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이 누군가 했더니
곤살루 하무스? 라는데
교체 멤버였네
근데 게임도 해보면 자주 보이고
벽에 부딪치고 막히는 상황 자주 보이는데
공격수 하나도 없어서
이걸 못 뚫어서 지는데
상대가 오프 더 볼
공이 없어도 그냥
중앙에 4명 갖다 박아 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슛 차러 와서 중거리 넣는다고 해야 되나
매섭다 그러는데
매섭긴 한데.. 란 느낌이라
잘 차도 막을 수 있는 거라서
1점 넣은 것도
음바페, 메시등이 넣던 스프린트 어떻게 해서
살짝 톡 굴려서 넣는 걸로 넣은 거 같고
늦게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근데 진짜
필요한 공격수가 1명도 없네
아무리 희소 자원이라 쳐도
돈도 없고
좆같네
슈퍼 스타가 없어서 너무 재미없다
리그에 공격수가 1명도 없는 건가
광고에서 공격수 본 적이 한번도 없는 거 같네
슛 좀 못해도
뭔가 역할을 좀 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냥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같은 거 없어도
그대로인 거 같은데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어따 쓰냐 싶었는데
증명하러 나온 게 아니라
짧은 패스하고 안움직이면서
저렴한 공격수 흉내내는 거 같더라
근데 위에 전술 생각하면
그럼 윙에서 뭔가 해줘야 되냐 그러면
계속 한쪽으로 쏠려 있는 그림이 많이 보이는데
뭔가 얼마 없는 희소 가치인 스트라이커가
윙에서 잘나가는 건지
별로란 느낌임
요즘 이런 거 바로 나와서 좋네
재미있고
이강인이 하무스랑 같이 움직인 건지
너무 짧고 임팩트가 없어서
뭐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
다른 애들도 슈팅 몇번 날리긴 하는데 약하고
전체적으로
뎀벨레 구리던데 이건 뭐
근데 나무위키 퍼스트 터치 항목에
살라의 트래핑은 트래핑이냐? 그러는데
트래핑이 아니래
근데 공격수에게 필요한 건
오프 더 볼만이 아니라
킥이 아니라
공에 힘이 얼마나 담겨 있건
힘조절해서 공을 내 소유로 삼는 걸 잘해야 되는데
그럼 결론은
힘이 팀에서 가장 강해야 된다는 소리임
존나 뭐지 말도 안되는 파워 스루 패스를 날려도
그걸 그대로 휘리릭 빠박해서 멈추고
자기 공으로 만들 수 있어야 된다는 거니까
몸이 약하면 머리로 부딪쳐도
대가리 깨지고 망가지기 일쑤인데
힘이 존나 쎄면 그냥 공이 멈춰버림
그니까 살라는
공격수가 아닌 거지
되다만 캐릭터라 해야 되나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라는 걸 보여준 경기같음
저쪽도 결국 공격수가 없었다는 거니까
그리고 살라 포지션에 있을만한 애들이
파리 생제르맹에는 더 많이 있었다는 거고
퍼스트 터치.
그냥 공이 착 감기는 거 보면
와 뭐지. 싶은 그런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재미없네.
못 보니까.
거기다 이렇게 힘이 쎄면
당연히 피지컬이 쎄지니까
몸싸움도 왠만한 건 쎄지고
계속 고꾸라지거나 넘어지는 장면을
슬로우로 보여주는데
그런 장면이 별로 안보이게 된다거나

근데 결론은 결국
중앙 공격수가 있어야 되고
1명이라도.
얘가 슛을 못해도 되는 건 아니지만
슛이 되어야
스트라이커로서 골 결정력 때문에
오프 더 볼. 공이 없어도
그냥 가만히 중앙에 있어도 다들 움츠러 드는데
문제는 중앙에 4명 갖다 박아버리니까
그렇다고 옛날 음바페 윙에서 기다리라고 그러면
한쪽에 쏠려서
늘 중앙 -> 오른쪽 -> 음바페 왼쪽에서 한손들고 있음
음.
오프 더 볼이 별로 안무섭고
저 새끼 뭐하냐 싶어서 웃기다고 해야 되나
누가 있어도 그냥 웃음거리 되는 기분
그럼 이거 교란하거나
수비진 어떻게 속여서
망가트리고 역습같은 게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슛을 못해도
슛을 잘 넣는 자리가 있는 공격수가
그 자리에 있으면 위협적이니까
중앙까지 올라가서 슛 넣는 거 생각하면
이거 사실 윙이 아니라
정직하게 중앙에서 때려 넣을 수 있는
그런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거 같은데
음바페 웃긴 이유가 이거였을까
중앙에서 때리는 거 많이 못 봐서
중앙에 있어야 애들이 속아서
중앙에 4명 ~ 5명 갖다 박던 거
아 씨발 그러면서
분산되게 하고 그럴 텐데
힘이 너무 실리니까 막지도 못하고 뚫지도 못하고

음 다해줘야 하는데
다해줄 수가 없네
골 넣을 놈은 많으니까
수비만 재끼면이 아니라
중앙에 4명이나 있는데
양 날개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는 하고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골 넣을 놈이 없으니까
이게 이렇게 된 걸까
축구 너무 어렵다
다른 애들이 골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자기가 슛을 넣을 수 있으니까 가능한 거면
어느 자리에서도 슛을 넣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건데
그냥 스트라이커가 없네
골 넣는다고 다 스트라이커가 아닌데
결국 골을 안 넣어도 스트라이커인 사람이 필요한 건데
오프 더 볼.
공이 있어야 뛸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공 한번이라도 만져보는 게 소원인 사람도 있을 텐데
90분 동안
만지기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90분 동안
펜을 들어야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펜이 칼보다 강하다 그러는데
칼든 놈을 어떻게 이겨
리버풀은
보니까
누구지
키 존나 큰 사람으로 똑같은 위치에
사람들이 잔뜩 포진해 있어도
공중 볼 경합은 질 수가 없다는 느낌인데
파리 생제르맹 골기퍼는 성능 좋으니까
펀칭으로 다 막긴 했지만
그런 스타일의 공격수를 원했던 건지
체격 좋고
키 크고
몸 싸움 잘하고
수비수만이 아니라 골키퍼도 박살 내는
혹은 음바페 있을 때도 파리 생제르맹은 자주
오프사이드 트랩같은 거 걸리거나 힘들 때 많은데
아 좆같네.
옵사 트랩을 오히려 역이용하는 그런
반격의 서막
역전의 발판이 가능한 선수는 없나
그런 공격수가 있으면
상대를 종횡무진 괴롭히며 리듬감 박살내고 좋을 텐데
근데 이런 애들은
오프 더 볼 생각하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여긴가 여긴가?
냄새를 맡는 여우처럼 생겨야 한다는 거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 거고
근데 체력 요구하는 건 누구나 다 원하는 거 아닌가
감독이 교체 버튼을 안누르는데
골이나 주워 먹어라 아무나 제발~ 그러는데
그게 운이 아니라 실력인 사람을 원하는 거니
이론상 축구에는 그런 게 가능하다는 거고
근데 이걸 못하면
산책하는 거 같고
어슬렁 거리는 거 같을 텐데
실제로 이번 리버풀 vs 파리 생제르맹은
예정조화
예측만 한 것처럼
다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막고 찌르고 그러니
사실상 변수가 없었다고 봐야 하니까.
그냥 공격수가 없었단 느낌
뭔가 상황을 만들거나 상황을 망가트리는
뻔하게 흘러가는데
선수 누군지 다 파악했고
역할도 뻔히 알고 있었다는 거니까
공격은 결국
알고도 못 막아야 성립이 된다는 걸까
모르면 맞아야 된다는 건
선생님이 초등학생 줘패고 싶을 때나
엄마 아빠가
자식들 가르칠 때나 그런 거지
버르장머리 나쁘게 만들려고
근데 드리블같은 것도 생각하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전부 드리블이 되긴 했던 거 같은데
공격수는 아니었단 느낌이라
재밌긴 한데
어느 순간 막혀 이 공격 방식이
근데 진짜 공격수면 이렇게 드리블하면서
패스하거나
공을 운반해서
다른 애들 슈팅 찬스나 공격 기회 창출해서
대신 넣게 하거나 그럴 텐데
메시는 자기가 넣었고
게임에서도 대부분 플레이가 그랬고
그래서 음바페가 쓸모없었네.
둘이 같이 있을 때
진짜 공격수 없는데
공격수인척 하는 방식으로 슛 많이 넣었는데
공부는 존나 했는데 파리 생제르맹..
그 씨발
딱 1명만 있으면 되는데..
뭐라도 잘하는..
드리블로 돌파하고.. 슛도 날리고..
근데 이건
오프 더 볼이 아니라
뭔가 공이 있을 때의 움직임이니까
근데 위에 중앙 4명 박는 거 생각하면
결국 드리블 잘해야 되는 건지
패스를 잘해야 되는 건지
짧은 패스 주고 받는 게 재밌냐 그러면
메시 아무도 없는데 혼자 주고 받으려다 흑흑 그러던
언제더라
꽤 최근이었는데
그런 공격수 있었으면 메시 신나서 은퇴했을까
존나 지구 어딘가에 있을 환상의 짝꿍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 새끼만 있으면 천하를 가질 수 있는
제갈량 느낌
근데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가 가버리고
이강인이 남았네
이강인 어따 쓰냐
이강인 어떤 선수인지 모르는데 나
어떤 스타일의 공격수랑 같이 쓰고 싶은 거지


근데 중앙에서 4명 갖다 박고
역습하려고 했던 거
리버풀이 더 약세여서 그랬던 건가
필살기 써서 한번에 역전하려고
역압박을 쓰던 건가
압박하다가 후반에 갑자기 파워풀하게 달려드는데
슛을 못하더니
리버풀이 원하는 게 이런 공격수인가
2~3개 정도 서로 포메이션에 원하는 스타일의
공격수가 있었나 보네
이런 거 잘하면 여기로 와라. 같은 거
암만 축구의 신에게 사랑 받아도
하나 수행하는 것도 힘드니까
내가 축구 선수였으면
나는 어떤 스타일이었을까
다시 태어나면 축구 선수같은 거 해보고 싶다
근데 결국
다른 애들 슛하는 거 생각하면
골 결정력이 높진 않지만
뎀벨레 저 구린 캐릭터도 가끔 슛을 넣는 게임인데
인게임에서도 심각했음
왜 들어가지 싶어서
느낌 그대로야 내가 알던 파리 생제르맹
그럼 반대로
한가지 뛰어난 스페셜 리스트가 필요하다기보단
팔방미인
다재다능
뭔가 나쁜 뜻이긴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건 없지만 대충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그런 공격수
드리블만 처하는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같은 것보다
적재적소에 스페셜리스트인 팀원을 데리고
전부 할 수 있는 올라운더 공격수
내가 사상 최강 최고 최악의 스트라이커일 필요는 없다
스트라이커이기만 하면 된다. 는 마인드
ㅋㅋ
근데 축잘알이잖아 이러면 ㅋㅋ
그럼 그냥 정점 아닌가
이게 되는 육각형 선수면
근데 크기가 문제인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