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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역별 차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기원전 2737년 중국 황제 신농이 끓이고 있던 물에 차 잎이 떨어 졌을 때, 차(茶)를 발견한게 차의 시작이라고 한다.그 후로 부터 차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었다.중국은 차의 근원지 아니랄까봐 술 못지 않게 차도 많이 마신다. 사실 거의 식수 대용으로 마실정도이다며 화북지방의 경우, 특히 베이징의 경우엔 물에 석회질이 녹아나오고 흙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많아서 대개 물을 끓여서 차를 달여 마신다. 커피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21세기 들어 그나마 수요가 늘고 있다고는 한다.나라가 넓다보니 차를 마시는 방법도 제각각인데, 대표적인 지역별 차 마시는 법을 알아보자베이징차를 마시면서 공연을 본다. 북송 시대부터 있어왔으며 경극이나 음악공연, 재담 등을 보여준다베이징의 라오서 차관이 유명하다.광저우차관과 식당이 결합되어 있다. 당송시대에 상인들이 상담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현재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이 되었다. 간단한 식사를 같이 하는데 종업원이 수레를 밀고 다니면 손님들이 음식을 집는 방식이다. 홍콩도 이 쪽 문화권에 속한다.쑤저우정원이나 풍경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신다. 중국 내 명승지나 공원에서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쓰촨 이곳의 차관은 오락과 휴식의 기능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여기서 차를 마시면서 호박씨를 까먹거나, 신문을 보고, 장기를 두며, 하루종일 수다를 떤다. 한번 입장하면 하루 종일 있어도 돈을 안받는다.더불어 중국에서는 결혼식을 할 때에도 서로의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려 차를 교환하며 마신다고도 한다.
작성자 : XJP고정닉
영국항공 115편 LHR to JFK 탑승후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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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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