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동은 생선을 싫어한다

판타지 갤러리

1/3

생활밀착형 공약 '석열씨의 심쿵약속'…잘 지켜지고 있나 점검해 보니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인, 건물주, 정부가 1/3씩 임대료를 나눠 내자는 '임대료 나눔제'도 있었습니다. 건물주가 임대료를 1/3만 받으면 코로나19 종식 뒤 정부가 100% 세액공제로 전액 손실보전을 해주겠단 공약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공약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참전유공자의 위탁병원 진료비를 받지 않겠다는 공약도 했습니다. 실제 지난해 국가보훈부는 무료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발표였습니다. 보훈부는 JTBC와 통화 직후 '무료'라는 글자를 삭제했습니다. 장수사진 무료촬영 공약은 몇몇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지만 국비가 투입된 경우는 없습니다. 남성 HPV, 어르신 대상포진 백신 무료화 공약도 주목받았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선 빠졌습니다. 오히려 국회 복지위에서 공약을 지키라며 넣었습니다. 다만 에너지빈곤층에 매년 2,500킬로와트 전력을 무상지원하는 공약은 에너지바우처 형태로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1900여억원, 올해 6800여억의 예산이 편성된 상태입니다. 청년에게 노동법률 무료상담 약속은 임기 중 관련 예산이 4배 증액됐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대선 직전 '석열씨의 심쿵약속'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서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들이었습니다. '전면 무료화'를 내세운 공약도 3개나 내놨습니다. 특히 "퇴직자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응원하겠다" 며 5000만원 이하의 퇴직금에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겠단 공약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득세 폐지는 부담 완화로 바뀌었습니다. 기재부는 소득세를 완전히 면제하는 대신 퇴직소득 공제액을 높여 소득세를 낮춰주는 개편안을 내놨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입니다. 온라인 등기부등본 무료화도 인기를 얻은 공약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열람과 발급 모두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지난해 법원이 챙긴 액수는 732억여원에 달합니다. 취업 할 때마다 내야 하는 건강진단결과서, 이 보건증도 발급비용을 무료화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이달 들어 돌연 지자체가 알아서 시행하라며 자율로 바꿨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공약에 서민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9980?sid=102 생활밀착형 공약 '석열씨의 심쿵약속'…잘 지켜지고 있나 점검해 보니집권 여당에서는 한국 경제가 '슈퍼 스타'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오늘(27일) 날씨만큼이나 춥고 또 스산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정부 지원이라도 절실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뉴스룸이 지n.news.naver.com 작성자 : 고맙슘봐

김유동은 생선을 싫어한다앱에서 작성

ㅇㅇ(121.145) 2024.11.24 11:27:50

조회 34 추천 0 댓글 0

사실 김유동은 먹을거에 관해서 호불호가 3단계

1.사랑함

2.주면 군말없이 먹음

3. 싫지만 주면 일단먹음

으로 나뉘기 때문에 대부분은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정말 육고기를 주반찬으로 먹는걸 분기단위 혹은 년단위로 측정해야했던 어린시절을 보내고

그 시절에도 생선을 꾸역꾸역 먹었기 때문에 생선은 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김유동이 경제활동을 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알게 된 후로는 싫어하게 되었다

육고기를 못 먹은 이유가 그 때는 물가가 육고기랑 생넌 차이가 심해 가 아니라 부모님의 호불호 문제라는걸 안 뒤로는 감정적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그렇다 오늘 메뉴는 생선요리다

지금 김유동은 맨밥을 먹을 생각으로 가득하다

참고로 김유동이 육고기를 사랑한다는건 작고하신 조부를 포함한 멀리 사는 친척들도 꼬맹이때 모습으로 기억해줄 정도로 유명한 사실이다

7beb8671e4d16af73cbd8eb44fd3706d1376eba9789de313513b6f79de675d68f9f38b6d769411730f671cdfd877282b2b2ddfe78ccf0524948dc5fb527842c23b06ba061db63fc965757289f13d5b92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667ac212b8a9b40469e29956b1885c764dd001d8cb9a4114b019c1c6c2d941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849688	하하 남쪽엔 눈안와서 저런고생없다고~~ [2]	밤나무	02:34	27	0
6849687	지듣노) back numbers - わたがし	노벨쨩	02:33	16	0
6849685	오늘이리 판망호도 재밋었음 [7]	보물로이드	02:32	51	0
6849684	속울렁거린다	사람아니야.	02:31	19	0
6849683	종장 신규 일러레중에 이사람 진짜좋더라 [2]	김샛별	02:31	68	0
6849682	ntr 드리프트 너무 오랜만에 봐서 머리가 띵함...	올베르	02:31	38	0
6849681	댕댕이는 좀 두툼한 애들이 귀여운거 같음	적근대	02:31	27	0
6849680	진심펀치 이번 에피가 주인공 각성하는 계기가 될듯	루잭	02:31	30	0
6849679	숙소까지 길 막힌거 돌아가다 포기하고 기다렸더니 [4]	김해인	02:30	35	0
6849677	앞으로 모하비는 몬무스 쓰지마라 ㅇㅇ [5]	ㅈㅅㅋㅇ	02:27	69	0
6849676	물은 영어로? [2]	Lumpenproletariat	02:27	18	0
6849675	모하비배달부 [4]	피채원	02:27	50	0
6849674	세나<살짝 테마리 비슷한 느낌	아니야왜냐하면	02:27	30	0
6849672	판갤 글 규ㅣ찮아서 안지우기 시작했는데	Embrio	02:27	26	0
6849671	오늘 날이 좋은가 4떨떨루 햇네... [4]	ㅇㅇ,(114.205)	02:26	45	0
6849670	머임 렆라 애니 신작 또나왔음?	ㅇㅇ	02:26	15	0
6849667	사실 뭔가 보고 싶단 맘은 계속 드는데 [2]	Embrio	02:25	31	0
6849665	하늘위구름을베리	지생화	02:25	19	0
6849664	눈 치우는 입장인데도 개미친 폭설 재밋긴 하네...	조은풀	02:24	43	0
6849663	부산엔 왜 눈 안와요 [2]	윈더원	02:22	43	0
6849662	몬무스 퀘스트 일러만 보는데 무슨 시발.... [7]	모하비배달부	02:22	58	0
6849660	말딸 뷰빔 팬픽도 마렵네	Embrio	02:21	20	0
6849659	성심당은 내일 비온다는데 다른동네는 시베리아네	ㅇㅇ	02:21	16	0
6849658	애정을 마음대로 가지고노는거 정말 꼴리는구나	미야악	02:21	23	0
6849656	하아 간만에 하멜른계 마법소녀물 마렵네	Embrio	02:20	25	0
6849655	홈플 오늘부터 세일한대서 새로고침하는데 왜 없지	ㅇㅇ	02:20	36	0
6849654	왜우리동네 도로는 눈이하나도 안쌓이냐 [4]	김샛별	02:20	40	0
6849653	수원근황 미쳤네 [3]	ㅈㅅㅋㅇ	02:18	100	0
6849652	진심펀치 최신화 소재 자체는 진짜 괜찮은데	김누렁	02:18	30	0
6849651	새끼고양이와랄라<<하면 내손꼭쥐는거귀여움 [2]	시구르드	02:17	38	0
6849649	잇몸 마취 어릴 땐 엄청 아픈 기억인데 늙어서 둔해졋나 [7]	조은풀	02:17	50	0
6849647	집인데춥	우주멍멍이	02:16	16	0
6849646	와 나 40짜리 스피커 사서 6년째 듣고잇네	엘시	02:16	21	0
6849644	저주받은 지루라 짜증난다....JPG	판갤러(61.39)	02:13	26	0
6849643	ai채팅 진짜 개미치긴햇네 [3]	위씽	02:13	67	0
6849642	AI가 써주는 재난소설도 재밋네	김샛별	02:13	30	0
6849640	몬무스쪽으로 잘그리는 작가들도 많은데 그런애들이나 [5]	김샛별	02:11	38	0
6849639	아니 진심펀치 ㄹㅇ 전개 요약 쉽지 않네 [3]	올베르	02:11	84	0
6849638	1000년만의 폭설 와중 편돌푸릉 근황	조은풀	02:11	38	0
6849637	거식증은 우울증의 일종이라 본다더라 [1]	모하비배달부	02:11	25	0
6849636	제로음료 다시 끊어야겠다 [2]	ㅇㅇ	02:11	28	0
6849635	우리 소통해요	Embrio	02:10	26	0
6849634	벗을거 다 벗은 팬피아노 근황 [1]	ㅎㄹ.	02:09	80	0
6849632	xelvy 최근근황 [4]	ㅈㅅㅋㅇ	02:06	58	0
6849631	대체바람의나라는무슨게임이되어가는걸까 [2]	쌍니은(순결한처녀만좋아함)	02:06	45	0
6849629	전 말꼬리에 -dc app 없으면 사람 취급 안 함 [6]	조은풀	02:06	52	0
6849627	히트텍 몇개좀 더사고싶네	ㅇㅇ	02:05	22	0
6849626	나 펭귀닌데 빙하기가 머지 않았다...	펭귀니우스	02:05	25	0
6849625	단 1화만에 만화를 박살내는 방법....jpg [4]	올베르	02:05	89	0
6849624	undo가 메인일러맡은 세계선 진심 끔찍함 [1]	ㅈㅅㅋㅇ	02:05	31	0
뉴스	이하늘 “지드래곤 리스펙 하지만, ‘파워’ 기대 이하”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