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설정이

대충 편부모가정에 엄마가 무슨 이상한 사이비종교에나 빠져서 매일 돈 벌어오면 10%는 거기에 무조건 넣고 추가과금까지 착실히 하시는 분이라

적당히 자기 먹고 살 능력은 있는데 그 이상은 좆도 없는 그런 TS공익이

유일하게 친한 게 어릴 때부터 언젠가 같이 어울리게 된 혼혈미소녀인데

(기억상 아마 대충 머리칼이나 외모 특이하다고 놀림당하던거 구해줘서 친해졌다는 그런 거)

TS공익하게 된 후로

별생각없이 주인공 집안 다시 한번 확인하러 온 주인공 상사(세지만 한계는 있음)가

주인공 없는 집에서 이 혼혈미소녀만 따로 만나고

보자마자

.........너 정도의 고대신이 왜 이런 곳에서 힘을 잃은 채 있는 거냐?

나를 죽인 녀석이 나를 섬기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

하고

주인공은 모르는 (사이비종교를표방하는) 수만년역사의 고대밀교 봉인도구 꺼내오러 상사는 돌아가고

그사이에 모습 감춰서 상사 있을 때에는 같이 안 나오게 됐는데 대신 상사 본인도 협박당해서 어지간하면 건들지는 않는

그런 구도

생각하고

얘 외모 어떻게 할까... 대충 힘 잃었으니 로리에 머리색 특이하니까 은발아니면금발 대충 금발이 낫겠다 이름은

어

음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