다.


다음으로 생각되는 것은 세뇌시에 어떤 형태의 양분을 얻기 위해서다.

세뇌 당하면서 느끼는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영향으로 할 경우나, 세뇌와 동시에 쾌락을 주고 거기에서 정력 같은 것을

얻고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엔 보물 상자에서 노예를 얻는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노예를 얻기 위한 호기심에 자극된

허술한 사람들이나, 한두번 노예를 얻고 안심하게 된 사람들을 새로운 양분으로 유인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는 세뇌한 노예를 경유하여 영양분을 얻을 가능성도 있다.

세뇌된 노예와 모종의 라인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 주인이 된 사람의 욕망을 얻게 되는 경우다.

이 경우에도 세뇌시에 영양분을 얻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소문이 퍼질수록 새로운 희생자를 유인하는 먹이가 된다.

참고로, 이 세계에서는 이런 패턴의 노예를 미믹☆서큐버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주인을 성행위 같은것으로

죽이는 일은 없지만, 그 욕망을 끌어내게 되서, 슬레이브 박스의 가학성을 높이게 되거나, 여러가지 성기술을

마스터 하게 만든다.


자, 그러면, 나는 슬레이브 박스에 사로잡힌 사람은 노예로 세뇌된다고 했는데, 사실 이런 것에도 패턴이 있따.

어떤 세계의 슬레이브 박스는 아이 한명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보물상자인데도, 덩치큰 남자가 붙잡을 수 있고, 다음에

열었을때는 자그마한 유녀 노예를 뱉어내게 된다.

결론은, 붙잡힌 남자는 세뇌 이외에도 육체 개조까지 당했다는 것으로, 그런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어떤 세계에서는 사람을 취향대로 모습을 바꿔주는 것이 존재할지 모른다. 취향의 노예가 손에 들어오게 된다면,

자원해서 빈 슬레이브 박스를 열게되는 어리석은 희생자가 늘어나게 될테니까.


더욱이 세뇌라고 해도, 그 방법이 획일적이지도 않다.


자의식은 존재하지만, 주인님을 거스르지 못하는 타입, 이전의 기억을 잃고 노예로서의 인격이 심어진 타입, 그리고,

기억은 유지하고 있지만, "주인님에게 절대 복종한다"라는 의식이 심어진 타입 등 다양하다.


사실 우리 세계의 슬레이브 박스는 2번, 3번의 복합형이 많아서, 붙잡히면, 2번 타입처럼 시간이 경과할수록 본래 기억과

노예로써의 기본 기능이 위하감없이 섞이게 되는 3번 타입이다.


슬레이브 박스 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한 독자들이 많겠지만, 이것도 세계와 재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우리 세계의 슬레이브 박스는 안과 밖의 시간 흐름이 다른 차원 공간이며, 그냥 보기에는 서고와 같은 방이다.

아마도 자의식을 읽어서 형성된 것으로, 그 안에 가둔 인간에 따라서 양상이 바뀐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 방에는 이 세계의 물건만 아니라 다른 세계의 슬레이브 박스에 대한 책들이 수두룩 했다.

내가 다른 세계의 슬레이브 박스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덕분이며, 어째서, 그런 자료가 많은 것인가 하면,

연구자인 한 사내가 슬레이브 박스를 연구대상으로 보고 호기심에 져서 열어 버린 탓이 겠지.


그럼데, 슬레이브 박스에 붙잡힌 당시 나는 산처럼 많은 자료를 만나, 슬레이브 박스의 연구에 몰두해 버렸다.

그야말로, 먹고 자는 것도 잊어 버릴 정도로 연구에 빠졌다고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 빈 상자안의 공간은

식사도, 수면도 필요하지 않은것 같았다.


연구에 몰두하고나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자신의 신체가 변화한것을 깨달았다.

남자였던 자신의 몸이 어느새 여자가 되어 있었다.


아무리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해도, 체중이나 키 같은 중요한 부분 까지 변한다는 것을 모를리 없겠지만,

원래 몸과 큰 차이가 나는 이 몸으로도 아무런 위하감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놀랐다.


내가 몸으로 체험한, 아니 체험 중인 슬레이브 박스의 세뇌에서 어떤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 연구의 내용만은 잊고 싶지 않다."라는 것.그렇다, 나는 타고난 연구자인것이다.


-----


독자분들은 모르시겠만, 마지막으로 글을 쓰면서, 좋아하던 때로부터 꽤 시간이 흘렀답니다.


"상당한 시간"이라고 해도 저의 체감 시간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은 슬레이브 박스에서 풀려나서였지만,

어쨌든, 제가 여기서 풀려난 것은 슬레이브 박스 안에 있는 서고의 책을 모두 다 읽고, 더욱 시간이 흘러서, 할 일 없는

고독에 질려 있던 시기 였습니다.


그 무렵의 저는 "여기서 꺼내준다면,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 주겠다.",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슬레이브 박스의 세뇌에 따른 것이겠지만, 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 않고, 다짐도 변함 없습니다.

그만큼, 슬레이브 박스의 세뇌는 강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것에 상관없이 저를 구해주신 주인님에 대한 감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감사를 확고한 것으로 만들어준 슬레이브 박스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하면, 오랫동안 슬레이브 박스에 갇혔던 저는, 어느날 갑자기 새하얀 빛에 휩싸였습니다.

겨우 나가는 구나, 그렇게 직감한 상황에서, 보물 상자 속으로 전이 됐습니다.

조금 전까지 있었던 넓은 방안이 아니라 어떤 보물 상자 안ㄴ에 몸을 구부린 상태였습니다.


제 안에는 기쁨과 불안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겨우 주인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기쁨과 함게 연구를 잊을지도 모른다, 내가 나라는

기억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함께 했습니다.


보물 상자의 뚜껑이 열리고, 저를 보물 상자로 부터 풀어준 그분과 시선이 엇갈립니다.

그 순간, 제 마음은 그로 가득찼고, 제 영혼은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아아, 조류의 "각인"이란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렇게 머리속에서 생각했습니다.

새의 새끼가 처음 본 상대를 자신의 부모라고 생각하듯이, 그를 본 순간 그가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라고 영혼에 새겨졌고,

그 것을 기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연구의 기억은 문제없이 남아 있었고, 모습은 달라졌지만,

내면은 저, 그대로 였습니다.


단 하나 제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가 아닌 주인임이 된것 뿐이지요.


저를 도와준 주인님은 20대 초반의 젊은 모험자로써, 예전의 저라면 10살이상 차이나는 어린 동성이지만,

현재의 저로써는 또래, 혹은 조금 연상의 매력적인 이성이었습니다. 주인님이 보시기에도 저는 매력적인 소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겁쟁이 같던 주인님과 육체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그리 먼일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하긴 했지만, 저는 육식계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주인님의 권유 였습니다. 당시만 아니라, 지금도 저는

순진한 사랑에 빠진 소녀입니다. 주인님의 사소한 칭찬에도 얼굴을 붉히고, 손을 잡고만 있어도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 내가 처음 권유 받았을때, 행복이 절정에 달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쬬.


그날 밤은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죽어도, 잊지 않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처음 한 후에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그때,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저와 파티를 맺고 던전을 탐험중이던 주인님이 잘못해서 슬레이브 박스에 잡혀버린 것입니다.


제가 붙잡힌 던전과는 다른 던전이었고, 제가 들어 있던 상자보다 한층 작아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열려고 했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세뇌 중, 그리고, 아마 육체 개조 중에는 열리지 않는 구조겠지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는 여기서 노숙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곳을 벗어나서 식량을 조달하는 방안도 있지만, 제가 없는 사이에 상자를 다른 모험가가 열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들어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주인님이 다른 누군가의 것이 된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으니까요.


얼마 되지 않아, 슬레이브 박스의 잠금이 해제된 것 같지만, 저는 아직 열지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주인님의 기억이 많이 남은 상태로 구출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들어가기 직전에 주인님이 자신의 것과 함께

저에게 맏겼고, 기억이 섞이는데에 얼마나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식량이 없어진 그날까지 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운명의 그날, 저는 조심조심 슬레이브 박스의 뚜껑을 열었습니다. 거기에는 10살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슬레이브 박스의 사이즈를 보고 예상했지만, 주인님이 이런 귀여운 소녀가 되고 말았다니, 원래 주인님에게 매료된 저지만,

이 소녀에게도 문제없이 매료 되었습니다. 외모는 다를지 모르지만, 영혼이 같다는 말이겠지요.


다만, 영혼이 같다고 해서 기억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일말의 불안을 가지고, 주인님으로 보이는 소녀에게 제 주인님인지, 저의 주인으로써의 기억이 있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봤습니다.


결과의 순간, 소녀는 잠깐 망설이더니, 작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다행입니다. 기억이 있었습니다.


소녀, 아니 주인님은 증거로 제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저도 기뻐서 주인님을 얼싸 안고. "다행이다." "정말 좋았다" 라고 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주인님으로 부터의 한가지 부탁이 저를 경악 시켰습니다.


그 부탁은 "도움을 준 답례로 주인님이 되어 주세요."라는 것.

즉 주인님 안에서 제가 주인님의 노예인 동시에 저의 노예라는 것이 위화감 없이 공존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주인님의 부탁을 거절할 일은 없었고, 저희는 서로가 서로의 노예인 동시에 주인님이라는 기묘한 과계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서로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기 때문에, 주인님이 저를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고 부탁한것은 사족일까요.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주인님의 사랑스러움에 대해서 몇배나 보고서를 제출하고 싶어지는 것을 참고 있으니 이정도에서,

눈감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를 보고나서, 저 처럼 사랑하는 이성의 주인님을 잃어 버리지 않길 바라며, 행복하게 주인님과 함께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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