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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D여자로 딸친적 없는 Ssul.앱에서 작성

엔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7 21:35:34
조회 62 추천 1 댓글 6
														

2bbcde32e4c1219960bac1e75b83746f72e0e5eadfdd63791ca86b88a6152df3624b5f7532fad1711a13740ca9afe3

어렸을때는 야동이란게 뭔지도 몰랐고

이상한 파일 막 다운받으면 컴퓨터 바이러스 걸린다!!! 이런걸 순수하게 믿었던 시절이라(실제로 컴퓨터가 좆된적도 있었음)

남자와 여자의 성관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모르고 자랐음... 조선 특성상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진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한창 쥬지에 뇌를 지배당했어야할 시기에

갈 곳 잃은 정액들만 쌓이고 쌓이다가 몽정하기 일쑤였음

야한 꿈을 꾼것도 아니었는데도



그렇게 청춘을 여자를 모르며 살다가 씹덕이 됐고

야겜 CG와 떡인지와 망가의 존재를 깨달아서

결국 3D여자의 관계보다 2D캐릭터의 교미를 먼저 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3D여자를 더욱 멀리하게 됨. 정확히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쪽을 안 찾아봤다는 거에 가깝긴한데...


그렇게 살던 어느 날

디시위키로 시간 때우다가 진짜 몸매보고 혹해지는 AV배우 사진을 보게 됐음

2D에 익숙해져있던 내가 3D로의 지평을 새롭게 열 수 있었을지도 몰랐던 순간이었으나

어찌어찌 AV 품번을 찾은 나는 3D 딸딸이에 실패함



사유: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웃겨서 딸을 못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내가 생각해도 존나 어이없는 이유긴 한데

실제로 나는 그 살과 살이 짝짝짝짝 부딪히는 소리에 바지를 내린 채로 자지러졌고

그렇게 병신처럼 혼자 쪼개던 끝에

아, 난 절대 3D여자를 보면서 딸을 못치겠구나

깨달음을 얻으며 바지를 올림


그렇게 지금도 나는 3D여자를 AV로조차 알지도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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