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가면 거기 원래 상주하던 여왕벌들한테 전부 잡아먹혀서 시녀행 나락코스 직행이거든

길드에 새 여자가 온다?

그러면 그때부터 슬슬 견제 들어가더니 정모같은거 잡자고 갑자기 던짐. 일벌들은 여왕님 얼굴 한번 보겠다고 신나서 날짜 잡음. 

새로 온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오케이 하고 친해질 기회다 해서 나감.

그리고 여왕벌은 그 정모때 일부러 살짝 노출있는 옷 입고와서 새로 온 여자 챙기는척 하면서 지갑 좀 빵빵한 일벌들 따로 챙김.

(남들 안볼때 가볍게 안아준다던지, 볼뽀뽀한다던지 같이)

이렇게 1단계로 밑작업 쳐놔서 어장에서 물고기들 못빠져나가게 싹 잡아둠.

그리고 기회가 되면 사소한걸로 괜히 목소리 높이면서 길드 내에서 자기와 새로 온 여자랑의 힘의 격차를 보여줌.

그러면서 "같은 여자인데 친하게 지내봐요" 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손 내밀어줌.

그러면 새로 온 여자는 저사람이 실세구나 하면서 시녀로 자연스럽게 들어감.

그리고 다음번 정모때 저렇게 한번 더 일벌들 단속해주고 시녀 한번 더 챙겨주면 게임 끝.

트위터에서 지들끼리 놀면서 페미니즘 웅앵웅 한남 웅앵거리던 애들이 다른 게임 가면 그 즉시 시녀코스 탈수밖에 없는데 걔네가 총맞았다고 다른게임 가겠냐 ㅋㅋ

운영진에서 등떠밀어도 안갈 애들인데 운영진에선 오히려 아이고 고객님 ^^ 이러고 있잖아? 

포기해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