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부정하면서
인류속에 부대끼면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목적은 마법이고
인류가 아직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땐
불을 피우는 것만으로도 마법이었는데
그럼 마법은 인류가 있어야 되는가 생각하면
혼자 남은 흡혈귀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뭐야 이걸로 끝? 이라고 생각하면
근데 마법의 종류는
일단 바제트가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시간여행, 평행세계의 운용, 무의 부정
시간여행은 떡밥 없는 거 같지만
평행세계의 운용은
아케이드판 티아메트 비교하면 설정에
평행세계로 만들었다. 그러는데
무의 부정은
무 - 보존의 비스트 에레쉬키갈 보고 있으니까
그럼 마법사 단독으로
인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거냐 생각하면
흡혈귀는 이미 흡혈귀가 된 시점에서
마법은 꿈도 못 꾸는 존재가 된다는 뜻이니까
절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추구한다면
설령 미쳐버린다 해도
인류라는 게 뭔데? 그러면서
한 두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일정 이상 수준의 문명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면
하루 아침에 지구가 멸망해서
아파트 다 폭삭 무너지고
전기 끊기고 그러면
생존 가능하냐 그러면
그걸 무시하는 게 흡혈귀니까
인류를 부정하는 건데.
마법이라는 건
아직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기적.
근데 결국 실현가능해지면 마술로 격하되겠지만
혼자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냐 그러면
나중엔 가능하다 그러면
뭐 어떻게?! 물어보면 답은 없고
근데 결국 마법이
마법으로서
격하될 이유조차 존재하지 않으면
애초에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상황 증거같은 거 봐도
무의 부정이라는 건 결국
아무리 기록말살형을 내리고
없애고 없애고 없애도 그게 안된다는 뜻이고
전부 폭발해서 우주가 다시 시작한다 치면
그건 그냥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뜻이나 마찬가지고
결국 인류가 손에 넣은
5가지의 마법은
혹은 6번째 마법은 결국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화성 이외의
애초에 화성도 테라포밍은 힘들지만
테라포밍같은 건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무리다 이건데
그래도 꿈을 가지는 게 나쁜 건 아니니까
근데 막
ORT라는 존재가 수성에서 지구에 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혼자서 문명이라는 게 될 수 있냐 그러면
혼자서 집이라는 서번트도 있고
자기가 엄마라는 서번트도 있고
개념적으로 생각하면
원시적인 삶 = 자연 그대로의 삶에서 벗어난 게
문명인이라는 건데
돌도끼만 만들어도 인류 문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이건 마술도 아니고 마법도 아니고
현대인이라면 돌도끼를 왜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면서
이유는 없으니까 만들 필요도 없지만
마법이라는 건
거의 뭐
돌도끼가 아니라 뭘까 대체
그냥 진짜 마법인 걸까.
빛이 있으라. 했더니 빛이 뿅
먹을 거. 그러면 먹을 게 뿅.
근데 이게 문명인가? 그러면
인류 대표인데, 이건 그냥 사기나 치트에 가깝고
뭔가 문명은 아니니까
말도 안되지만
마법은 아닌 거 같고
마법사의 삶이란 어떨까 같은 걸 생각하면
마법사의 밤에 나오는 마술사들의 삶은
다른 인간들이랑 다를 게 없는데
비일상 전기물의 전투만 들어가면
갑자기 다른 사람같아지냐 그러면
그것도 아니고
근데 대가를 바쳐서 삶을 영위하는 거 보면
어느 부분이 마법인 건지 모르겠단 느낌인데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마법이면
나중에 갚겠다고 하는 거 보면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 게
빚을 갚고 있는 거라 생각하면
다른 마법은
평행세계 생각하면
평행세계가 있는 삶을 살 거라 생각하면
근데 그게 또
그렇게 살면 싫어하는 존재도 있는 거 같고
마법사처럼 살아라인데.
마법사를 죽이려고 하는 시점에서
다들 마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걸까 생각하면
내가 없어지면 마법이 사라지는가에 대한 이야기인데
정체를 감추고 행방불명이 되었지만
상황 증거같은 건 남아 있어서
마법의 정체같은 건 모르지만
마법이 있다는 건 아니까
그게 대체 뭔지는 사실 궁금할 필요는 없는 거 같고
마법이겠지
근데
사도 27조가
진조의 순혈에 뭔가가 합쳐져서 쎄진 건데
원리혈계 - 왕관이라는 게 있어서
근데 비스트가 되면 왕관이 생기는데
비스트랑 사도 27조는 다른 건가 생각하면
일단 인류사를 부정한다는 건
과학을 부정하는 거니까
인류사를 긍정하는 건 과학을 긍정하는 건데
그 인류사를 긍정하는 존재의 대척점에서
인류를 부정하는 게 비스트라 생각하면
인류가 아니더라도
다른 존재가 인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까 그러면
마법사는 전부 사람인가? 에 대한 이야기지만
흡혈귀도 있다 생각하면
마술사로서 살아가지만
그 또한 과학의 그늘에 존재하는 게 마술이니까
근데 첨단을 달리는 최후의 마법사는
생각보다 근대적인 게 아니라
마녀라 불리는 여자애랑 같이 살듯이
TV도 신기하다 그럴 사람들이라 그러면
그건 좀 그렇지만
결국 첨단이라는 건 결국
나중엔 무중력에서 살아가는 걸까. 부터 시작해서
계절이 시시각각 변한다거나
지구가 아니라 인류는 어디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
근데 평행세계는 애초에
지구를 여러개 만드는 느낌이니까
이게 2번째쯤 되는데
근데 시간여행이라 생각하면
지금 오존층 파괴 됐다 그러고
시간을 돌려서
지금 지구 환경을
아마존 울창한 열대우림을
거의 뭐 공룡시대까지 되돌릴 수 있냐 그러면
그건 불가능 아닌가 싶은데
결국 인류 대표니까
나는 아마 지구가 46억년전으로 되돌아가도
살 수 있다 그러면
그쯤되면 지구가 아니라 화성이라거나
태양은 아무리 그래도 무리고
수성이라거나
달같은 곳에서도 숨 안쉬고 살아갈 수 있다 그러면
그냥 그게 마법이면서
인류 대표라면 누구나 가능한 그런 존재라 생각하면
마법사라는 건 다들
우주 비행사같은 걸까
다들 다른 우주를 가지고 있고
무의 부정은
결국 뭔가가 있었다는 건데
그게 인간이었다는 걸까
사실상 달의 생명체인 진조라는 것도 뭔가
우주인과 외계인이 만나서 사랑을 나눈다고 그러기엔
달이 지구를 보고
인간을 보고 만들어낸 게
억지력의 정령
진조 붉은 달인데
억지력이 만들었다 그러니까
인간의 시작은 바다인데
최초의 흡혈종은 결국 인간이 시작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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