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아픈 사람들 만나보면 이유가 다양하긴 하단 말임. 방법도 다양하고

관심 받으려고 하는 년도 있고

피흐르는게 이쁘다고 하는 년도 있고

일종의 SM플레이로 하는 놈도 있고...

자기는 나쁘고 살가치가 없다고 도피하려고 하는 놈도 있고

이 흉터 남지 않거나 얇게 그은 빨간선이란게 적당한 고통으로 스트레스 풀면서 되게 매력적인 선이긴 하단 말임...

사람이 되게 정신적으로 몰리고 어딘가 나사 빠지면...

터널시야라고 하나? 그게 와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됨. 감성적인 판단? 그것도 안됨. 뇌가 그냥 맛감.

진짜 사회와 지구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살아갈 가치도 없고 죽을 용기도 없는 개병신허섭스레기새끼.

그 누구도 벌주지 않으니 내 스스로 벌주겠다고 자해... 그리고 정신차리면 자해하는 거 보고 또 스트레스 받아서 

또 개지랄 시작했구나 좆병신허섭스레기새끼. 하고 자기혐오 on되면서 또 자해.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 상태에서 흉터까지 지면 또 바깥에 나가면 공황오고 집에 들어와서 자해on

그렇다고 이걸 티내면 패션정병같고, 나 이거 패션 정병인가?? 싶어서 또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나는 스스토 뇌에 부하 걸고 스스토 병신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이성적인 선택이 프리메이플이랑 본메이플(일반섭) 하는 거였고...

히키코모리+메이플(및 기타 가챠겜 및 정공겜) 하는 사람 되면서 어케 자제하게 됨.

그렇게 정신병 방치 + 메이플 한 덕분에 지금처럼 뇌 씹창나긴 했지만 머...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