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엑스컴 진짜 좋아해요 100시간 했을껄? 엑스컴2?"

"근데 무늬만 엑스컴 아니야? 엑스컴 제대로 따라했으면 재미가 없을 수 없거든? 엑스컴 시스템 자체는 문제 없어요"

"씹덕중에서도 엑스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해요, 엑스컴이여서 문제는 무슨"

"내가 볼때 그냥 엑스컴 제대로 못 배낀거야"

-게임플레이 자세히 본 후-

"문제가 뭔지 알겠다."

"엑스컴은 그....진짜 내가 좆망할 수 있다는 걸 (지렛대로) 삼는 도파민인데 (소전2는) 그런게 없어"

"죄송한데...그게 없어요. 피격이 없어요 피격이"

"여러가지 생각하면 어쨋든 딱 한발 쐈을때, (계획성공시) 외계인들이 조나 맛있게 맞아주거든요?"

"근데 (소전2는) 진짜 말그대로...그냥 붕쯔붕쯔야! 그게 되게 중요한데 히오스도 (같은) 문제였던말이야"

"붕쯔가 좀 심하네요, (아군/적 양측 둘 다) 피격이 문제다"

"곧 죽어도 게임은 게임이에요, 게임이 재미없어도 괜찮다는 말은 게임이 아니라는 건데 애초에"

"보셨어요? 이게 원인이야, 붕쯔가 말이 안돼, 때리는데 몹은 따로 놀아, 이게 무슨 공격이야 맞는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이거...리액션을 좀...세밀하게 조절하고...해야될꺼같아요"

"이런 느낌이 나야지 = 해석 : 현장 있는 그대로에서 모션액션과 카메라워킹+연출효과 고심해서 넣는게 아니라 별개컷씬으로 몰입감 뚝뚝 끊어댐, 별개컷씬들에만 쓸데없는 공들이고 자빠짐

"병과들 특성도 뭔가 애매한거 같애"

"시야 같은 것도 다 오픈된 느낌이고(전장안개,시야각)"

"경계도 수류탄도 없고, 각 재서 던졌잖아?"

"그냥 총 쏘고 칼질만 하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