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때문에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알아볼수록 병신같네
일단 입법과정이 존나게 졸속임
88올림픽때 양놈들이 야만인 이지랄할때부터 눈치보기 시작했는데
워낙 정치적 리스크가 크고 또 여론도 '법제화는 좀...'가 우세하거나 팽팽해서
그냥 담론주제로만 남겨둔채로 서서히 사양되어가는걸로 끝냈어야했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통과되어버림
법 제정속도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순식간인게
진보당측에서야 원래도 찬생 여론이었고
보수당에서 반대 여론이었는데
이사람이 존나 밀어줘서 순식간에 여야합치됨 ㅇㅇ
보수당의 이데올로기, 개인의 자유 <<<< 영부인 한마디
여기서 걍 존나 실망하게됨
김건희의 개고기 업적만 봐도
23년 중순: 동물보호단체랑 비공개 회담에서 '임기 내에 개고기 금지시키겠다' 발언
23년 8월: 동물보호단체 기자회견중 깜짝등장해서 개고기 금지 호도함
23년 말: 네덜란드 순방에서 동물보호단체 방문해서 열심히 개쓰다듬고옴
이지랄하고 초고속입법시킨후 대통령실에서 자랑스럽게 개고기 금지법 '김건희법'이라고 명명함 ㅇㅇ...
워낙 병신같으니까 나중에 동물단체에서 먼저썼다 하는데 아닌걸로 규명됐고
결국 건드리지 않아도 될거 괜히 쳐건드려놓고 정치적 리스크만 졌음
이젠 원래 입법 찬성측이던 진보계열에서도 까임요소로 쓰임
어이없는건 애초에 21년경 윤석열은 개고기 식용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선그어놨다는것
진짜 순도 99% 영부인 떼쓰기로 이뤄진 결과란거임...
참고로 입법되고나서 동물단체는 이제 치킨 처먹지 말자고 하고있음
저기는 아예 모든 동물 죽이지 말자는 극단적인 동물보호탈레반이고
그 외에 국내 거대 동물보호단체들만 봐도 가관인게
- K단체 : 나무위키 논란항목 12개. 개 고양이 전문보호단체. 동물학대, 횡령 논란 보유.
- C단체 : 개고양이 전문보호단체2. 유기견 안락사 전문(PETA와 유사). 전 대표가 채식주의 사이비종교 일원.
- A단체: 개고양이 전문보호단체3. 조직 사유화 논란, 섬 길고양이 급식소 논란, 말딸논란
등등 걍 멀쩡한 데가 없음
이런 단체들은 후원금을 보통 연 40억가량 받는데
조사에 따르면 40%가 인건비로 나간다고 함
속편한 일하면서 woke 도파민까지 낭낭하게 챙기는 병신모임으로밖에 안보임 알아볼수록
저런 거대단체들때문에 알짜 행동하는 군소 단체들이 되려 후원금이 부족해서 운영이 힘들다고함
이제 개 한마리당 60만원씩 보상해야 하는데
개농장측은 마리당 200만원 해라 너무적다 또 시위하고있는 상황
뭔뭔 위원회 만들고 뭔뭔 보호센터 확충하고 마리당 얼마주고 하다보면 안해도 되는일에 창조 세금낭비 들어가는거
워낙 졸속이라 일단 금지부터 시키고 뒷일은 생각하지도 않은거였고
이제야 개고기 감별키트같은거 만들면서 병신짓 이어나가고잇음
이제 남은 개새끼들 정부추산 50만마리 동물권단체추산 100마리 육견협회추산 200만마리를 어떻게 입양하고 해외보내고 해야하는데
그 수도 수지만 많은 식용견이 도사견이라서 입양도 쉽지않음
그럼 이제 동물권단체가 좋아하는 개새끼 안락사만이 해결책으로 스물스물 떠오르고 있는데
몇십만마리 단체 안락사도 참 볼만할듯 ㅇㅇ
위헌 소지가 다분해서 헌법소원 넣었다던데
걍 이번정부 끝나면 다시 폐지하고 김건희의 한여름밤 꿈으로 남았으면 좋겠네 진짜 개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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