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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뽑는거 그냥 이렇게 하면 됨

은하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9 05:55:16
조회 170 추천 0 댓글 9

스토리 진행이 너무 빠른 것 같으니까, 전개 속도를 낮추고 좀 더 느슨하게 써 보자.

1. 첫 장면은 아카데미 학생들 사이에 예상보다 빠르게 갤러리가 퍼져나가는 장면.

처음에는 족보 공유나 학업 관련 정보 공유 사이트 역할만 하려고 했는데, 아예 커뮤니티 형태를 가져 버림. 입소문도 빠르게 퍼져서 거의 전교생이 한 번씩은 관심을 가지는 상황.

2. 여기에서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갤러리에서는 자꾸 접속 지연이 되고 업로드 속도가 느려짐. 접속자들 빨리 갤질하고 싶어서 울부짖음. 비센테 일행은 과부하를 통제하기 위해 접속 대기열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접속 대기열에서 갤질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장면도 써줘.

3. 비센테에게 찾아가는 아카데미 학생들. 투자를 늘려서 접속 인원을 확장하면 어떻겠냐는 편지도 받음

4. 투자는 신중히 받을 생각인 비센테. 대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카데미 담당 교수의 조언을 받음. 교수는 비센테의 마법 설계 실력을 칭찬하며, 최적화는 거의 완벽하게 되었으니 기술적 조언보다는 물리적 서버 증설이 더 필요할 거라는 의견을 남김. 그와 함께 벤처 투자자를 소개해줌.




[EP2 : 첫 성장통]

제국 최고의 교육기관인 아벨 아카데미. 저녁 식사 시간, 식당은 학생들의 웅성거림으로 가득했다.

"야, 이거 봤어? 교수님 족보 올라온 거." "진짜? 어디?" "V갤에 있대. 누가 족보 파일 올려놨어."

귀족 출신의 금발 소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V갤? 그게 뭔데?"

"몰라? 요즘 아카데미에서 제일 핫한 거야. 누가 만든 마법 통신 커뮤니티인데, 거기 들어가면 익명으로 글 올리고 댓글도 달 수 있어."

"익명이라고? 진짜?"

"그렇다니까. 도서관에 있는 통신 단말기로 접속하면 돼. 비밀번호는 'ABEL1234'야."

식당 곳곳에서 비슷한 대화가 오갔다. 벽에 붙은 시간표와 공지사항 앞에서도, 기숙사 복도에서도, 심지어 마법 실습실 안에서조차 학생들의 입에서 'V갤'이란 단어가 자주 오르내렸다.

마법학과 2학년 교실. 수업이 한창인데도 몇몇 학생들은 책상 아래로 작은 마법 장치를 조작하고 있었다. 그들의 눈은 장치에서 나오는 희미한 빛에 고정되어 있었다.

"무슨 마법이지?" 교수가 갑자기 물었다.

학생들이 화들짝 놀라 장치를 숨겼다.

"오, 그렇게 숨길 필요 없네. 나도 V갤러리 잘 보고 있으니까."

교실에 웃음소리가 퍼졌다.


마공학과 지하 공방 3호실. 비센테와 시에나는 밤늦게까지 봉인석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이러다 폭발할 것 같은데요." 시에나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봉인석은 푸른 빛을 내뿜으며 맥동하고 있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고요하게 빛을 발해야 하는데, 마치 숨을 헐떡이는 것처럼 불규칙하게 깜빡였다.

"접속량이 예상보다 너무 많아." 비센테가 중얼거렸다. "족보 올려놓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활성화될 줄은 몰랐어."

시에나는 기록부를 뒤적였다. "어제 동시 접속자가 200명을 넘었어요. 우리가 설계한 건 최대 50명인데..."

"그래도 재밌잖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를 이용한다는 건." 비센테의 눈이 반짝였다.

"재미고 뭐고... 이대로 가다간 봉인석이 과부하로 터질 거예요. 그럼 지금까지의 모든 데이터도 날아가고, 최악의 경우 마법적 피해까지 있을 수 있다고요."

비센테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일단 긴급 대책을 세우자."


다음 날 아침, 아카데미 학생들이 갤러리에 접속하려 했을 때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익숙한 게시판 목록이 아니었다.

[V갤러리 접속 대기 중...] 현재 접속자: 57/50 대기 순번: 142 예상 대기 시간: 37분

"뭐야 이게?" "왜 갑자기 대기열이 생긴 거지?" "37분이라고? 그냥 수업이나 들어야겠네..."

불만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그러나 대기열 시스템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한 임시 방편이었다.

[미친 갤질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작성자 : ㅇㅇ

방금 대기열 1시간 기다려서 겨우 들어왔는데 글 하나 쓰려니까 또 튕겨져 나갔음 이게 뭐냐고오오오오

===댓글===

  • 나도ㅠㅠㅠㅠㅠ
  •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었다 깨어남
  • 진짜 미치겠다 갤질하고 싶어
  • 차라리 지금 폐쇄하고 빨리 업그레이드해라
  • ㄴ 그건 안 돼 지금 수집한 자료 다 날아가
  • 갤창 극혐

///

갤러리 과부하 문제는 곧 아카데미 전체의 화제가 되었다. 대기열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학생들은 '갤박스'라 불리는 작은 메모지를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기 시작했다. 도서관과 기숙사 벽에는 즉석에서 만들어진 오프라인 갤러리가 형성되었다.

"비센테 선배, 괜찮으세요?"

마법학과 3학년인 엘리엇이 비센테에게 다가왔다. 그는 마법학과 학생회장으로, 항상 차분하고 진중한 태도로 유명했다.

"요즘 갤러리 사용자들이 많이 불편해하던데요."

비센테는 피곤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있어. 해결책을 찾고 있는 중이야."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 학생회에서도 이 문제로 많이 논의했거든요."

비센테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사실 서버 용량을 늘리기 위한 봉인석과 재료가 더 필요한 상황이야. 하지만..."

"투자 문제인가요?"

"그렇지. 내 집안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업적으로 좀 더 독립성을 유지하고 싶어."

엘리엇이 웃었다. "그럼 타이밍이 좋네요. 사실 이거 드리려고 왔어요."

그는 봉투 하나를 비센테에게 건넸다. 정성스럽게 바른 왁스 인장이 있는 고급 편지였다.

"몇몇 학생들이 모여서 갤러리에 투자하고 싶다는 의향서예요. 대부분 귀족 가문 출신들이라 소액이지만 자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센테는 편지를 받아들었다. "고마워, 엘리엇. 신중하게 검토해볼게."


아벨 아카데미 마법 설계학과 교수 연구실. 문 앞에 '로렌스 하이드' 명패가 붙어 있었다. 비센테는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

"아, 비센테." 하이드 교수가 반갑게 맞이했다. "요즘 유명 인사가 되었더군. 자네 갤러리 이야기가 교수 휴게실에서도 화제라네."

비센테는 겸손하게 웃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러 왔습니다, 교수님."

"서버 과부하 문제지?"

"어떻게 아셨죠?"

하이드 교수는 손을 내저었다. "온 아카데미가 다 알고 있네. 내 제자들도 강의 시간에 갤러리에 접속하지 못해 안달이던데."

비센테는 자신이 설계한 마법 회로도를 펼쳐 보였다. "최대한 최적화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이드 교수는 회로도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의 표정이 점점 진지해졌다.

"놀랍군. 이런 설계는 본 적이 없어. 자네가 이걸 혼자 만들었나?"

"시에나라는 학생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에나 로젠탈? 그 아이가?" 하이드 교수의 눈이 커졌다. "그 아이는 수업에 거의 나오지도 않던데..."

"사실 그녀는 뛰어난 마공학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느라 수업에 소홀했을 뿐이죠."

하이드 교수는 한동안 회로도를 더 살펴보다가 고개를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비센테. 이 설계는 이미 최적화가 거의 완벽해. 문제는 물리적인 한계야. 아무리 좋은 설계라도 봉인석의 용량을 초과하면 소용없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해. 더 많은 봉인석, 더 좋은 재료, 더 큰 서버가 필요해. 기술적인 해결책보다는 물리적인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야."

비센테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제일 큰 문제죠. 자금 문제가..."

하이드 교수는 서랍에서 명함 하나를 꺼내 건넸다. "로렌조 갈란테. 내 오랜 친구인데, 마법 기술 투자에 관심이 많아. 그에게 자네 갤러리를 소개해 주겠네. 관심을 가질 거야."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하이드 교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비센테, 궁금한 게 있어. 갤러리라는 개념은 어디서 착안한 거지? 이런 형태의 마법 통신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비센테는 잠시 침묵했다. 전생의 기억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제가... 꿈에서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만나지 않고도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요."

하이드 교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흥미롭군. 때로는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지. 자네 갤러리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정말 기대되는군."

비센테는 명함을 주머니에 넣으며 생각했다.

'이제 갤러리는 내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어. 이 흐름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해.'

그는 이제 갤러리를 확장할 계획을 세워야 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그리고 그것이 제국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고민해야 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갤러리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점이었다.




여기까지 뽑은 다음 문장 다듬고 장면 정리하고 쓸데없이 AI가 넣은 설정 뺀 다음 대사 좀 다듬으면 충분히 퀄리티만족할수준까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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