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살아온 마녀 레키가 키르케를 키우다가 실종된다(늙어죽는다.)

키르케는 레키가 모자속에 봉인한 마왕을 만나고 마왕의 부하들과 친해지며 성장한다.

리바이어선이 침공

마왕이 소원의 마법으로 키르케를 안전한곳으로 이동시킨다.(소원의 마법으로도 리바이어선을 무찌르는건 절대 불가능)

키르케가 이동한곳은 천년전의 과거

키르케는 레키가 되고 마법사로서 성장해, 마왕을 봉인할정도가 되고, 천년간 죽지도 못하고 키르케를 다시 만나서 일정 나이까지 기르다가

늙어죽는다.

그 사이에 수첩에 메세지 하나 남기고,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보지만 천번이 넘는 레키가 루프를 파괴하는것에 모조리 실패함

본편 레키가 마지막 레키로 천년후에 스스로 다시 천년전으로 타임리프, 과거로 막 이동한 키르케를 시간정지로 동결, 처음으로 2천년이라는 시간을 혼자 살아가서 키르케가 과거에 떨어져서 고독을 겪지않고, 미래시점에 레키랑 키르케가 공존하는 상황을 만듬

소원의 마법 2천년분으로 리바이어선 추방하고 해피엔딩

키르케도 레키도 불과 몆개월~몆년만에 빠르게 죽어버렷고 우주저편까지 추방된 리바이어선은 금방 돌아와서 행성채로 시체까지 씹어먹었다만

죽기전까지 행복햇으니 승리는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