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의미부여가 최고인 태국의 수도 방콕의 풀네임은? 감돌
- 회식비 없는 복싱부 학생한테10만원 주는 김동현.jpg 감돌
- 日, 소방호스 노즐 도둑 극성... 불 나도 화재 진압 못해 곤란 난징대파티
- 오싹오싹 부활수 6174 ㅇㅇ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식객 청국장관련 에피가 잘 이해되지 않는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15만원짜리 f2.8 망원줌 [14pic] 포테이토그라탕
- 알쏭달쏭 여자라서 받는 차별이 궁금한 블라인 관심종자
- 공산화되면 펼처질 우리 현실_공안경찰 부자납치, 통계조작 등 8갤러
- 감귤농장을 살리자!!.jpg 백갤러
- 생물무기 제조하던 스시녀... 전신 마비 되어 병원 치료 받는 중 난징대파티
-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파쿠리한 일본영화..gif leeloo
- 싱글벙글 요즘 학교 동아리 yu+
- (스압) 기타큐슈 여행기 6 전옥별
- 백종원 왈 - 한우물만 10년을 파라. 성공한다. Jpeg 백갤러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2일차 (고토히라궁, 다카마쓰 시내)
[시리즈]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새벽같이 기상한 아침 료칸 뽕 뽑으려고 모닝 온천 푹 담그고 오니까 하루의 시작이 몹시 산뜻하다 동 트면서 즐기는 야외노천 조식은 가짓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었다 그리고 어느 호텔 조식을 가던간에 카레는 꼭 먹어보는데 이게 호텔마다 나름 자부심인지 카레가 다 맛있음ㅋㅋ 료칸 체크아웃하면서 찰칵 고토산카쿠 <- 싼데 시설은 개좋은듯 또 고토히라 가면 다시 묵을거 같다 고토히라에 온 진정한 목적인 고토히라궁을 향해 슛파츠 계단이 좀 많긴한데 가는 길이 예뻐서 오를만하다 정상 본궁 도챠꾸 가족이랑 다같이 2025년의 복을 빌었음 여동생이 대길을 뽑아서 운수가 좋을 예정 역시 높이가 깡패인지 전망이 좋다 내려가는 길은 시야가 탁 트여서 그런가 더 좋았다 고토히라 가면 고토히라궁은 꼭 가셈 몸 움직이니 출출해져서 동네 정육점 고로케 한입 갓 튀겨서 그런가 튀김옷이며 고기소 육즙이며 존맛탱이다 잘 있어요 고토히라 다카마쓰 가면 1박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다 고토덴으로 1시간 거리라 부담도 적음 리쓰린공원 앞에서 내리고 후다닥 우에하라야 본점에서 우동 웨이팅 할 예정이었는데 시발 기습휴무... 기대를 잔뜩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슬펐다... 가스토 가서 분노의 나마비루 들이킴 아니시발내우동이!!!! 리쓰린은 벌써 매화가 피어 있었다 확실히 시코쿠가 따뜻하긴 하나봄 키쿠게츠테이에서 말차에 모나카 먹으면서 멍 때렸음 화괴자로 만든 키쿠게츠테이 미니어처 어케했노;; 확실히 국룰코스는 국룰코스더라 앙상한 겨울인데도 정원 자체가 예쁨 벚꽃철이나 단풍철엔 미어터질듯ㅋㅋ 3시가 되었기에 호텔 체크인하러 슛 호텔 뒷골목 야쿠자한테 칼 들고 협박당해서 온 곳 절대 부모님 미쓰코시 보내고 쇼핑하러 온거 아님 암튼 아님 운 좋게 웨이팅 없이 즉시 착석한 호네츠키도리 란마루 갤에서 절대 노계 시키지 말라고 하길래 못되어먹은 청개구리라 가족은 영계 먹이고 나만 노계 시켜봄 엄청난 강적이었다 재일교포 주인 아주머니가 몹시 친절하셨음 그 후로는 바 쏘다니면서 술 진탕 마셨음 다카마쓰 바 존나 싸더라 어케 하쿠슈 12가 샷에 1900엔ㅋㅋ 근데 마스터에게 바카이치다이 간다고 하니까 미묘한 표정으로 "아 거긴 우린 안 가는 곳인데" 어 음 솔직히 바카이치다이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현지인에게 부정당하니 뒤통수가 좀 얼얼했음ㅋㅋ 그래서 대신 추천을 받았는데 하필 오늘 기습휴무 크리로 못 간 우에하라야 본점... 어쨌거나 먹을건 먹어야제 츠루마루에서 야식 우동 때리고 호텔 돌아가서 퍼질러 잤음 카레우동이 시그니처라던데 진짜더라 존나 맛있음 우에하라야를 가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쉬운 밤이었다
작성자 : samchi고정닉
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시리즈] 항공 탑승후기 · 16년 12월 아시아나항공 OZ102편 인천 → 나리타 탑승 후기 · 17년 1월 아시아나항공 OZ101 나리타 → 인천 탑승후기 · 17년 5월 아시아나항공 OZ8703 김포→광주 탑승 후기 · 18년 2월 아시아나항공 OZ8940 제주 → 김포 탑승후기 맨날 아시아나항공 후기만 써가지고 다른 항공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할텐데, 이번에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탄 후기를 얘기함.중화항공은 친구들하고 대만 가자고 하면서 탄 항공사임. 이 대만 가겠다고 군 복무중이었는데 사적국외여행허가 공문까지 올리고 보안교육도 다 받고 다녀왔음. 혹시 몰라서 국외여행 허가 공문이랑 휴가증까지 다 챙겨서 갔는데 딱히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음.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모습지금은 좀 그렇지만, 이 당시만 해도 문 연지 1년밖에 안된 새 건물이었음. 중화항공 탈려고 처음 2터미널 이용을 해봤음 중화항공 카운터 웜매 줄 길다 보안검색 받고 안으로 들어왔음.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이 당시에는 첫번째 2터미널 이용인지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타고갈 항공기 모습보잉 747-400 B-18212 임 오 보잉 747 중화항공 보잉747 지금은 다 죽어서 현재는 다른 기종이 투입되고 있을꺼임 이 당시에는 모든게 다 신기했던 2터미널이었음 지금이야 머 익숙~ 중화항공 보잉 747 내부 모습임 이날 아마 만석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타이베이를 많이 간다고? 인천공항 이륙준비중2터미널이라 대한항공 밖에 안보임 오늘의 AVOD 이상 무 인천을 출발해서 타이베이로 출발 처음 타본 외항사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처음 가본 2터미널 처음 타본 외항사 지금은 머~ 익숙~ CI 161 기내식임 트레이로 받아서 먹는것도 처음! 맨날 박스로 주던만 맛은 그냥저냥~ 다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한이나 아시아나에서 주는 고추장이 그리울수는 있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착륙이날 날씨는 영 좋지는 않았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미리 다 입국신고서도 전자로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지만, E-Gate 등록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음 대만 자주 올거 아닌 사람은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거 추천 타이베이 시내까지는 공항첩운 타고 이동했음.공항철도가 근데 대만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긴 했음. 타이베이 지하철 요금이랑 비교해도 엄청 차이남 - 후기 간략 기내식 : 트레이에다가 제공, 초코파이 맛있음. 다만 한국인 입맛이라면 국적사가 제공하는 고추장이 그리울수 있음탑승 시간 : 3시간 정도 걸린듯 2시간처럼 보였지만 그건 시차 떄문에 그런듯 출입국 심사 : E-GATE 등록하는데 시간 좀 걸림 대만 처음 오는 사람인데 유인심사대 줄 별로 없으면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걸 추천 가격 : 1/4 : 아마 왕복 34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