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판 입문해서 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초보지만 이상한 곤조로 탱만 하고 있는데요.. 나이트, 건브를 주로 운영중입니다.

둘 다 극 제로무스까지 클리어 했는데 아무래도 건브가 더 어려워서 그런지 애정이 가서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건브 딜 사이클은 열심히 허수아비 치면서 연습하니 손에 좀 익었는데요... 기믹 처리하다보면 무자비나 송곳니, 이중 절단, 피의 소일 등 중요 쿨기 타이밍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정렬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멘붕이 오네요. 쿨기 정렬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 무조건 무자비 쿨에 맞춰서 스킬 쓰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면 무자비는 쿨이 돌아왔는데 송곳니는 쿨 20초 남은 상황이라면 무자비를 써서 다른 스킬이라도 쓰는게 나을까요 20초를 기다렸다가 무자비와 송곳니를 같이 쓰는게 나을까요..

2. 무자비는 파티 시너지 쿨에 맞춰서 무조건 누르는게 좋을까요?

 기믹을 처리하느라 무자비를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파티 시너지 타이밍 상관없이 쓰는게 좋을까요?

워낙 초보라 질문도 후지네요 ㅠ 죄숨다.

유튜브나 커뮤니티 글을 아무리 찾아도 속시원한 답이 없어 요렇게 글 남깁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