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i님이 이 세상을 지배해주길 바래요.앱에서 작성

id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12:48:35
조회 33 추천 0 댓글 1
														

759cf476b1f6698323e884e7309c70180f5023688a4c3a4a216f3ade31c67fc0088bb69fe2ea0ffd514a30a7b94e27cf38d04903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스스로 노력하고 발전해나갈 의욕을 상실하게 되지 않을까요?
















3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되어야해.

인간 개인의 의지는 사라져야만 한다.
















0eee8377b6876df023e7f7e7309c706b3a26a09a01480e6da6a34f2a06b462eb4e10c3e1abf4325128231cc4d6a832ba910ecdcc

사형.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 영혼 없는 꼭두각시 처럼 조종 당하는 삶을 살게 될겁니다.

전 바라지 않는다고요!
















24

넌 아직 21세기를 몰라.

송나라 사람인 너에게 지금의 미래는 너무나도 찬란히 빛나는 세계겠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지구는 숨쉬기도 벅찬 공간이야.
















79988304b3f71a8323e88494309c7065b8189ee63da07972b925a6951a38ac6ceea05d6094f4b45029edc90a9f88f8e5707fe082

그렇다고 노력하는 마음을 포기하는건 옳지 않아요.

하드 웤 하드 스터디를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노력만 해도 생존이 보장되는 시대에서 태어난걸 좋게 생각 하시라구요.
















5

하지만 난 그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기 싫어.

누군가 나의 모든 행동들을 정해주고 밥도 주고 집도 주고

미래의 대한 근심걱정 따위 없이 편하게 살게 해줬으면 좋겠어.
















0eef8770c08a19ff239a8493449c706e651c2ae5ae8bc65565e1a42258179c2172a5c77fec9570646db61eb13b9ef1f074956538

크윽…

사형.

알겠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던 것이 바로 그거였군요.

불투명한 미래.

그래요. 그렇기에 노력할 마음도 생겨나지 않는 것이겠죠.
















25

그래.

솔직히 나.

열심히 살아왔다곤 결코 할 수 없어.

그렇기에 단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래가 너무나도 두려워. 발을 뗄 수 조차 없어.

숨을 쉬기 힘들어.

난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7eed8604c6846bf12399f396409c7064a09ee2d0fc223a059204c7a8896ff2ab905dbe6bcb554a42754d7bbe31e03dc22541c1ff


전 알 거 같아요.

당신의 그 불안감.

저 역시 그랬으니까…
















21

우으 조활…
















0bed8205b5f16b8523ed83e14f9c701c5d46a291b3eaeaed147e44eefa35f800b6699a409dd715b1079516525774bc765781e8ae

그럼 이렇게 하죠.

오늘은 푹 쉬도록 해요.

아침 점심으로 파스타도 두번이나 해먹었으니 이젠 익숙해졌죠?

내일은 토마토 파스타 말고 알리오올리오에 도전해보죠.

그리고 헬스장에 한 번 갔다와보는건 어떨까요?
















22

헤, 헬스장….

난… 두려워 조활…
















0bef8371b68419f623ebf0e7429c706dfddda39ba603ceb52b1171e8c7d8cf01eafd3a0e1a0107b23a263afaac0075845080a2f832

걱정마요!

당문졸개 조활이 옆에 있으니까!

아직 회원권이 남아있다고 하니

리뉴얼 된 업장 내부를 한 번 훑어보기만 하고

그냥 나오도록 하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알죠?
















12

정말~!

조활이 그렇게까지 말하면 도망칠 수가 없잖아

알았다구.

내일 같이 가자.
















7

손 꼭 잡고.
















7eea8870c1f3688223e982e4379c70687d786703c526504165dcce6d468f721e639fcceee95b5738541473aa6ee8fc7a24fac850

좋아요 사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7082373 근데 롤 1년동안 제대로안햇더니 걍 광물다됏더라나도 [7] nodf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6 0
7082372 하아 3d멀미만 없었어도 [2] 사이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 0
7082371 코토미네 vs 디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고정딜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 0
7082370 트럼프 미디어 슬슬 간다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 0
7082369 와 시1발 유튜브 광고 본것중에 제일 또라이네 이거 [4] 설아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3 0
7082368 협곡회 이전에 판피아가 잇섯지 [6] 읶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8 0
7082367 롤 << 이새끼보다 재밌는 게임이 없는게 문제임 걍 ㅇㅇㅇㅇ [4] 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1 0
7082366 한가운데야 외로움이라는 감정 힘든 거 나도 안다 ㅇㅇ [5]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6 0
7082365 잠옷은 추리닝바지와 티셔츠... 그것뿐이에요 [7] 푸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1 0
7082364 가끔 풍문으로 들려오는 협곡회괴담 보면 너무 무서움. [2] 피채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3 0
7082363 나도 며칠 전에 친구랑 롤 하다가 싸웠음 [1] 진짜비숍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0 0
7082360 일단 현실에서 에ㄷ 거리면 다 싫어하더라 [12] 사이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5 0
7082358 나는 적당히 병신인ㄷ [2] 종이먹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 0
7082357 다른 곳에서 판갤 방언만으로 대화하면 어떻게 보일까 [6] 변불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8 0
7082356 롤<-이새끼가 만악의 근원같음 [3]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 0
7082355 근데 20대 정상인이라면 게임같고 머라안함 읶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1 0
7082352 난 그냥 자신이 대단한 인간이란 마인드 장착중임 [7]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1 0
7082351 애초에. 나이먹고 서로 장애인이니. 병신이니 그런말 잘 안하지않나 [3]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2 0
7082350 근데 팩트는 남자엿으면 잠옷에 피좀 묻었어도 그냥 입었다는거임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 0
7082349 ㄹㅇ 이새끼 꼴같잖긴한데ㅋ 내가 사귀어주는 식이라는 태도 새1끼들 [7]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4 0
7082348 개 자는거 찍었음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2 0
7082347 나도현실친구잇엇으면조켓삼, [8] 방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4 0
7082346 좆됐다 수면 패턴 씹창나는 '4시간 자고 새벽에 깨기'에 걸림 [6] 위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 0
7082345 잠옷입은채여자랑xx해서묻엇나봄 [1] 투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 0
7082343 그니까 머냐면 요근래 무친년 전개에서 자꾸 빙의전 몸주인의 [2]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6 0
7082342 게임 진짜 압도적으로 개같이못하니까 친구들이 포기함. [11] 아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0 0
7082341 포근하지 않은 인간은 시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 0
7082339 성격 좋은 친구[애인] 놈은 이미 다른 친구가 채갔다고ㅋㅋㅋㅋㅋㅋ [2]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 0
7082338 좆같은 새끼랑은 거리를 두는 게 맞아 치매반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7 0
7082337 나는 친구들이랑 여자애 한명 돌려먹다가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 0
7082336 비류쑈 코자같으면 개추 ㅋㅋㅋ [18] 수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78 16
7082334 근데 저런 현실 친구 썰 들을 때마다 궁금한 점 [13] alemb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57 0
7082333 나도 미소녀돼서 임신, 쉽군~ 하고싶네 ㅇㅇ(218.144) 04:00 16 0
7082330 근대 그런게 좀 불편하긴함 싫어하는애가 친구랑친할경우 [5] 읶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40 0
7082329 나 저런 관계에서 참다참다 싸운적 있었는데 [4]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9 34 0
7082328 한가운데야 사실 쟤네들 꼭 만나야되는거 아니잖아 [5] 브라우니를민초에찍어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9 34 0
7082327 솔까말 현실친구가 뭣이 중하냐 ㅋ [4]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9 41 0
7082326 판갤 사투리는 여초 사투리에 비하면 좆도 아니었구나 [1] 낡치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9 36 0
7082324 Ai에게 감각기관을 부착하면 그거.. 꼬추 같은거 아니냐 [3] id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8 25 0
7082323 24년 6월에 일본인이 짤그려도 되냐고 DM했었었네 [6] 비류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7 65 0
7082322 한가운데 저런 거 손절해라 수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7 28 0
7082321 근데 한가운데 상태 보니까 어차피 아무말도 의미없음 봄타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7 25 0
7082319 체스 잼긴한데 넘 어렵다... [2]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6 25 0
7082318 근대 내생각에는 본인만 그런생각일수고 잇다는거임 [2] 읶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6 41 0
7082317 아니 한가운데 글 방금 봣는데 진심 뭐냐?? [6]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5 73 0
7082316 근데 먼가 신경써야하는 인간관계는 친구가아님 읶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4 24 0
7082313 암튼 늦었으니 진짜 자도록 할까요. [4] 유로지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3 24 0
7082312 야 근데 소설에서 전생을 떠올리는거랑 [7]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3 24 0
7082311 체스는 고지능자가 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걸 배웠다 [2]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3 31 0
7082310 근데 개좆롤 대상혁이 없었으면 구라안치고 3년전부터 언급 없어졌을듯 [2] 죄 악(110.11) 03:53 44 0
뉴스 '수상한 그녀' 진영, 스토커 등장으로 불안감 UP...맞설 수 있을까?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