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조디아크랑 싸우는건 대충 알았는데 저게 조디아크라구요?? 그리고 벌써 싸운다구요?? 아니 진짜로 조디아크랑 싸워요? 아씨엔이랑 어찌어찌 해서 봉인하는게 아니고 그냥 싸운다구요?

네???? 하이델린이랑 싸운다구요????? 그 하이델린요??? 걔랑요??? 왜요???? 아니 그리고 저게 왜????

이래서 스포였던거고

에메트셀크랑 싸우는건 알고 있었는데 어....진명요?? 그리고 저게 본체라구요?? 다른 아씨엔들처럼 대충 싸우고 백성석에 봉인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렇게 빨가벗다시피 하고 싸운다구요???

이런 느낌이라서 칠흑도 스포였던거였고 칠흑/효월은 확팩 초에 스포 예민했던게 이해는 가는데

씨발 이게 뭐임???

쟤 이름이 스포라구??? 그래서 쟤가 누군데 스포임??? 

아니 시발 무슨 존나 처음들어보는 이반스키와 나타샤스키의 하루 라는 러시아 소설 결론에 반전이 있는데 사실 이반스키는 전립선 자위를 매일 하고있고 나타샤스키는 후타나리래 라고 말하는거 보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