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992년 모스크바 미소녀 여고생 빙의 ts물 쓰는중인데 이 정도면 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8 23:26:19
조회 44 추천 0 댓글 0
														

-3편까지 썼는데 3편만 가저왔고 보적보 매운맛 좋냐?-


교련교사의 으름장이 남학생들을 쫓아낸 후,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심장은 여전히 미친 듯이 뛰었다. 방금 전의 끈적한 시선들이 마치 피부에 들러붙은 것처럼 따갑고 불쾌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이번에는 여자화장실로 향했다.


여자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에도, 머릿속에는 남아 있던 손길과 거친 숨소리가 맴돌았다. 뭔가가 닿았던 허벅지가 선명하게 따끔거렸고, 손끝마저 얼어붙은 듯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문 안쪽의 거울을 힐끗 봤다. 거울에 비친 얼굴은 창백했고, 흔들리는 연보랏빛 눈동자는 낯설기만 했다.


한숨을 내쉬며 변기 칸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하지만 이 공간이 안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문 하나 너머에 누군가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바깥에서 들리는 희미한 발소리에도 온몸이 경직되었다.


그리고 곧,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여학생들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렇게 남자들 관심 끌고 싶었어?"


비웃음이 섞인 목소리가 화장실을 가득 채웠다.


"아니면 진짜 실수였어? 설마, 그 좆같이 예쁜 얼굴로 그런 핑계를 댈 생각은 아니겠지?"


"야, 타티아나. 너 여기 있지?"


 익숙한 목소리. 싸늘한 조롱이 가득했다. 


"너 말야, 그렇게 도도하게 굴더니 결국 남자화장실까지 가는구나? 거기서 무슨 일 있었는지 다들 궁금해하던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학생들 사이에서 조용한 웃음소리가 퍼졌다. 내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그녀들의 목소리는 칼날처럼 날카로웠고, 말끝마다 비웃음과 악의가 흘러넘쳤다.


"우리한텐 그냥 공주님이 어쩌다 남자 화장실에 잘못 들어갔다고 하면 되겠지만,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걸? 너 같은 애가 그런 곳에 들어갔다? 이제 다들 무슨 생각을 하겠어?"


"딱 봐도… 너무 자연스럽지 않았어?"


"너, 설마 거기서 뭐라도 했던 거야? 그래서 지금 이렇게 숨어 있는 거야?"


웃음소리가 퍼졌다. 나는 손끝이 싸늘하게 식어가는 것을 느꼈다. 벽에 등을 기댄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침묵조차도 그녀들에게는 조롱의 대상이었다.


"솔직히 말해봐. 그렇게 새침한 척하더니 결국 남자들한테 가서 관심받고 싶었던 거 아냐?"


"아니면… 그런 데에 끌리는 거야? 남자애들 틈에 끼는 게 좋아?"


"그렇다면, 정말 잘 어울리겠네. 너, 몸매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딱 그런 쪽에 팔려나가기 좋은 스타일이잖아?"


나는 손끝을 말아 쥐었지만, 그녀들의 조롱은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도 우리가 뭘 오해하고 있다고? 너 같은 애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고 누가 믿어?"


"너무 당당하잖아? 그럼 얼굴이나 좀 들고 나와 보시지."


여자애들의 웃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졌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숨이 막혔다. 이 공간조차도 안전하지 않았다. 나는 아까보다 더 절박하게 도망치고 싶어졌다. 하지만 갈 곳이 없었다.


이대로 계속 숨어있을 수도 없었다. 나는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문을 열었다. 그 순간, 여학생들의 시선이 일제히 내게로 쏠렸다. 그 눈빛에는 순수한 호기심 따위는 없었다. 그저 조롱과 경멸뿐이었다.


"어머? 그래도 얼굴은 들고 나오네?" 알렉산드라가 혀를 차며 날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너, 화장도 안 했는데 진짜 예쁘다? 아니면… 화장품 살 돈이 없는 거야?"


여학생들 사이에서 웃음이 퍼졌다.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어떤 말도 이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될 뿐이었다.


"그럼 그런 데서 일하면 어떡해? 화대 잘 받을 수도 있잖아?" 그녀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너처럼 예쁜 애들은 손님들이 좋아하거든. 관심도 많이 받고, 팁도 많이 받을 거야."


"그러네, 몸매도 좋고. 솔직히 딱 그런 데서 일하기 좋은 스타일이야. 길 가다 보면 어떤 아저씨들이 바로 데려갈걸?"


"봐, 허리는 진짜 'Осиная талия(말벌 허리)'라고 해야 하나?"


 한 여학생이 내 허리를 힐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근데 가슴은, 와… 진짜 크네? 이건 뭐, 뽕 넣은거야? 아니면 진짜 타고난 거야?"


"설마 너, 그런 애들처럼 몸매 팔고 다니는 건 아니지?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까지 주목받고 싶었어?"


"진짜 이해가 안 가네.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면… 화장 좀 하면 진짜 끝장나겠다. 아니, 너 설마 화장품 살 돈이 없어서 맨날 생얼이야?"


"그래, 차라리 그런 데서 일하면 돈 좀 벌겠네? 너 같은 애들이 진짜 인기 많잖아? 손님들 완전 환장할걸."


"아니, 그러지 말고… 우리가 아는 오빠들 소개해줄까? 너 같은 애들 딱 좋아하는데?"


알렉산드라가 피식 웃으며 한 발짝 다가왔다. 


"진짜야. 너 같은 애들 금방 돈 벌 수 있어. 예쁜 얼굴, 잘록한 허리, 가슴은… 와, 솔직히 이런 몸이면 혼자서도 몇 달 만에 아파트 하나 살 수도 있을걸?"


"아니, 타티아나. 너도 고민되면 말만 해. 우리가 딱 좋은 자리 소개해줄 수 있으니까."


"정말이지, 요즘 시대에 이렇게 예쁜 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니까?" 또 다른 여학생이 비웃으며 끼어들었다. "솔직히 너, 공부해서 뭐 하려고? 너 같은 애들은 그냥 얼굴로 먹고살아야 하는 거야."


"괜히 튕기지 마.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거, 너도 알잖아?"


여자애들의 웃음은 더 커졌고, 나는 벽에 등을 바짝 붙였다. 어쩌면, 이 애들은 단순히 조롱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나를 그런 곳으로 떠밀려는 걸지도 몰랐다.


"어때? 우리 좋은 기회 줄까?"


알렉산드라가 나직이 웃으며 덧붙였다. 


"요즘 독일 관광객들이 돈 엄청 풀고 다니는데, 너 같은 애들 진짜 인기 많아. 솔직히 말해봐, 외국 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아? 몇 년만 일하면 모스크바에서 굶어죽을 일도 없을걸?"


"맞아. 가끔 보면 독일이든, 프랑스든, 아예 서방으로 팔려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애들도 있다더라."


 다른 여학생이 코웃음을 치며 말을 이었다. 


"너도 그런 기회 노려봐. 어차피 너 같은 애들은 러시아에서 썩기엔 너무 아까운 몸매잖아?"


"그리고 솔직히, 너 정도면 팁도 꽤 많이 받을걸? 요즘 외국 손님들, 특히 일본이나 한국에서 온 놈들이 돈 쓴다던데? 너도 그쪽 취향이겠네?"


 그녀가 일부러 내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비웃었다. 


"백금발에 파란 눈, 글쎄… 좀 귀하잖아?"


그 순간, 알렉산드라가 내 옆으로 다가오더니 흘끗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근데 있잖아, 너 생각보다 되게 작네?"


나는 흠칫하며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멍해졌다. 작다고? 아니, 내가?


"너 저번에 신체검사 받을 때 키 164였나? 아님 더 작았나?" 알렉산드라가 히죽거리며 말했다. "비율 좋아서 170은 넘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되게 아담하네? 뭐야, 160 겨우 넘는 거 아니야?"


여학생들이 낄낄거리며 맞장구쳤다. 


"그러게, 작은 게 더 귀엽다니까? 남자들 완전 좋아하겠어."


"그래서 피임약은 잘 챙겨 먹고 다니지? 요즘 같은 세상에 아빠 모르는 애 생기면 어쩌려고?"


"설마 그런 것도 모르고 남자 화장실 들어간 건 아니지? 하긴… 너 같은 애들은 뭐, 운 좋으면 외국 나가서 애 낳고 잘 살 수도 있겠네?"


"아니, 아니야. 타티아나, 진짜 중요한 건 이거지."


 한 여학생이 일부러 내 어깨를 툭 치며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돈 있는 손님한테 잘 붙어야 해. 그래야 돈이라도 좀 받지, 안 그래?"


다른 애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나는 온몸이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버렸다. 벽이 더 차갑게 느껴졌고, 손끝이 떨렸다. 이 애들은 단순한 조롱이 아니라, 진짜로 날 나락으로 떠밀어 버리려는 거였다.




"일본이나 한국에서 온 놈들이 돈 많이 쓴다던데? 너도 그쪽 취향이겠네?" 그녀가 일부러 내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비웃었다. "백금발에 파란 눈, 글쎄… 좀 귀하잖아?"


나는 등을 바짝 벽에 붙인 채 그녀들의 비웃음을 견뎠다. 숨이 턱 막혔다. 온몸이 얼어붙은 듯한 감각 속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하지만 다리조차도 움직이지 않았다.




"뭐야, 말도 못 해?" 알렉산드라가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그래,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나을 거야. 괜히 말실수해서 더 피곤해지지 말고."




그 순간, 화장실 문이 벌컥 열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움찔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엔 그녀들의 무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였다.




"야, 수업 시작한다. 너희들 뭐 하냐?"




한 여학생이 화장실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녀는 알렉산드라를 보며 눈썹을 살짝 치켜올렸다. "선생님 오기 전에 빨리 들어가는 게 좋을걸?"




알렉산드라는 짜증이 난 듯 혀를 차더니, 마지막으로 나를 한 번 훑어보고 돌아섰다. 


"운 좋았네, 타티아나. 다음엔 더 재미있게 놀아주지."




그녀들과 무리들은 가볍게 웃으며 화장실을 나섰다. 그들의 발소리가 멀어질 때까지 나는 숨도 쉬지 못했다. 손끝이 차갑게 떨렸다.




나는 거울을 힐끗 바라보았다. 창백한 얼굴, 굳어진 표정, 손끝까지 얼어붙은 감각. 온몸이 긴장으로 굳어 있었다.




겨우 한숨을 내쉰 나는 천천히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복도를 따라 교실로 향하는 동안,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따라붙는 것 같았다. 불쾌하고 끈적한 기분이 온몸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교실로 들어서자, 수업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조차도 무관심한 듯했다. 그는 마치 기계처럼 단조로운 목소리로 칠판에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몇몇 학생들은 교과서를 펼쳐놓고도 집중하지 못한 채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뒷자리에서는 여전히 작은 속삭임과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손끝이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았다. 1992년 모스크바의 잿빛 하늘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아니, 변한 건 나였다.




그리고, 이 몸으로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날들이 떠올랐다.




과연, 나는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ㅡ

2bbcde32e4c1219960bac1e75b83746f76e1e5e8d5dd63781ea46881a6152df34f89005327242173a77559fa1052c88220c644879590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7209193 아니 용돈아빠 이번에 너무 좋은 내용이라 당황스럽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6 0
7209192 그러고보니 요즘 오징어 멸종이라 타격이라더라 [8]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9 0
7209191 또 엔티알떡밥이야 [1] 어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4 0
7209189 일페 다녀왔어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5 0
7209188 모에 그림체가 이제 표준이라 모에라 부르기 애매한듯 [1] 래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2 0
7209187 ㄴ 뷰지련아 ㅇㅇ(218.144) 02.09 12 0
7209186 블아태그 없었으면 누군지 몰랐겠네 [6] 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3 0
7209185 자 그럼 네토라세가 왜 꼴리는지 친절하게 설명 [2] 고햐쿠엔[수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0 0
7209184 그래서 르완다가 개전 초기 정예군을 바탕으로 콩고 수도까지 [3]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1 0
7209183 아 띵조 시바 [2] 지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8 0
7209182 저랑 같이 이 갤러리 테라포밍 해보실 분? [2/1] 바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3 0
7209181 오늘 편의점에서 사온 것 [1] 에포캣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7 0
7209180 이상한 사람들.... [3] Maineco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4 0
7209179 순종적인 타입 [4] 적근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0 1
7209178 모에라는 단어 그럼 mz들은 뭐라 부름 [8] 사이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7 0
7209177 폭군 솔로몬 휘하 72명의 대마법사(목에 폭탄 목걸이 차고 있음) [17]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1 0
7209176 아오 뉴스 테슬라음해 머야ㅋㅋ 미야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5 0
7209175 집에 살치살이랑 레몬이랑 고수밖에없음 퓌에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1 0
7209174 황올 닭다리 시켰습니다... 당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6 0
7209173 박정희는 김종필이 있었는데 폴 카가메는 그것도 없었음...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 0
7209172 일본의 소설 아아-싼닷 재일교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2 0
7209171 유동죽을 NTR 당한 저지능 소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2 0
7209170 나 말차가 말차인거 첨알았음 [4] 디쿠아스에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3 0
7209169 ....그런가.... 이건 아직 너희들에겐 이른 문물인건가...... [2] 고햐쿠엔[수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5 0
7209168 근데 네토라세 꼴리면 초대남가셈 ㅇㅇ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0 0
7209167 이마트24에서 펩제 1.5l 1+1 3900원임 [4] 가오렌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3 0
7209166 하 ㅋ 나보다 고추작고 못생기고 키도 작은데 네토라세 당해야 [3] id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7 0
7209164 와 밀레니엄 보건실습 [2] α센타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3 0
7209163 ㄴ마히로를 임신시키고 엄마는 끝이라는 팬픽을 씀 [1] 돌아온빵집파락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0 0
7209162 요즘 모에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완전히 사라진 걸 느끼고 [5] Loodi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6 0
7209160 치과 그게 진짜 무서웠는데 사자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0 0
7209159 근데 네토라세 고수들은 이거 뭔말인지 알거야 [7] 고햐쿠엔[수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3 0
7209158 금이 금수져였군 [1] 사자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2 0
7209157 폴 카가메가 아프리카의 박정희가 아니라 그가 한국의 폴카가베다 [6] 회복의개같은노예카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0 0
7209155 성별 바뀌면 매장당하는 웹툰 ㅇㅇ(211.235) 02.09 27 0
7209153 유동죽도 네토라세의 꼴림에 눈을떳구나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3 0
7209152 고대 ts 영화 보는중 [1] 桜坂・亜衣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0 0
7209151 초딩때 학교 학생회에서 프리허그 햇엇는데 고햐쿠엔[수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9 0
7209150 왜샛별저사람은저런짤엔혐짤주의안달지 [2] 어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1 0
7209147 빗세 부천북부역 뽀끼뽀키오락실에 이곡 2등 닉박아둠 [3] 퓌캬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0 0
7209146 급쿠아볼 또 해외여행가? [2] 돌아온빵집파락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4 0
7209145 봉래제 막상 동퍼갤가도 별반응없는게 무서움 불건전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1 0
7209144 르완다군 썰 보고가셈ㄷ [3]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1 0
7209143 허벅지에 밴드나 벨트찬 미소녀 용도가 뭐지 [22] NO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4 0
7209142 내토라새가 왜 좋은지 설명하시오 [4] 유동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5 0
7209141 코코아볼아 마루고 톤카츠 무조건 가라 ㅇㅇ [3] 에포캣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0 0
7209140 초전자포 과거편 재밌군... [4] 유로지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8 0
7209139 봉래제 먹튀 존나 웃기네ㅋㅋ [2] 골방철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00 0
7209138 붕스 티켓 266개 70스택 트리비 1돌 전광 가능할까 [3] 도도가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0 0
7209137 오시도 아닌주제에 발기하게만들지말란말이다-ㅅ 재일교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8 0
뉴스 [단독] ‘미키 17’ 스티븐 연, 봉준호와 韓팬 만난다…내한 확정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