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게임의 목적 : 끝내는 것
팀원과 미션 협력, 임포스터와의 살인 경쟁
게임의 방식 : 미션, 투표, 살인, 대화와 소통
미션을 안할 경우 : 안끝남
살인을 안할 경우 : 안끝남
투표를 안할 경우 : 안끝남
-> 긴 테이블 토크
대화를 안할 경우 : 안끝남
호기심
대화로 성욕이 생길 수 있는가?
성욕을 대화로 발산할 수 있는가?
게임으로 친해질 수 있는가?
사고방식을 알 수 있는가?
왜 게임을 혼자하면 안되는가?
왜 게임을 혼자서도 못하는가?
임포스터의 경우
밀실 살인/완전 범죄란 가능한가?
현장에서 멀리 벗어나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
코난에선 저격하던데.
아무도 모르게 죽이고 대화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누명을 씌우고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가?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 = 역할을 속일 수 있는가?
해봤던 일이라고, 지금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투표의 경우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다.
누구나 살인은 할 수 없다.
누구나 임포스터가 될 수는 있다.
투표를 못하는 이유는 함부로 죽일 수 없기 때문에
투표를 안하는 이유는 끝난 문제기 때문에
그러나 끝나지 않는 게임
이 중에 임포스터가 없기 때문에
= 뽑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투표를 안하면 임포스터가 다 죽인다
-> 청년들이 투표를 안하면 청년 실업은 청년 문제다
-> 청년 실업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 없다는게 문제다
-> 임포스터가 다 죽이는게 문제다
-> 사형 투표라면 찬성한다
-> 시민 대표를 뽑는 거라면 안뽑아도 된다
->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나를 대신할 수 있을리 없다.
법
법이란 당연히 누군가의 편이다
강자의 편이기도 하고
약자의 편이기도 하다.
걱정하지마라, 나는 약자의 편이니까.
여기서 사회적 약자란 범죄자인가?
사회적으로 불행한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가?
그렇지 않다.
나는 범죄자의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법은 누군가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아니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자기 만족으로 살인한
살인자가 목숨을 내놓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모든 살인자가 목숨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
살인이 손해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법을 개정한다면?
그 여파란?
요는 사형은 언제나 찬성이다.
그러나 사형 반대가 통과된다면?
자기 이득을 위해 몇만명이고 학살을 해도 된다는 논지다.
독재자를 옹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너무도 당연한
전세계 어디를 가든
법적으로 살인을 해도 되는 나라란 없다.
이런 법은 바꿀 수 없다.
그럼 바꿀 수 있는 법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이 반대한다면?
논리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손해를 보는게 법이지만
국가와 전체, 국민, 전부를 통틀어서 대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면 범죄가 된다.
이로 인한 피해를 설명하고 바꿀 수 없다고 설명하며
바꾸고자 하고 바꾸려 해도
바꿨는데도
죽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듯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이다.
적반하장.
죽이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논리와 다르다.
그럼 나도 죽여야지와 비슷하다.
그러니까 애초에 법이라는 건
어기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살인이 없었다면 사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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