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 만병지왕인 이유는 실제로 기사와 무사들이 그렇게말했으니까..

1/1

진짜 씨발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지ㅋㅋㅋㅋ 진짜 못참겠는데 어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alembi

검이 만병지왕인 이유는 실제로 기사와 무사들이 그렇게말했으니까..앱에서 작성

ㅇㅇ(220.89) 2024.11.16 01:12:38

조회 46 추천 0 댓글 3

모든 무기 중에 검만큼 고귀하게 여겨지며, 매우 가치 있고,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것으로 많은 승리를 거둔 무기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면 검은 다른 모든 무기보다 우월하고 경외받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또한 군대를 검에 비유한다:

"우리는 검으로 그들을 정복했다."

검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검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어디에서나 그것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검은 넓은 곳에서든 좁은 곳에서든 방해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형제다.

바다에서든 육지에서든 군중 속에서든 반드시 검이 필요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창은 소유자에게 짐이 되며, 화살을 정확히 쏠 수 없지만, 검은 절대 쓸모 없게 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무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더라도 너는 분명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모든 장소에서 검에 비견될 수 있는 무기는 없다. 검은 곧 전사를 상징하는 무기다."

아무리 많은 무기가 있어도 검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검이 있으면 다른 무기들이 없어도 싸울 수 있다.

검은 또한 무기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인간이 만든 공예품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검은 위험한 장소뿐 아니라 안전한 장소에서도 유용하다.

검은 또한 허리에 차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사람들은 검의 천부적인 미덕에 대해 말하며 이와 같이 검을 자랑스러워한다:

누구도 불결한 몸으로 검을 만져서는 안 되며, 검을 들기 전에 먼저 몸을 씻어야 한다.

월경 중인 여성 앞에 검을 보여서는 안 된다.

검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함부로 입에 올려서는 안 된다.

검을 검집에 넣지 않은 채로 다른 사람에게 건네서는 안 된다.

이는 모두 검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자제되는 행위들이다.

신앙의 전사들의 희망(Munyatu’l-Ghuzat)

14세기 맘루크 마상무술서

Kurtulus Oztopcu, Munyatu'l-Ghuzat : a 14th-century Mamluk-Kipchak military treatise

범용성 효율성 전천후의 다용도 만능 무기

검이 사랑받았던 이유를 알수있는.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6793046	요새 일러밍 개많네 시발 [4]	ㅇㅇㅇ(121.161)	01:55	52	0
6793044	이 새끼는 대체 누구랑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 거냐ㄹㅇ [3]	ㅇㅇ.	01:55	60	0
6793043	발도술로 창잡이 이기는 영상 [4]	？	01:55	43	0
6793042	이거 나임 [2]	ㅇㅇ(218.144)	01:54	16	0
6793041	실수로 롤 채팅 끄는걸 까먹었는데	backlot	01:54	24	0
6793040	순결 번좆이면 잠 [6]	돌아온빵집파락호	01:53	32	0
6793039	흑백요리사 <~ 재밌음? 1화 10분째보는데 몰겠음 [2]	ㅇㅇ	01:53	18	0
6793037	대충 이미 몆번이고 다 봣겟지만 검술뽕은 이게 진짜 너무 멋졋음 [6]	D4C서부	01:52	53	0
6793036	암튼 그래서 저는 칼vs창 하면 칼을 더 높게침 [6]	전자강시좀벽	01:52	66	0
6793035	벽람 투러브 캐릭터 뜬거 짜치네 [2]	뇽룡이	01:52	36	0
6793034	요즘 디시콘 검열 되게 널널해진거같단말이지 [5]	어사일럼	01:51	33	0
6793032	그러니까 이것도 사실은 허위사실이라서. [3]	alembic	01:51	49	0
6793031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가부장가면을 발견했다 [13]	세오울	01:50	54	0
6793030	나는 이거 보고 여가부 한나라당이 딜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삽치	01:50	84	0
6793029	초등학교에서 쟤똥쌋다고 말하는것만큼 나쁨	짭타쿠	01:50	14	0
6793028	이거보고 현대미술이 이해됐음 [5]	올고빔.	01:50	39	0
6793027	양아연유동죽은 이거 무족건 2번세계선택인가	퓌캬륀	01:50	28	0
6793026	마브러브 보호막 깨지는 씬 어디서나옴?	천덕영	01:49	16	0
6793025	집사면 실이나 나이프, 카드를 들고 싸워야 하는거 아니냐고	ㅇㅇ.	01:49	17	0
6793023	카드를 무기로 쓸꺼같은 캐릭터(실제로 씀) [3]	D4C서부	01:47	50	0
6793022	한식 생각하면할수록 몸에 해로움 [2]	뿌렉	01:47	27	0
6793021	창vs칼은 유튜브 검술 씹덕들이 이미지 버려놨지 [13]	ㅇㅇ(211.46)	01:47	95	0
6793019	현실 갑주 싸움이 ㄹㅇ유술 레슬링쓰고 하프소딩하고 해서 멋짐	ㅇㅇ(118.235)	01:46	17	0
6793018	이터리 굿즈 퀄리티 맘에드는군 [10]	보물로이드	01:46	49	0
6793015	발바닥어뭐박혔는데 안보임	모녀덮밥	01:44	13	0
6793014	카드를 무기로 써서 싸울듯한 얼굴이란 뭘까 [23]	어사일럼	01:44	93	0
6793013	어린시절 돌아갔는데 이런 소꿉친구 생김	소일렌트그린	01:44	17	0
6793012	이거 보니깐 ㄹㅇ 시위 개고수들 디테일이 보이네 [5]	삽치	01:44	66	0
6793010	문득 옛날에 하고다니던 말 생각나서 ㅇㅇ	alembic	01:43	19	0
6793009	마이크 오고 처음 한 판배그 [2]	군다	01:43	20	0
6793008	몰루갤에서 충격적인 짤 봄 [7]	NOIR	01:42	59	0
6793004	인간 신체능력이 두배라고 그만큼 갑옷이 튼튼하진	소일렌트그린	01:41	22	0
6793003	아니 이 이부키콘 어떻게 통과된거지 [4]	무명소졸,	01:41	56	0
6793002	말딸에 어울리는 푸키먼...jpg [3]	올고빔.	01:40	42	0
6793001	궁금한데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건 나쁜 행위인거임? [12]	alembic	01:40	79	0
6793000	저 녀석... 어째서인지 광대 복장을 하고 낫을 메고 있어.... [7]	ㅇㅇ.	01:40	47	0
6792999	반룡하고 일러미 합동짤 [2]	퓌캬륀	01:40	31	0
6792998	갑옷 전투가 환상 와장창 깨지더라 [2]	소일렌트그린	01:39	41	0
6792997	엥 머야 알바한테 그린 그림 삭제당했네...ㄷ	김태만	01:39	18	0
6792996	만병지왕? 그거야 당연하잖아 [2]	D4C서부	01:39	40	0
6792994	나는 삐삐 롱스타킹 주근깨 투성이	페트렌코	01:38	11	0
6792992	냉병기 갈드컵에서 그물 창 최강론이 짜치는 이유도 그거인듯 [2]	ㅇㅇ(220.89)	01:38	47	0
6792991	캐릭터랑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 합동짤 그린다는거 [2]	유로지바	01:37	42	0
6792990	창이 전쟁병기라면 모르겠는데 개개인한테 좋은언 [3]	건떨괴	01:37	33	0
6792989	캐릭터에 어울리는 포켓몬짤하니까 이거 생각난다. [2]	D4C서부	01:37	41	0
6792987	삽치 병신새끼 여가부 만든 땡중이 실드치는데 조까라~ [14]	판갤러(183.101)	01:36	239	10
6792985	[라비헤드의 몬무스 마크 정원일기] sheep fricker	xX라비헤드Xx	01:35	9	0
6792984	근데 현대전도 군용나이프말고 옛날 검정도는 줘야될거같 [3]	퓌캬륀	01:35	22	0
6792981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이 편의점에 안보인다 [9]	NOIR	01:35	39	0
6792980	무릎이 아파서 잠을 못자겟어 [3]	네픽.	01:34	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