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성능

EX - 일단 넣으면 조합이 얼추 완성되는 덱의 메인 캐리거나 특정 조합의 핵심 파츠

파멘느 : 어지간한 조합 다 돌아가게 만듬

에버릿 : 메인 캐리 덱의 전형

이본나 : 서브 딜 / 조합에 따라 메인 딜 역할 다재다능한 역할 수행 + 고난이도로 갈수록 의미가 커지는 패시브

SS - 메인 캐리로 '쓸 수 있'거나 특정 조합의 핵심 파츠

니카 : 물리적으로 깨는 게 불가능한 레벨 차이를 넘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성능이 제일 좋다기보단 그냥 구조적으로 얘만 됨. 어쨌거나 남들은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분야가 존재함

마트로소 : 단일 딜러 원탑. 진지하게 다들 에버릿 뽑고 시작해서 얘 성능에 대한 인식이 별로인 거라 생각함

발레타 : 장점 - 혼자 다 함 /// 단점 - 예열이 필요하고 그걸 도와줄 조합도 필요함(없어도 걍 쓸 수 있는데 그 시점에서 굳이임). 근데 혼자서 이만큼이나 하는 캐릭도 딱히 없음. 

마림 : 이번 도파민 7스 때 처음으로 재평가 받았고 그 외에는 얘가 좋은 평가 듣는 걸 못 봤음

이네스 : 쉽고 강함. 진지하게 궁금해서 참수기사랑 비교하며 도파민 굴려봤는데 이네스가 더 좋음

참고로 전 니카와 마림이 없기 때문에 관련 평가 틀릴 수 잇음...

솔직히 말해 마림이 마트로소보다 절대 좋고 딱히 동급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냥 내가 없어서 SS 준 거임

S - 조합의 부품 / 캐리로 쓸 수 있는데 다른 캐릭 써도 됨. 다만 손해 보는 느낌까진 안 듬

에르네스테 : 근딜 덱에 무조건 들어감. 다만 본인이 캐리하는 것도 아니고 근딜 덱의 파츠이기에 S

참수기사 : 이네스랑 비교해서 좀 써봤는데 이네스가 더 나음. 파트2 이벤트로 돌파 풀리면 평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아마 그래도 이네스가 더 나을 거임

님셋 : 전무로 떡상까진 아니지만 가치가 올라옴. 다만 결국은 부품

판테리 : 일단 넣어두면 손해는 안 보는 캐릭터 / 딱히 코스트 이상의 가치도 주진 않음

A -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 스테이지 저격용으로 쓰임 / 그냥 적당히 쓸 정도는 됨

플래티나 : 단단한 몹몰이 7코스트 탱커. 얘 넣어야 깨는 맵은 님셋 넣어도 깨지며 가치가 떨어짐.

민은솔 : 도파민에선 SS급 성능이지만 도파민에서만 그럼. 일반적인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선 A등급 캐릭터의 이유에 딱 맞는 성능만 보임

노노하 : 보급형 파멘느. 파멘느처럼 쓰기 위해선 파멘느의 전무가 필요해 사실상 보급형으로서 쓰인다기보단 도파민처럼 파멘느를 딱 3번 쓸 수 있는 경우에서만 한정적으로 쓰임.

나머지 캐릭터 : 솔직히 구린데 전무 떡상 가능성이 있기는 해서 논외(루이제, 연채영 등) / 쓰자면 쓸 순 있는데 맞춤형으로 잘 쓴다는 전제로 A 정도(오슬로, 칼리나, 사마리카 등)

쓰레기 : 전무가 있음에도 구림(블리싱)

전무가 나올 일도 없고 나와도 구조적으로 구림(카니스크)

전무가 나올 순 있지만 얘가 좋아질 일은 없다고 장담 가능(아라하)

대체가 가능한 캐릭일수록 평가가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