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마력주입은 야겜이라 생각하면 미묘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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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마력주입은 야겜이라 생각하면 미묘한 거 같은데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5.03.04 13:14:56

조회 38 추천 0 댓글 3

전국란스같은 게임처럼 생각하면

란스랑

토오노 시키 or 에미야 시로 or 료우기 시키만 봐도

달의 산호라던가.

애초에 페이트 엑스트라 주인공은 정보 생명체고.

나스 키노코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근데 란스같은 성욕 괴물은 아니고

야겜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보면

1 섹스에

보구 1번이라 생각하면

RPG로 따지면 정비 타임에

좋아하는 서번트

잡아드린 서번트

얘네랑 정을 통해서 마력을 주입해두고

보구를 사용하면서 클리어하는 거라 생각하면

하룻밤에 한번씩이라 생각하면

한번에 3P까지 해서

마력을 2명까지 채운다거나 하는 식으로

근데 페이트는 야겜이라고 하기에는

야한 장면이 나오는

선택지 고르는 게임에 가까워서

근데 그게 야겜 아닌가 그러면

야겜의 범주를 둥지짓는 드래곤같은 게임이나

에라토호.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썩 마음에 드는 그림은 아니니까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캐스터를 세이버랑 같이 잡아서

캐스터에게 마력주입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력이 주입된 캐스터가

보구를 날린다는 게 분명할 텐데.

란스

둥지짓는 드래곤같은 게임은

싸워서 쓰러트리면 전리품마냥

노예 1호가 되어서

조교하는 식의 게임인데 반해

페이트는 마력주입이라는 설정 때문에 반대로

적과의 동침이 되어버리니까

야겜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생각이 드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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