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1억부 팔렸는데 1억명이 읽었을까.. 같은 거 생각하면
나스 키노코의 대작 소설 공의 경계 스캔본.. 같은 건 없겠지만
옛날에 월희는 번역본이라면서 쭉 있던 거 있던데
그림없으니까 뭔지 모르겠는 것도 있어서
근데 읽어본 적은 없지만
읽으려고 책을 폈더니
어디서 많이 본 그림같고, 내용도 익숙하고 그러면
표절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게 중요한 거니까
굳이 말하자면
류웨이는 혐한 코너의 혐한 도서
페미니스트 코너의 페미 도서같은 느낌이려나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곳에 있다는 느낌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른단 느낌
뭔가 출판사는 저런 책을
yes24는 할인까지 해서 팔아 치우는데
그걸 스캔해서 안볼 수도 있었던 사람도
어떻게 접해서 읽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게 독자에게 이득인가 작가에게 이득인가는 제쳐두고
출판사가 손해냐 그러면
잠재적 소비층이 생기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생각하고
작가로서는 돈을 받는 게 제일이다 그러면
문재인 코너의 문재인이나
도서정가제를 찬성한 페미 작가들이나
일베 작가들이나
책을 펼쳐서 읽어본 적은 없지만
얼마나 팔리고
몇명이나 읽었을까 같은 거 생각하면
하는 말 들어보면
이말년이 하는 말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서
박사장도 안 퍼가는 웹툰이라고 하면
뭔가 얼추 이해가 가면서
파벌 형성까지 될 거 같은데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러면
이런 애들이 모여서 서로 좆 빨고 그러는 걸까
대체 무슨 글을 썼을까. 같은 거
굳이 혐한 코너에 들어가서
한국을 까는 게 아닌 = 비판하는 게 아닌
한국을 혐오하는 글을 기분 나쁘려고 읽는 게 아니라
기분 좋으려고 읽는다고 생각하면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같은 거 생각하면
있을지도 모르는 단 한명을 위한 코너이고
이 모든 글이 모여있는 이유도
단 한명을 위해 모여있는 거라 생각하면
문재인이 대단한 점은
이걸로 설명 가능한 거 같고
뭔가 작가도 아니고
독자도 아니고
인터넷에 싸지른 똥글같은 걸 모아서 편집한
일베충의 책같은 걸 보는 느낌이라 치면
불법으로 스캔해서 보는 게 아니라
투명드래곤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원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저장해서 보존하고 있다 생각하면
번역까지 해서 외국의 누군가가 봤다고 생각하면
양판소를 까는 소설이다. 라고 말은 하는데
좆간지 나는 소설이냐 그러면
병맛에 가까운 무언가가 있는데도
말하고자 하는 건 분명한 태도로 확실히 말하고 있어서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라 드래곤이란 점이나
그런 드래곤을 상대하는 존재가 과연 사람이냐 그러면
복수귀가 어쩌고 그러는데
콜라였나 콜팝이었나
인간같지가 않다고 해야 되나
하는 말 들어보면
뭔가 정신병자처럼 말하는데
투명 드래곤이 가장 정상이었다는 느낌인데
그러니까
이런 글이라도
작가로서는 팔리는 것보다
누군가 봐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
팔리는 글이란 뭘까. 같은 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글이라는 건 명백하고
오락이나 마찬가지니까
전문 서적같은 건 뭔가 분야가 다르겠지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1권이라도 팔리는 책에는
출판사가 아닌
서점에서 뭔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거 같은데
아직도 누군가 드래곤볼을 읽는다는 점이나
유희왕같은 걸 본다고 하는 점이나
그러고보면
유희왕 카드의 가치는
엄청난 고레어 이쁜 카드를 가지고 싶다 그러면
술 마시고 담배 피고 좆 빠는 게 좋은 사람은
자기가 돈을 부담해서 얻는 것보다
누가 선물로 공짜로 명품을 줬으면 좋겠다는
창녀 마인드에 가까워서
뭔가 피규어같은 것도 모으거나 그러고
100만원짜리 계정의 가치라거나
돈이 돈인데
같은 돈으로 어디에 쓰냐 이건데
책값이 그렇게 비싸냐 그러면
도서정가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불법 다운로드도 안되고
다른 오락보다 가격이 싸니까 정가 받겠다 이건데
작가도 없고 독자도 없는 시장에서
뭔가 좆 빠는 소리를 하는 거라
뭐하려나 요즘
살아 있으면 좆이라도 빨면서 쇼라도 하고 있을 텐데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막 5D'S 킹 성우에게
카드를 선물했다 어쩐다 그러거나
근데 그냥 카드 산 거라 치면
성우니까
뭔가 성우로서 마스터 듀얼 계정을 가진다거나 하는
근데 FGO 지금 보면 돌계 이상의 가치가 있나 싶기는 한데
10만원에 100만원 채우기도 힘든 게임이라고 해야 되나
근데 주술회전은 벌써 100만원짜리 계정이고
좋냐 그러면
그냥 평범한 게이머로서의 소비니까
누군가는 무과금으로 할까? 같은 건데
모노가타리 시리즈 게임 좋아했는데
무과금이라 망한 걸까 싶기는 하고
누군가는 돈을 내야 하는데
나만 재미있게 한 걸까 싶기는 하고
근데 내가 돈이 어딨냐 이거긴 한데
그보다 주인공? 이라고 해야 되나
어리게 생긴 전문가 누나가 만든 설정이던데
1.5주년하고 바로 섭종 때리는 게 쿨하긴 한가
뭔가 전문가 누나가
무과금으로 해서 게임이 망한 건 아니겠지만
게임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건지
돈은 돈이니까
돈이라는 가치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해야 되나
돈받고 그냥 넘어가면
돈 때문에 죽는다고 해야 되나
근데 막 에반게리온처럼
이런 저런 굿즈는 늘어나는데
혹은 최근엔 산리오 콜라보 상품같은 거 보면
뭔가 돈이란 뭘까
근데 혐한도 한 때다. 그러면서
한 3~4년간 장사 잘하다가
책같은 거 다 처분하고 그런다 생각하면
중고 서점같은 것도 있는데
중고 서적의 가치같은 걸 생각하면
봤는데 또 보고 싶다거나.
뭔가 노무현 자서전이나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자서전같은 게
중고 거래가 되고
많은 이들의 손 때가 타서
이 책은 누가 봐도 사랑받았다는 걸 느낄만한 책이
이 세상에 있을까 생각하면
뭔가 좀
그런 걸 보게 되면
뭔가가 무너질 거 같네
내 세상이 무너진다거나
말도 안되는 좆 빠는 소리에 가까우니
내용 생각도 안나는데
생각난다 그러는 사람도 있을까
본적도 없는 책을.
뭔가 책 한권 읽은 새끼가 무섭다 그러는데
책 한권도 안 읽은 새끼가
뭔가 내용이 없는데
내용을 남긴다는 건 이상하니까.
원신이 이런 느낌임
지나간 이벤트 복각조차 안하는 이유ㅡ
류웨이는 정치 코너의 문재인 자서전같은 새끼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