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자이한이 트럼프 의심스럽다는 의견 내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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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남친한테 프로포즈 하는 유튜버 유튜버로서 지인으로 알게됐다가 서로 사귄거같은데 여자가 먼저 남친 좋아하는 레이싱게임용 와이드 모니터 사서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함 작성자 : ㅇㅇ

피터 자이한이 트럼프 의심스럽다는 의견 내놨네 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16.84) 2025.03.10 12:07:04

조회 117 추천 0 댓글 3

1.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군사·재정 지원 즉각 중단:

기존에 이미 승인되거나 이송 중이던 장비 및 지원까지 모조리 중단함.

러시아와 전면적으로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를 사실상 손 떼고 버리는 결정으로, 미국이 오랜 세월 구축해온 안보 이익에 반한다고 지적.

왜 단순한 ‘마가(MAGA) 정책’이 아닌가?

우크라이나에 주어진 물자 상당수가 ‘오래된 재고 장비’로, 실제 추가 비용이 크지 않았음에도, 이를 대대적 낭비처럼 포장하여 중단 결정.

미국 입장에선 러시아와 직간접적 충돌을 피하면서 러시아 전력 약화를 유도하는 전략적 이득을 포기하게 된다는 점에서 합리적이지 않음.

2. 대(對)멕시코·캐나다 고율 관세 부과

NAFTA(USMCA) 무너뜨리는 조치:

미국 최대 교역 상대국(1·2위)인 캐나다·멕시코 수입품에 25% 관세를 일괄 부과.

북미 지역 제조업의 ‘통합·분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파괴하여, 결과적으로 미국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케 한다고 비판.

추가 농산물 관세 40% 발표 예정:

식량 물가·생활비가 급등해, 미국 내 빈곤층 증가 및 식품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

이런 정책이 일반적인 “보호무역” 논리와도 맞지 않고, 장기적으로 중국 등 경쟁국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고 지적.

3. 연방정부 대규모 해고(DOGE와 머스크의 역할)

공무원 해고 vs. 예산 절감의 모순: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를 통해 정부 인력을 무더기 해고했지만, 실제로는 예산 절감 효과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비용이 늘어났다고 설명.

해고된 인력 중에는 핵무기 관리, 식품안전, 산불 진화, 국방·정보 관련 기능을 담당하던 인력들이 포함되어 국가 안전이 심각하게 약화.

특히 내부 감찰·감사 기능 붕괴:

부패·외국 스파이 활동을 막는 컨트롤러나 내부감사 부서도 퇴출되면서, 외국(특히 러시아) 정보기관 침투가 쉬워진 상황이라는 점을 우려.

4. 대외 정보·안보 시스템 무력화

국제개발(USAID) 중단:

외교·안보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수단인 USAID가 약화되면서, 러시아·중국·이란 등 반미 세력이 공백을 쉽게 채울 수 있게 됨.

러시아 사이버 위협 방치:

사이버 안보, 해킹 대응 등 기존의 국방 사이버 작전을 멈추거나 축소함.

러시아(조직범죄 세력 포함)의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미국이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놓일 위험이 있음.

5. 음모론이 아니라 ‘정교한 내부 분쇄’ 의혹

“Manchurian Candidate(맨츄리안 후보) 수준”이라고까지는 못 박을 수 없지만:

연방정부 주요 부서·조직을 마비시키고, 동맹관계를 파괴하는 정책들이 **“러시아가 오래전부터 노려온 목표”**에 정확히 부합한다는 점을 지적.

미국 국가 이익과 거리가 먼 결정들이 급속·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NATO 동맹 파괴, 식량·의약 안전망 해체, 군사·정보 기능 축소 등 다방면에서 동시 발생.

“단순한 정치나 실수, 무능이 아니라, 러시아가 원하던 방향 그대로 가고 있는 듯하다”는 강한 의심을 드러냄.

6. 결론 및 다음 영상 예고

“미국에 심각한 상황 도래”

피터 자이한은 25년간 미국·세계 정세를 분석해왔지만, 이번처럼 미국 체제가 통째로 흔들리는 사례는 처음이라고 강조.

이 시리즈의 후속 영상에서 러시아가 미국 내부에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위험이 닥칠지를 심층적으로 다룰 것임을 예고.

정리

이 영상에서 피터 자이한은 트럼프 행정부의 일련의 대내외 정책들이 “우연”이나 “무능”의 결과로 보기엔 너무 특정 목적(러시아의 미국 약화)에 부합한다고 주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북미 무역 체계 해체(고율 관세), 연방정부 핵심 인력 해고, 사이버·군사·식품안전 분야의 무방비 상태 등을 예로 들어,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자기파괴적’ 정책이 “러시아와 결탁된 고의적 움직임”일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미국 안전과 세계 질서가 중대 위기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요약하면

트럼프 행보가 아무리봐도 우연이나 무지의 산물이라고 보기엔 일관적으로 미국에서의 내부 사보타주 + 러시아 국익을 위한 행동인데?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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