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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츤 디너쇼 #ER我想你 후기
귀여운 우리 모이퐁쟝 OZ104 인천-나리타 궁보개정 볶음밥이라는데 아시아나 단골메뉴다 분명 나 저거 8월인가에 먹어본적이 있음 도쿄보다 거리가 짧은 오사카나 나고야 같은 항공편은 위쪽의 마들렌이랑 쁘띠첼 같은거 빼고 아래쪽만 주는 형태 TTP에 위탁없이 나가니 공항탈출 10분컷 가능 비행기 내리고 입국장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더 걸림 근데 넥스가 연선화재로 8분지연 근데 솔직히 연선화재에 8분밖에 지연 안난거면 다행이긴 한데... 식사 개시시간이 5시인데 전철 내린 시간이 5시반이 넘어서 진짜 죽어라고 달림 디너쇼라길래 6시 예상하고 비행기표 거기 맞춰서 발권했는데 발권이후 "우리 5시임"이래서 쌔빠지게 뛰느라 멘탈 피지컬 둘다 깨지는줄 회장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로즈호텔 중화요리 코스가 나오는데 냉채, 생선&새우요리, 돼지고기, 샥스핀스프, 게집게튀김, 마파두부, 볶음밥, 안닌도후 구성 다만 드링크는 개별 별도주문이더라. 호텔기준이라 꽤 비쌈. 병맥 중짜가 1100엔이라던가 그런식. 하지만 안시키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자리는 원탁형태로 모여앉아서 대화하며 밥먹고있으면 6시10분쯤 츤이 들어와서 본격적 디너쇼가 이뤄지는 구성 이번에 같은 테이블 앉은 사람들은 다 초면이라 한국에서 왔다, 일정 찐빠나서 늦었다 같은 식의 운 떼면서 막 그런얘기 함 닉 소개하니까 츤 라디오에서 들은적 있다면서 하는 사람도 있었.... 뒷테이블에 있던 분중에선 앞테이블 좋은자리에 사람이 늦게까지 안오던데 그게 내자리인가 하던 분도 계셨고... 츤오시 바닥 좁은데서 어지간히 싸돌아다녔나 싶기도 하더라 스테이지 구성이 이런데 X표가 내자리였음 주의사항 나레이션 나오고 츤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이나 입을거라며 떡밥을 많이 뿌리긴 했지만 실물 보면서 거품물고 쓰러질뻔함 팔뚝의 근육이라던가 허리부터 골반 내려가는 라인이라던가 이게 내가 봐도 되는게 맞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죽어... 등장직후 소개하는데 차이나라고 하면 보통 빨갛고 파란 드레스에 만두머리 생각하는데 그건 코스프레용에 가까운거라고 제대로 입을땐 흰색을 입는다고 해서 이왕 하는거면 제대로 한다면서 그렇게 했다고 함 호텔홀 앞 판때기 하도 서두르느라 화장실가며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길에나 찍음 내용은 1. 역대 디너쇼 훑어보기 츤이 디너쇼 첨 한게 2017년 2018년엔 10월 12월 12월 세번 하고 2019년 12월에 했다는 설명 근데 그 이후 코로나 터져서 못하다가 이번에 약 5년만에 디너쇼 하게 됐다면서 이런 삶이 돌아와서 다행이란 얘길 함. "XX년엔 무슨곡을 불렀다면서 대본에 적혀있는데 맞나요?" 하면서 그때 관객에게 되묻기도 함ㅋㅋㅋ 18년엔 10월엔 할로윈이라 댄싱스타 불렀고, 위치가 가고시마라 얼마나 올까 걱정했다 같은 얘기같은거 나옴. 18년은 이틀 마치다랑 아츠기에서 디너쇼를 했고, 위치가 위치라(아츠기는 파칭코회사 오이즈미 본사 위치) 1000쨩(오이즈미 홍보캐릭) 노래를 많이 불렀다던가, 돔돔버거 콜라보 메뉴를 냈단 얘길 함 19년은 바니입고 루테시스키스시테루 불렀다, 스노하레를 음원깔다가 도중부터 끼어들어서 불렀다, 마술사 케이스케님/뮤지컬배우&친구 아오야마이쿠요님이 게스트로 왔다 같은 얘길 함. 19년은 내가 첨 참가한 에미츤 팬클럽 이벤이었지... 2. 낭독극 가상의 미연시를 소재로 함 짝사랑하는 남자인 쇼타랑 사귀고 싶은 여자애 쿠루미를 연기함 쿠루미 : 여주 쇼타 : 남주인데 썸녀가 있음 카린 : 쿠루미의 친구&조력자 선택지 분기가 두어곳 나오는데 객석 테이블마다 주사위를 하나씩 던져서 합계가 30을 넘으면 성공적인 선택지/미만이면 부정적인 선택지를 찍는 형태로 진행 첫번째 선택지 쿠루미가 새해참배를 갔다가 쇼타를 발견했고 썸녀랑 같이 있는걸 봤다. 카린에게 "쇼타랑 여자가 같이있는걸 봤는데 그걸 쇼타에게 직접 물어볼까 말까" 상담 1. 주사위 30 넘기면)직접 묻는다 2. 묻어간다 주사위숫자 30 넘기고 1번 선택-> 아 그거 내가 예비고등부 지도하는 중학생 애임 그런거 ㄴㄴ해 다른 선택지 발렌타인에 1번 선택->직접 초콜릿 만든다 2번->시판품을 사준다 1번을 고르면 가토쇼콜라 만들려고 재료 준비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쇼타한테 "혹시 가토쇼콜라 좋아해?" 하며 스포를 해버림 하지만 그걸 건네주면서 쇼타가 "그래서 가토쇼콜라 좋아하는지 물어봤구나" 하면서 받아줌 2번은 "이집 초콜렛 맛있지" 하면서 딱봐도 딴애한테 받아봤구나 하는 식으로 넘어감 이런식으로 엔딩까지 진행하는데 성공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사귀게 되는거고 실패시 그 썸녀가 꽃다발을 쇼타에게 건너는걸 쿠루미에게 보여지면서 망했어요 탐 그리고 처음부터 해피엔딩만 보고 끝나면 그러니까 일부러 숫자를 낮게 주사위 던지라고 객석에 주작?을 주선하고 배드엔딩도 일부러 만들어서 보여줌. 예를 들어서 시판 초콜렛 건네는 것 등등 그외에는 "이 게임엔 정식버전엔 이런것도 있을겁니다" 하며 기상천외한 엔딩들을 낭독함 도그 엔드->졸업식날 썸녀가 꽃다발을 쇼타에게 건네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쿠루미는 사망한 상태라 그걸 유령상태로 보고만 있는데 키우는 강아지(이름 키나코)가 쿠루미의 유령을 알아채며 핥음. 쿠루미는 나 챙겨주는건 키나코밖에 없구나 하면 탄식하는데 키나코가 너무 세게 핥으니까 그게 꿈이란 사실이 드러남. 문자 그대로 개꿈 ㄷㄷㄷㄷㄷ 프렌드 엔드->쿠루미랑 초콜릿을 만들고 카린한테 시식을 부탁하는데 카린이랑 쿠루미가 빼빼로게임을 한듯한 묘사가 나옴. 츤도 "초콜릿이 아닌 다른걸 맛본것같은데요" 하며 확인사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독극만 약 40분 정도 되는 많은 볼륨이었음. 다음은 경품추첨 츤+키우는 강아지(이름 토노,치와와)를 합친 토노츤이란 캐릭터가 그려진 티롤초코 세트 10명 중국식 징을 5번 아이시테루 박자로 두드려주기 1명 (당첨자는 단상 앞에 나가서 츤이 아이시테루라고 징을 두들겨주는걸 보는 권리?) 츤이 초코펜으로 이름써준 초콜릿 1명 추첨방식은 중식당 테이블을 룰렛처럼 돌려서 테이블 멈추는 자리의 번호를 부르는것(...) 츤이 힘 조절이 잘 안돼서 특정 번호 조합이 많이 불림... 그리하여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번호추첨 안하겠다 선언ㅋㅋㅋ 한편으로 힘을 세게 줘서 돌리면 관객이 열광(?!) 3. 가창 중국을 테마로 한 위치나 컨셉이라 이위주의 선곡을 했다고 설명 셋리는 이걸 참고하고 지금 나가노/교토로 라이브하우스 투어할때 함께해주는 피아니스트님이 오셔서 연주함 1번곡은 중국에서 인지도가 있는 곡이라서 했다 하고 2번곡은 처음 중국어 곡을 도전했다고 함. 2절은 일본어가사로 했음 3번곡은 투란도트가 중국이 배경이라서 선정. 근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성악전공이란게 어디 안가서 성악하는 에미츤은 ㄹㅇ 다른사람 같음 신기함 4번곡은 말할필요도 없지. 앨범자켓을 요코하마 배경으로 찍은건데 음원 당시엔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지만 분투하는 느낌으로 녹음된 시작부분 아카페라 파트(코노코에오 나라시테 코코카라 아루이테이쿠요)가 지금은 그때랑 다른 소리로 들리는 것에서부터 난 물티슈 꺼내서 눈닦았다.... 종료시 츤이 배웅하면서 초콜릿을 전달하는 걸로 마무리 배웅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시간에 쫓긴단 느낌에 일본어가 잘 안나온단 말이지.. 테이블끼리 대화할땐 일본분이 "니가 한국인이라고 말안했으면 몰랐을만큼 잘하는데"라고 하던데(반은 진심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정작 츤이나 퐁 배웅할땐 그거 반도 안나옴... 그리고 어제 올렸다 념글 함 갔던건데 작년 뮤즈 내한때 이 자개텀블러 선물했는데 츤이 이거 들고 나와서 차 담아서 마시는거 보고 3분정도 얼어있었음 보면서도 믿을수 없었음.... 23년도 AGF내한때 퐁한테는 넣었으니 중복되는거 넣지말라고 참고로 미리 얘기해둠 끝나고 차이나의상이 해금됐으니 차이나굿즈 판매 개시함 위에 초콜릿은 츤이 준거 그리고 물판장도 호텔내 별도의 홀이라서 교류회 하라고 원탁 깔아둠 맥주(병맥 중짜 기준 1100엔인 그거) 다들 시켜서 건배조지며 이것저것 얘기함 예를 들어서 나가노 라이브에 러시아 사람이 왔다던가, 내가 인공 면세점에서 샀던 약과를 주변사람들에게 선물로 뿌린다던가, 버스투어나 생일이벤 등에서 만났던 홍콩사람 대만사람 등에게 인사한다던가 오키나와에서 버스투어 하고 우치아게 하다가 사쿠라자카극장에 심야 니장판 하는거 봐야한다고 원더풀러쉬 뛴 전우?에게 인사한다던가 다른 츤오시 A가 B한테 날 소개하면서 "이사람도 한 물남충 해요"라고 소개한다던지 혼파망의 교류회가 이어짐 호텔로비 쪽의 포토스팟 찍고 어른의 얘기(월급이라던가 거주지라던가 연차라던가 하는 진짜 어른얘기) 같은 것도 하고 낼 럽지컬 보러 가느냐 하느냐 같은 갖가지 얘기 하고 디너쇼 콜라보 호텔숙박 플랜에 연결된 호텔에 감 (특전:전용굿즈, 영상특전, 다음날아침 츤과 산책 등=요금 28000엔) 28000엔 호텔에 정산하는게 아니라 일본계좌로 입금하라길래 당황해서 이거 방법 없냐고 주최측에 연락하니 현지에서 현금으로 받겠다더라. 이건 다행이었음 츤이 렘브란트라는 호텔체인과 연이 깊어서 이번 숙박플랜도 근처의 렘브란트호텔과 연결됨. 이번 디너쇼가 개최된 곳과 같은 로즈호텔 예상했는데 좀 실망적이긴 했음. 19년의 디너쇼의 콜라보 숙박플랜이라면 누마즈리버사이드 급 정도는 되는 렘브란트호텔 아츠기가 딸려왔는데 이번꺼는 누마즈로 치면 그랜드~산코인 사이의 무언가 급인 렘브란트"스타일" 칸나이였음. 현대차는 스타일등급이 깡통옵션이듯이 여기도 스타일은 깡통급이다 저돈받고 싱글룸을 준건 아니라 더블룸인건 다행이고 특전굿즈가 토노츤 토트백에 토노츤이 그려진 꽤 괜찮아 보이는 실내슬리퍼 집에서 써야지... 그 외에 특전영상 큐알코드가 적힌 카드 등이 있음 하지만 이 호텔은 좀 심각한 문제가 2개 있었다. 콜라보 아닌이상 내돈주고 저기 숙박은 못할거같더라... 내가 화장실 이렇게 좁은 호텔은 첨 봤다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더라 아시아투어 흑우팩때 화장실 좁아서 때려치우고 다른호텔 잡았던 갤럼 썰 봤는데 납득이 가더라 (그건 다른 호텔이지만) 그리고 금연실일건데도 담배냄새 비스무리한 냄새가 계속 남 방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어차피 1박이라 귀찮아서 걍 자고 아침에 프론트 가서 "ㅇㅇㅇ호실 혹시 주최측이 흡연방으로 예약했나요?"라고 물어봤음. 해당 층이 흡연방/금연방 섞인 층이길래 의심스러워서. 근데 프론트에서 그건 아니래... 그래서 "내가 자면서 계속 담배냄새 같은게 흘러들어오는거같아서 흡연방인줄 알았다"라고 하니까 모시와케아리마셍이라면서 세번정도 사과하더라..... 조식은 호텔건물에 딸린 패밀리레스토랑 조나단에서 나옴. 내돈내산 하면 1100엔이라던데 호텔조식에 저돈이면 무난하다 싶은 정도는 나옴 어제밤에 술먹고 그리 배고프진 않아서 조금만 먹음 에미츤과 산책은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시작해서 15분 정도 되는 코스 그리고 종점은 에미츤의 리데뷔싱글 Sing Ring이 촬영된 그 장소 "코코카라"라는 표지판이 당시 느낌과 확 와닿아서 여길 정했다고 함 포즈 지정은 가능했는데 내 촬영 순번이 넘 빨라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니 츤이 오마카세처럼 맞춰줌ㅋㅋㅋㅋㅋ 해시태그 사용 전제하에 업로드 가능이니 가능한셈 치죵(제목참조) 전원 촬영 끝나고 숙박플랜 참석자 추가배웅 한번 더 함 그땐 "어제 제가 선물한 텀블러 써줘서 고마워요" 얘기함 츤은 그걸 어느새 봤느냔 식의 표정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아웃 시 치즈케이크가 특전으로 제공됨 일본 사는 사람은 냉동택배로 집으로도 받을수 있었다더라 박스나 내용물도 커스터마이징이 되어있음 에미...치즈케키다요.. 나가노산 사과가 얹어진 치즈케이크 안 달고 안 느끼하고 담백함과 사과의 달콤함, 시트의 밸런스가 좋은 치즈케이크였음 근데 보냉팩이 다 녹아 있을만큼 시간이 많이 지난거에다가 위탁 안하면 치즈케이크가 액체나 젤취급되어서 보안검색시 뺏길 가능성이 있어서 하네다 전망대에서 순삭해버리고 박스만 남김 솔직히 한국에 가져가서 느긋하게 코엥이랑 먹고 싶을만큼 맛있는 치즈케이크였다.. 4월 13일에 나가노 버스투어 개최를 급히 발표하던데 솔직히 이건 못갈거같고 에미츤 오시 동지들에게 3월 교토라이브에서 보자 하고 헤어짐 에미츤은 단순 럽라성우라서가 아닌, 활동 자체가 장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듯한 느낌의 사람이자 옆집누나 같은 존재라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함
작성자 : 오오니시아구리고정닉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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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페이지 8페이지)이거 아주....명작이면서도 망작이다.명작인데 망작이다..?왜 이런 말을 하게 되는지,또 이전 연재 예고에서 뭔가 재미없을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한 이유는 일단 페이지들을 넘기고서.우선, 제작사는 크리요 인터랙티브.첫 게임은 엑스타즈라는 게임이었다더라.크리요의 로고가 바로 이 게임의 안드로이드였다고..난 무슨 우주복을 입고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캡슐속의 안드로이드였다니..대충 이렇게 생긴 퍼즐게임이었다는듯.https://youtu.be/SK4f2Jr_ZNI아미가로 돌린 게임의 플레이 영상.생긴거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이거 얼핏봐선 요즘 스팀에 올라오는 레트로풍 인디게임이라고 해도 믿겠다비주얼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고 음악은 진짜 괜찮네https://youtu.be/2_B4WPnf-AY그러고서 92년도에 발매한 게임이 바로 듄.최초의 RTS게임 듄2가 전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듄 '2'가 되게 만든어드벤처 게임 듄(92년작)의 바로 그 제작사가 바로 크리요야.제작팀의 인원들이 게임제작자이기도 하면서 소설 듄의 팬이기도했다고..- 이거 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게, 이사람들은 제작자임과 동시에 소설 애호가였다이후의 제작 행보를 보다보면 익숙한 신화,역사등을 소재로하는 경우가 자주 등장하고또 어드벤처 한우물을 파게 된 이유와도 관련이 깊지 않을까원래는 이 듄의 개발이 엎어질 위기에 처해졌었지만RTS 듄2보다 먼저 나와버리는 바람에 듄에다가 숫자 2를 붙여서 나오게 되었다....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듄2가 듄2가 되게 만든 이유라는게앞에서 말했듯이 유통사(버진 인터렉티브)와 계약중인 제작사인 이 크리요의 듄이 엎어지게 생겼는데듄이라는 IP를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해서웨스트우드에 듄으로 게임하나 만들어보는거 어떠냐고 말이 나와서 만들게 된게 그 RTS 듄2라..어찌보면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인 듄2의 제작계기가 된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지않을까기본적으론 이렇게 대화가 주가되는 어드벤처게임의 모양새에이렇게 행성의 부대및 스파이스채굴 관리등을 하는 경영,전략스러운 컨텐츠가 있던모양.봐도 잘 모르겠더라....솔직히 이런 게임이 있다는것만 알았지,플레이화면이라도 찾아본건 이게 처음임...게임은 초판은 플로피 디스크로 발매되었지만이후에 성우 음질개선이 된 CD버전으로나오면서CD로 나온 첫 디스켓 게임 타이틀도 얻었다고..여담으로, 도트 그래픽 봐라;;고대 게임들(특히 어드벤처류) 도트의 그 정밀함이란.. 감탄이란 말 밖엔..이 듄 어드벤처의 발매직후 나오자마자 일주일만에 2만장이라는 엄청난 양이 판매되고,리뷰중인 이 잡지가 나올때 쯤엔(97년) 누적판매 30만장을 달성할정도였다고하니 그 인기가 대단하긴 했던 모양이야.이 크리요라는 제작사는 이후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한다.이후에 제작된 게임으로는 93년작 메가레이스.https://youtu.be/wxCdVEhrxEo93년이라는 시기에 상당한 퀄리티의 그래픽을 냈던 모양.이런 실사배우 + 컴퓨터 그래픽 배경의 영상도 있더라.이 제작사가 다른건 몰라도그래픽 관련해서 비범한 무언가가 있긴 했던모양.실제 게임플레이인 레이싱 부문에선 위의 동영상 파트에 비해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당시 그래픽을 고려하면 이쪽도 상당히 뛰어난 편.게임 자체가 호평이었던건지도스게임으로 나온게 세가 플랫폼으로, 또 3DO 플랫폼으로도 연이어 출시되었고95년 3분기 말 기준 누적판매량 33만장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고해가장 최근나온 패키지에는 150만장 판매달성(????)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어필하는 문구가 있었다고하는데그 진실은 알 수 없지만이후의 3DO 타이틀 크리요게임에 번들로 끼여있는 경우가 많았던 모양이더라고..메가레이스 - 이누네코의 게임자료실(네이버 블로그)플레이 해 본 사람이 있다면 3DO 타이틀 리뷰가 간략히 나온곳이 있으니 이걸 보면 어느정도 기억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아무튼 이렇게 크리요는 계속해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한다.94년에는 드래곤 로어를 출시.포인트 앤 클릭의 어드벤처.이쪽도 97년기준 누적판매량 30만.시간이 좀 흐른 97.9월호 광고페이지 중에서.드래곤 로어의 2편이 국내에서 정발되어있었어서 이야기를 잠깐 했던 기억.이쯤의 크리요는 이미 어드벤처게임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있던때야.아주 연전연승의 크리요.로스트에덴, 잃어버린 낙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발매가 되었던걸로 기억.이쪽도 어드벤처.어드벤처 한 우물의 크리요야.로스트에덴 - 사슴의 숲(네이버 블로그)한 블로그의 글에서.게임 자체는 괜찮은거 같기도... 싶은 정도의 느낌에오히려 음향,그래픽이 뛰어난게 살짝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었던 모양.게임 플레이 자체는 이상할정도로 쉬웠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모양인데양키들의 리뷰에서도게임은 짧은 편이라고들 느꼈던 반면대화는 너무 많고줄거리는 진부한면이 있어서 살짝 애매해진다는 평이 있던 모양이야하지만 그래픽만큼은 절대 실망시키는 법이 없던 크리요라서인지네이버 블로그의 글과 양키들의 리뷰에서도 공통적으로 그래픽만큼은 아주 칭찬이 자자하다.계속 그래픽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게되는게...그래픽이 전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어드벤처 게임 특성상 여타 다른 장르에 비해 손으로 조작하는 부분보다는 눈으로 장면을 보는 부분이 더 크다보니..장르 특성상 비주얼 가산점이 크다보니 이쪽도 나름 괜찮게는 보던 모양이야베르사유 1685.역시 97.9월호 광고페이지에서.패키지에 따라 Versailles 1685, Versailles: A Game of Intrigue등 표기가 다양해서인지 97년 7월호에 실린 이 게임의 공략엔 베르사유라고만 되어있는 모습.97.7월호의 리뷰를 할 당시엔 말 그대로 대충 보고 지나가자 하는 식이었어서 이야기를 많이 못했던 게임이니잡지에 실린 내용 일부분을 좀 더 보자.해당 잡지가 붙박이옷장안에 들어가버린 관계로(이거 꺼내려면 동생 방 침대를 치워야함..;;)당시 찍었던 사진에서.짧은 내용이지만 이 짧은 내용에서도 몇가지 알 수 있는점이 있는데1. 17세기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의 고증계속 연전연승해가며 성장한 크리요.베르사유 궁전의 구조와 구조물을 구현하는데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이 게임을 제작할 때쯤이 되어서는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협조를 받아 베르사유 궁전을 실측허가를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위상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2.옴니 3D엔진화면의 어느곳이든 360도 회전해가며 시점을 변환할 수 있는 옴니 3D.저~~~ 위의 2번째 짤의 아틀란티스 공략페이지에서도 이 옴니 3D가 언급되고 있어.그래픽면에선 항상 훌륭했던 크리요.3. 하지만 정작 스토리가 빈약하고 케릭터의 개성이 부족하다.베르사유1685 - 게임연재 갤러리누군가는 이걸 클리어하고 연재했던적이 있다!!!그 갤러의 평은 이렇다.위와같이 스토리, 케릭터의 개성이 빈약했다라는 평.4. 잡지에 나오지는 않지만... 게임이 지랄맞게 어렵다.국내 발매시에는 자그마치 '한글화'가 되어 나온 게임임에 불구하고 플레이 자체가 꽤 힘든편.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공략을 보고해도 이게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헤멜 상황이 자주 나올지경.난이도가 아주 지랄맞은 부분이 어떤게 있냐하면.. 아틀란티스 얘기할때 거기서도 해야할 이야기라 거기서 이어서 하자.3번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워낙 압도적인 비주얼과 그간의 명성덕인지 게임은 대흥행.(4번은 일단 제쳐두자.당시 어드벤처 게임들이 쉽게쉽게 갈 수 있는것들만 있던것도 아니니이것도 당시 평범했던 난이도였을지도 모르는거라..게다가 당시엔 게임이 현역이던 시절이라 정보가 오히려 더 흔했을지도 모르는거고..)2000년기준 유럽에서만 누적 50만카피의 판매고를 달성한다.여기까지가 대충 크리요의 과거사.요약하면 게임플레이의 아쉬움이 종종 있기는 했었어도워낙 시각적,청각적으로 돋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 제작사.어드벤처의 황금기에 어드벤처로 제대로 잘나가던 제작사야.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잡지에서 다루는 아틀란티스의 차례가 되었다.어드벤처 시리즈중 나름 한 유명세 탄 시리즈의 첫 작품.이게 크리요에게나 팬들에게나 가장 인상깊어서인지크리요 제작으로 3편까지, 크리요의 도산 이후로도 크리요직원들이 모여서 만든아틀란티스 인터랙티브라는 제작사를 설립해 4,5편을 만들 정도.5편까지 나올정도면 이미 이건 명작 시리즈가 맞다..라고 보긴 해야하지만1편은 시작단계라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이후 2,3편에가서 전성기.사실 이쪽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후속작이 계속 나오면서 트릴로지가 완성이 되가다보니 평가가 올라가는것도 있던듯.4,5편은 그냥 똥겜임. ㅎㅎ..때문에 1-3편을 묶어서 이야기하면 이건 명작시리즈인데이 1편만을 이야기할때엔 개인적으론 명작..이라기엔 또 뭔가 살짝 모자란것 같은 기분이 들다보니안좋은 쪽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될것같아실은 이 게임 발매당시에 해볼 기회는 없었지만(초등학생이 이걸 어떻게 손대겠나)얽힌 추억이 하나 있긴 한데 말이지..때는 97년 5월.https://youtu.be/t-ItcqGpmVA97년 5월호 게임피아의 번들에 이 게임의 트레일러가 포함되어있었다.여기 이 영상이 맞나 모르겠네..아무튼 데모영상을 보면서 두가지 기억이 떠오르는데..첫째로는 그래픽.당시 눈으로는 이게 그렇게나 화려하고 디테일해보이더란 이야기.그러지 않는게 더 이상할지경으로 그래픽 자체가 워낙 뛰어난 게임이라..둘째로는.. 좀 웃긴 이야기지만'데모'라길래 당연히 '플레이어블 데모'인줄알고 이 영상을 보면서'뭐지, 대체 어떤 키를 눌러야 시작할 수 있는거지'하면서 헤맸다는 기억게임을 하긴 했는데.. GOG의 고전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창모드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캡쳐를 할 환경이 안되더라..그래서 아래에 나올 영상자료들은 다 다른 유튜브 플레이 영상에서 가져오기로.사실 엔딩도 못봤음.;;힘들다니까 이거..이 게임이 어떻냐하는 말을 하자면..딱 위의 베르사유와 동일한 이야기를 하게된다.1.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음악https://youtu.be/Bg5HBZuozz0플레이 영상을 대충 둘러보자.그래픽이 좋다라는 말이 단순한 호들갑이 아니다.2. 크리요의 게임들 경향이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익숙한,유명한소재 아틀란티스전설을 소재로.상상속의 아틀란티스의 모습을 컴퓨터 안의 세계로 구현해냈다라는 로망!3. 스토리가 살짝... 애매해진다.요약하면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크리온의 야심을 저지하기위한 세스의 활약정도인데베르사유 연재를했던 갤러마냥 케릭터가 좀 많이 평면적이라 해야하나..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 꽤나 있는편.4. 지랄맞은 플레이.이 게임의 플레이는 크게 두가지.하나는 퍼즐또 하나는 시간내에 특정한 액션을 취해서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퍼즐 이야기부터 해보자이 퍼즐이란게 힌트가 대화로 제시되는게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보니...예시.천체모형이 있는데 이걸 배열을 해야함.그런데 퍼즐에서 원하는 그 배열을 플레이어가 알지를 못하는데어떻게 풀어...사실 말이 안되는건 또 아닌게아무나 손대지 말라고 퍼즐장치를 만든건데 퍼즐 앞에 떡하니 단서가 있으면 그것도 말이 안되긴 하지..게임이 지랄맞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 두번째'시간내에 특정한 액션을 취해야한다'라스트 익스프레스 - 97.9월호 10화스타트 후 5분간의 영상이야.친구 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의 조사를 받다가 표를 가지지 않은게 수상해서 체포되는 엔딩.저기서 마지막에 아우구스트 슈미스씨가 친구의 사체를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서 시체 치우고표 챙기고 그랬어야하는거지.이전에 봤던 라스트 익스프레스때와 비슷하게 시간내에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데...이걸 못하면죽는다.또 죽는다.계속 죽는다.그래, 뭐 죽을수야 있지그런데 이 게임... 세이브가 없단말이지..세이브가 있긴 있다.일정 시점마다 자동저장되는 그거.헌데....그 자동저장 시점이라는게 한참 전으로 돌아간다.시행착오가 반복되면...이거 견뎌내기 힘들다.사실 저 위에서 말한 라스트 익스프레스도 계속 체포당하고 죽고 그러긴 하지만세이브 지점이 아틀란티스보다는 훨씬 자주있어서 덜한 편이지만이마저도 당시 플레이어나 지금 플레이어나 세이브 된 시점으로 돌아가는 그 경험에대해 좋은 평은 아니거든하거든..이보다 더 심한게 아틀란티스더라는 이야기.오죽하면 97년 당시 양키의 리뷰가 저장된 페이지가 있어서 읽어보니가운데 문단.양키 특유의 과장과 호들갑이 섞인게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죽으면 에피소드의 시작점으로 돌아간다'제대로 말하자면 보통은 죽은 지점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가기는 하지만 몇몇경우엔 아예 시작점으로 가버리더란 이야기.그러면 또 가서 했던 길고 긴 대화를 해야할거고...그리곤?또 죽겠지.이거 하려면 대단한 인내력이 필요할거야..이게 빈말이 아닌게영문위키의 아틀란티스항목에 보면클리어하는데에 30-40시간 내외로 걸린다는 리뷰가 있는데저 위의 유튜브 플레이 영상은 사망씬 다 넣고도 4시간 반임..시행착오나 헤메는 일 없이 플레이하면 4시간 반이면 충분한 게임이지만이건 공략을 다 알고있는 사람이 할때의 이야기고...노베이스로하면 30-40시간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이더라는 이야기.스팀이든 GOG든 사람생각 다 비슷했던건지특히 고전게임에 우호적인 GOG에서도그래픽,음악부문은 호평이 자자한데에 반해플레이자체에서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모습이야아틀란티스 - 영문 위키피디아위키피디아의 흥행항목을 보자.97년 3월 유럽출시, 97년 9월 북미출시.프랑스 신문 Les Échos라는 곳에서는 이 게임을 97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베스트 10에 포함시켰다.98년 4월, 누적 판매량은 25만카피. 그중 5만카피가 프랑스에서 판매되었다고...그리고 11월까지 30만카피 달성.의심의 여지가 없는 흥행.그럼 당시 기준으로 갓겜 맞잖아??하지만...이어지는 서술에는 "유럽에선 초대박을 터트렸지만 미국에선 얼마 팔리지도 않았어요"라는 내용이 있다.얼마나 안팔렸는지 미국 판매는 통계자료도 없던모양.유럽과 미국의 온도가 이렇게나 차이가 난다.양놈들이라고 같은 양놈들이 아니더란 말이지..좀 안좋게 말하자면 이거 유럽판매 원툴임..;;그리고 미국에서의 평이 박했던 이유로위에서 말했던 지랄맞은 플레이말고도 하나가 더 있었다98년2월호 잡지에 나오는 '그 게임'(뭔지는 아직 말 안하지만 아마 이름 나오면 납득할듯)의 전작의 팬덤이 너무 강했다라면 설명이 될까97년당시 아틀란티스리뷰그 외에 좀 자세한 이야기는 아까 위에서 말한 그 97년당시 양키리뷰를보면 어땠을지 감이 좀 잡힐지도'그 게임'과 비교를 당했다는 이야기는 바로 다음달 잡지인 12월호에서 트레저헌터를 다룰때크리요의 역사를 이어서 할 예정이기때문에 그때가서.바로 다음 잡지인 12월호에는 트레저헌터가 나오고98.1월호엔 위의 드림즈 투 리얼리티가 나와서이후의 크리요에 대해서는 얘 이야기할때 하면 되겠지이 게임은 해보진 않았지만(심지어 게임피아 번들로도 나와서 집에 아직도 있음... 근데 안해봄.. 당시엔 저 일러스트가 나에겐 비호감에 가까웠던 기억.)변발머리 아저씨가 팔벌려 날아가는듯한 저 아트 자체는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는다..유빅 공략 - 게임잡지갤그 외에 이전에 갤러리에서 종종 얘기가 나오던 유빅.이녀석도 크리요게임이라...이 크리요란 제작사가97년 - 98년 프랑스 현지발매한게임만 자그마치 15개나되다보니(미친;;)대부분이 국내정발을 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나온 게임이 원체 많아서 국내정발된 게임의 숫자가 꽤 되고 그러다보니이 제작사의 게임을 해본적은 없어도 잡지에 실리는걸 봐온 사람들도 많을거다보니크리요 이야기는 생각보다 자주하게 될것같지만막상 보존된 잡지중에는 저 위의 드림즈 투 리얼리티 이후의 게임들이 나오질 않는것 같아서트레저헌터에서 경과, 드림즈 투 리얼리티 이야기할때쯤엔 제작사의 최후 및 평가의 변화이야기가 다 끝날것같아아무튼 흥행가도를 계속 달려가는 크리요의 모습.이 크리요의 평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는 이후에 트레저헌터, 드림즈 투 리얼리티를 이야기할때 이어나가자.--------------------------------------<추가>이 게임에 신경을 좀 더 쓰게 된 이유가 하나 있는데말이지...좀 슬픈 이야기(부고) - 게임잡지갤러리해당 게임의 한글화 패치를 제작하신분의 부고소식이 있었기 때문에이걸 이야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언어의 장벽으로 플레이하지 못하던 플레이어들이이 패치를 가지고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되는것이고인이 원하던 모습이었을테니까..관심이 있거나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GOG 세일 90%중. 59센트임;; --------------------------------------차회 예고원래는 이 둘까지 해서 이번 연재에 넣으려 했는데크리요라는 제작사를 다루게되다보니 분량이 한없이 늘어나버리는 바람에..이 크리요라는 제작사를 대충하고 넘어갈수가 없었던게위에서도 말했듯이 97-98년도에 발매한 게임만 15개나 될 지경이라국내에 정발된 게임들만 하더라도 최소 7-8개.당시 게임잡지를 보던 사람들에겐해당 게임을 플레이해보진 않았더라도잡지에서 노출되는 빈도가 꽤 있던 게임들이라한두개씩은 본적은 있었을 게임들이다보니 이걸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
작성자 : 게잡갤고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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