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의 S급 헌터로 각성한 주인공 주 인공

가족들은 보호란 명목으로

각종 정부인사들이 머무는 벙커에

사실상의 인질로 잡혀 있는데(대우는 잘해줘서 사는데 불만은 없음)

정부측 실수로 가족들이 사망

그들이 사실상 인질이엇단 걸 알게 되고

주인공은 벙커 위치를 몰라서 표면에 드러나 있는 정부시설만 날려버리고 잠적(그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 상당한 타격이긴 햇음)

그리고 소꿉친구 유 서아 양에게

국정원 직원들이 접근하는데....

일단 배신 못하게 폭탄목걸이부터 채우고

유서아 가족 인질로 잡고

주인공 꼬셔라

못꼬시면 너도 뒤짐

그리고 주인공에게로 향하는 유서아

주인공은 유서아를 의심하지만

유서아는 솔직하게 부딪히기로 함

나는 살고싶어

제발... 날 살려줘...

소꿉친구를 외면할 수 없는 주 인공 씨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전쟁병기로서 싸우는데....

주인공 점점 더 강해져서 인간성을 잃어버리기 시작하고

유서아는 그런 주인공에게 실제로 사랑에 빠짐

유서아... 차라리 내가 죽더라도 주인공이 해방됐으면 좋겠어

라고 야탄코걸이 폭발시키려 하지만

사실 야탄코걸이는 가짜엿고

유서아라는 인질이 사라진 상태에서도

살육기계가 되어버린 주인공은 계속 싸움

간절하게 부르는 유서아

주인공 쿤

나 주인공군과 함께 살고 싶어

주인공군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

사람을 죽이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

그러나 듣지 않는 주 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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