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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애 Jap... 얹혀살던 집에서 가솔린 방화협박
불타오르는 가족사랑 Jap... 오늘은 일본의 남다른 딸 바보가 나타나 화제다 붉은 자켓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송되는 어느 노인... 무슨일일까? 체포된 남성은 이토 이사오, 무직 81세경찰의 피의자 조사에서 방화를 저질러 두 사람을 함께 죽일 의도였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이와키시의 한 가정집 이사오는 얹혀 살고있는 딸의 집에 양동이 채로 가솔린을 가져와 잘 살고있는 50대 부부에게 난데없이 기름을 뿌리고 또 집안 전체에 뿌리기 시작했다고한다. 그러고 난 뒤 이사오가 라이터로 불장난 지르려하자 그때서야 부부에게 진압됐다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81세 노인이 50대 남성한테 물리적으로 저항할수는 없어 화재는 벌어지지 않았다고한다 딸의 집에 얹혀살면서 난장판을 쳐놓은 아버지... 왜 그런걸까? 범행사유로는 "사위와의 트러블이 많았다" 사실상 그냥 사위가 마음에 안들었다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가솔린을 부어 불을 붙이면 죽을건 알고있었다" 며 의도된 범행임을 인정했다. 경찰은 가솔린 양동이와 뿌리는 컵을 준비한것을 근거로 계획범죄임을 기준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유료 요양원이 아닌 무료 요양원(깜빵)에 쳐넣을수있으니 부부는 이득이 아닌 desu? wwww 장인어른이 와서 행패 부리는게 일반적인듯한 Jap... 만약 도태 일뽕들을 본다면 가솔린으로 안끝날텐데.. 그 와중에 밤에 저지르라고 조언해주는건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하루만이라도 착하게 살아라, Jap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개똥본고정닉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2일차 (1)
벚꽃 보러간 3박4일 아오모리 여행기 1일차 ◀ 링크아침 9시쯤 히로사키를 가기 위해 아오모리 역에 왔다.기차시간 20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앉아갈 수 있었다. 세계최다설지답게 기차타고 가는 길 군데군데 녹지 않은 눈이 보였다.보이기 시작하는 이와키산히로사키 역에 내리면 사쿠라미쿠가 반겨준다히로사키 역에서 히로사키성으로 가는 방법은 도보(30분)와 순환버스(15분)이 있다.나는 동네구경 겸 걸어가기로 했음히로사키는 가로수부터 클라스가 다르다도쿄타워(아님)와 후지산(아님)히로사키 성 앞 시역소벚꽃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옥상을 개방하고 있다.위에서 보는 건 이런 느낌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이건 뭐 액자나 다름없다이제 공원으로 들어간다사진으로 다시봐도 미쳤네 진짜...가자마자 보이는 건 원숭이 쇼 그리고 샤미센 연주하는 아조시 뱃놀이도 하고 있었다이런 설문도 진행중이었는데 실제로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었다이곳은 히로사키성 역사관입니다현지인이 맛없다고 먹지 말라했던 점보오뎅그냥 커다란 곤약꼬치에 새까만 소스가 발려 있었다.현지인이 추천해준 三忠食堂멸치육수 기반의 중화소바였는데큰 기교 없이 기본적인 맛을 밸런스 기가막히게 맞춘 맛이었다.참고로 이 가게 옆에도 삼 머시기 식당이 있어서 긴가민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뒤에 현지인 커플이 지나가면서 "히로사키에서 소바하면 여기지ㅇㅇ" 하는 얘기가 들려서 확신하고 들어갔다.벽면에는 70년전 2대째 사장님이 축제에서 장사하던 사진이 걸려있었다.밥 먹고 나와서 다시 구경온갖 가게와 부스들이 잔뜩 있다. 이거는 고문기구 아니냐공원 한바퀴 도는데 30분정도 걸리는데그냥 멍하니 구경하며 돌아다니니 시간이 살살 녹았다원래 오후 2시쯤 이와키산 신사에 가보려고 했는데다른 버스가 40분 지각해서 오는 걸 보고이거 기다려서 버스 타도 제 때 못 돌아오겠구나 직감하고 일정을 바꿨다.바로 옆에 있던 타이쇼로망/ 후지타 기념정원으로 당연히 못먹을 줄 알고 있었던 타이쇼로망12시 기준으로 70팀 대기하고 있었다.대기는 아마 라인으로 연락준다는듯대신 말차체험을 했다.고오급 말차라 그런가 은은한 향에 쓴맛이 하나도 없었다.난 씁쓸한 싸구려 말차가 더 좋더라.디저트는 벚꽃 마들렌과 벚꽃 타르트중에 고르는 거였는데 마들렌이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여기 창가 쪽에서 이와키 산도 보이는데 풍경이 굉장함징그러울 정도로 컸던 수양벚나무차를 다 마시고는 걸어서 히로사키 텐만구로 이동했다. 전에 어떤 갤럼이 추천한 장소인데 실제로 조용하니 좋았다. 뭐 볼게 많은 건 아니라 사진 좀 찍고 조금 더 걸어서 젠린가이로 이동했다. 이곳은 실버존(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만큼젊은이나 관광객은 거의 없고, 절에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류였다. 지난 겨울의 폭설을 가늠할 수 있는 녹지 않은 눈더미...앗차가길 양쪽으로, 그리고 가장 끝에 절이 있는데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애들이 꽤 있었다.옆쪽에 공터가 있길래 가봤는데 일본군 충령탑이 나왔다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대 ㅠㅠㅠㅠㅠㅠ일본 장례문화는 불교식이라서 주변에 공동묘지도 많이 있었다.헬로키티상이 박힌 동물묘도 있음대충 젠린가이를 다 둘러보고 입구 쪽에 리쿼샵이 보여서 무츠핫센 핑크라벨과 맥주를 한 캔 샀다.그리고 4시쯤 공원에 다시 돌아가서 쉬려고 했는데 근처 카페들이 다 닫거나 만석이라 히로사키공원 내 미술관 로비에 앉아서 대충 좀 쉬었다.저녁~ 밤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작성자 : 절채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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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개커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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