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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의) 두타산 갔다가 죽을뻔한 썰
동네 뒷산만 일년에 한두번갈까말까하는데 유튭에 두타산 풍경보고 급꼴려서 바로 강원도 동해시로 옴. 초입부터 풍경이 말이 안나옴 한국의 장가계라 하는데 장가계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아름답더라 실제로보면 눈호강함 미륵바위 다람쥐 이때까지만 해도 힘들긴했지만 뭔가 힐링되고 좋았음ㅎㅎ 근데 이 시냇물을 기점으로 이중인격마냥 산 분위기가 바뀌더라 여기서부터 산 분위기가 갑자기 ㅈㄴ 달라짐. 뭔가 쎄해지더라 갑자기 바람도 ㅈㄴ게 불고 새소리가 점점 줄어듬. 그래도 온게 아까워서 계속 감 경사보고 이게 맞나 싶었음ㅅㅂ 뒷산이랑은 그냥 차원이 다른 산이더라 ㅈㄴ힘들어서 사진찍는 주기가 급격히 줄어듬 ㅈㄴ 힘들었던 기억뿐이라 이건 왜찍었는지도 기억안남 이거 경사 보고 절망함ㅋㅋㅋㅋㅋ 그냥 실성만 나옴ㅋㅋㅋㅋ 이 정도는 되야 산이 풍경이 이쁜건가 가도가도 정상이 안나옴 슈발 옆산에 눈이 아직도 안녹음 5월이 다되가는데..ㄷㄷ 신기해서 찌금 밑에랑은 산의 분위기가 같은 산이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게 바람 ㅈㄴ 쎄게 불어서 살짝 겁나는데 새소리도 안들리고 소나무들도 뭔가 기괴하게 생김. 사람도 한명도 못마주쳐서 더 그렇게 느낀듯 능선 탈때말고는 경사가 아주 흉악함. 그냥 계속 오르막길임. 이때 물도 다 마셔서 그냥 무아상태였음ㅋㅋ 이중인격 산답게 산 색깔도 앞뒤가 다름 앞에는 푸릇푸릇한데 뒤에는 시꺼멓누(산불난거 아님) 토토로 오솔길같아서 찌금 풍경은 정말 좋더라 진짜 산이 나를 압도하는 느낌임. 힘들어서 사진은 안찍었지만 정말 죽을거같을때 정상을 옴정상비석이 두개라서 둘다 찍음 정상찍고 긴장 풀려서 그런가 내려가다가 바로 자빠짐 왼쪽 손가락이랑 오른쪽 팔뚝이 나뭇가진지 돌인지 하여튼 뭐에 쓸림. 경사도 꽤 있는데서 넘어져서 넘어질때 옆에 나무안 붙잡았으면 진짜 뒤질뻔했음. 이때부터 잘못하다간 진짜 굴러떨어져서 뒤질까봐 빡집중하면서 내려가서 사진 한개도 못찍음 경사도가 이런 산은 처음 타봐서 한걸음 한걸음 내려갈때 마다 목숨에 위협이 느껴졌었음. 그 와중에 바람까지 개쎄게 불어서 더 무섭더라. 이때 내려가면서 다시는 안온다 생각만 수백번한듯. 이중인격같은 윗동네에서 내려오니깐 반겨주는 아랫동네 이 경치보고 넘어져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던게 다 사라짐ㅋㅋ 그래서 이때부터 다시 사진도 찍음. 무릉도원같은 풍경임 ㄹㅇ 풍경 지리구요 캬 실제로 보면 진짜 황홀함 사진에 안담기네 이거 다음에 폭포도 진짜 멋졌는데 영상으러만 찍어서 못올리네. 두타산 후기: 아래에는 풍경도 미쳤고 상냥한 느낌에 폭포도 크고 재미, 풍경, 계곡, 폭포, 분위기 뭐하나 빠지지 않는 미친산. 근데 중간에 시냇물을 기점으로 갑자기 산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음. 넘어져서 샤워할때 개같이 아프고 서글펐지만 풍경이 너무 예뻐서 다음에 한번더 오고싶은 산(정상은 죽어도 안감). 뒷산만 다니다가 이런 산 가보니깐 등갤러들 존경스러워짐. 고통을 즐기는 ㅂㅌ들인가? 쨌든 좋은 경험이었음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푸끼몬고정닉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시리즈] 가브 · 알아도 쓸모없는 구미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스낵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마시멜로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초콜릿의 역사는 기원전 5000년 전 남미에서 시작됨. 예수는 잔챙이로 보일 정도의 역사임. 마요친치페(현 에콰도르)라는 지역에서 카카오 나무가 재배됐다고 알려짐. 이 카카오 나무는 기원전 1500년 전쯤에 중앙아메리카의 올멕까지 퍼짐. 카카오는 덥고 습하면 잘 자라서 이 지역은 카카오 농장이 많음. 올멕이 멸망한 마야나 아즈텍 문명에선 카카오빈을 빻아서 쇼콜라틀이라는 음료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고추까지 넣어서 맛은 하나도 없음. 카카오는 항산화에 도움되는 플라바놀,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에너지 드링크마냥 쓰임. 카카오 열매는 신의 선물이라고 알려졌고 약이나 화폐같은 걸로 쓰임. 원주민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둑질하러 온 콜럼버스 해적단을 신의 부하로 알고 쇼콜라틀을 대접했다는 일화도 있음. 16세기 아즈텍 문명을 정복한 에르난 코르테스는 스페인에 카카오 열매랑 쇼콜라틀을 들고 감. 처음엔 맛 없어서 인기 없었는데 17세기부터 우유, 설탕 넣어서 달달하게 만들어서 인기 요리가 됐고19세기 스위스에서 초콜릿 공장이 세워져서 지금의 그 네모 초콜릿이 탄생함 유럽인들은 카카오를 아프리카에 뿌려서 카카오 농장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인기 있게 됨. 발렌의 모티브인 발렌타인 데이는 원래 초콜릿과 아무 상관 없는 날임. 발렌타인 데이의 역사는 3세기 로마 제국에서 시작됨. 당시 로마는 땅이 이따만했음. 로마 제국 남자들은 나라를 지킨다고 가족끼리 떨어져서 지내야했고 가족이 그리운 군인들이 날마다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래서 클라디우스 2세라는 황제는 남자들 결혼 금지시키고 결혼하면 처형해버림. 어느날 어떤 여자가 남친을 잃고 교회에서 울고 있었는데 그 교회의 주교가 법을 어겨서라도 결혼 주례하겠다고 말함. 그 주교 이름이 바로 발렌타인임. 법을 어긴게 들킨 발렌타인 주교는 황제 손에 사형당함. 많은 사람들은 발렌타인이 죽은 2월 14일을 발렌타인 데이라면서 추모했음. 그렇게 발렌타인의 희생으로 2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주는 날이 됐다 는 소문이 있음. 사실 소문은 여러가지 있는 데 이 소문이 가장 잘 알려짐. 1861년에 영국의 리처드 캐드버리라는 재과점 사장이 발렌타인에 초콜릿 선물하는 광고를 만들면서 초콜릿과 연결점이 생겼고 1936년에 일본 고베에 정착한 표도르 모로조프라는 사장이 발렌타인에 초콜릿을 전하자는 이벤트를 열었음. 그러다 미국에서 유행한 우먼 리버레이션이라는 운동이 1950년대 일본에도 퍼졌고 일부 여자들 사이에선 페미니즘이 형성됨. 지금했으면 난리났겠지만 여자도 남자에게 선물줄 권리가 있다는 성평등적 시각이 생겨남. 결국 초콜릿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주는 선물이 됐고 초콜릿 제과점은 떡상함. 그리고 한국같은 동아시아 나라에도 발렌타인이 전파되면서 하나의 문화가 됨. 유명해지면서 재고도 쌓였고 남자도 여자에게 선물하자는 의견도 생겨서 일본전국사탕공업협동조합에선 사탕주는 날을 만듬. 그게 3월 14일의 화이트 데이임. 서양에는 없음. 동아시아 지역 말고는 성별 상관 없이 발렌타인 데이에 다 해결함. 민트초코는 1973년 영국에서 나왔다. 엘리자베스 2세가 결혼식에서 먹고 좋아했단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주쓰레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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