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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정부 영토인데 1주일 사이에 이렇게 변함 내전 시작한지 13년이 지났고 한 4-5년 전부터는 정부군의 사실상 승리로 전선 고착화 거기에 고립주의자-친러 트럼프까지 당선되면서 아사드는 사실상 승리 깃발 99%는 꽂은 상태였는데 1주일 사이에 말도 안되는 반전이 발생중이어서 미국.러시아.터키 전부 어안이 벙벙중 -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붕괴중,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로 진입ㅓㅓ- 다마스커스에서 솔레이마니와 나스랄라의 합동 포스터가 찢기는중https://x.com/SmritiSharma_/status/1865632136004579433?t=-DaDr_THsyqBpZQbD07BmQ&s=19 시리아인들이 이란 대사관 밖에서 솔레이마니와 나스랄라의 대형 포스터를 찢고 있습니다. - dc official App- 속보: 시리아 친러 아사드 정권 붕괴어느 분단 국가 친중 친러 세력도 슬슬 종말을 맞이할 때가 됐는데- 퍼옴) 이스라엘, 도주중인 시리아 대통령 전용기 격추 ㄷㄷㄷ.jpg이스라엘이 갑자기 개입해서 도주중인 시리아 대통령 피살함.- 이스라엘이 시리아 핵시설 파괴시킨게 컸네저때 파괴 안했으면핵 가지고 장난질 쳤겠지- 트럼프, “세상이 약간 미쳐가는 것 같다”마크롱, 젤렌스키와 3자 회동 젤렌스키 “생산적 회동이었다” 시리아 내전 관련 “미국이 개입해선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국제무대에 공식 복귀했다. 대선 승리 이후 첫 해외 방문지인 파리에서 나온 외교 일성은 “세상이 약간 미쳐가는 것 같다”였다. 트럼프는 이날 기념식 전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했다. 그는 회담 전 기자들에게 “지금 세상이 약간 미쳐가는 것 같다. 우리는 그것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을 거론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또 자신의 1기를 언급하며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마크롱도 이 자리에서 트럼프의 방문에 대해 “프랑스 국민에게 위대한 영광”이라며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4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트럼프가 재임하고 있었던 점을 거론하며 “트럼프의 연대와 즉각적인 조치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당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지켜보는 것은 끔찍하다”며 “날 수 있는 물탱크를 이용해 불을 끌 수 있을 것이다. 빨리 행동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정상의 대화에는 원래 트럼프 당선인과 별도로 만나기로 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여했다. 젤렌스키는 두 정상이 먼저 만나고 45분 후 회담에 합류했다. 회담은 비공개로 30분 넘게 진행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3자 회동 뒤 소셜미디어에 “훌륭하고 생산적인 3자 회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두 이 전쟁이 가능한 빨리, 정당한 방식으로 끝나길 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처럼 단호하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도 트럼프, 젤렌스키와 나란히 앉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미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이 역사적인 날에 함께 모였다. 평화와 안보를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이어가자”고 적었다. 트럼프는 취임 직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트럼프가 러시아에 유리한 전황을 유지한 채 전쟁을 급하게 끝낼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회동은 우크라이나가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하고 자국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의 하나”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노트르담 성당 재개관식을 수십 명의 세계 지도자들에게 자국의 주장을 펼칠 기회로 여겼다”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이어 파리 주재 영국대사관에서 영국 윌리엄 왕세자도 면담했다. 트럼프는 윌리엄 왕세자에 대해 “그는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며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리를 방문해 각국 정상을 만나는 동영상을 여러 개 올렸다. 특히 마크롱과 만나서 악수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큰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트럼프는 마크롱과 처음 만나 악수하면서 그의 오른손을 자신에게 끌어당겨 세게 흔들었다. 두 사람은 그 뒤에 포옹하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밀감을 나타냈다. 이어 궁으로 들어가며 카메라를 보고 한 차례 더 악수했는데 마크롱의 오른손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 누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시리아 내전에 대해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시리아는 엉망이지만 우리는 친구가 아니며 미국이 관여해서는 안 된다”며 “그냥 내버려 두라. 관여하지 말라”고 적었다. 시리아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과 2011년부터 내전을 벌여온 반군이 최근 대대적 반격에 나서면서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포위했다. 그동안 러시아는 대통령 측 정부군을 지원했고, 미국은 쿠르드족 민병대를 지원하면서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4305?sid=104 트럼프 외교 무대 컴백, “세상이 약간 미쳐가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국제무대에 공식 복귀했다. 대선 승리 이후 첫 해외 방문지인 파리에서 나온 외교 일성은 “세상이 약간 미쳐가는 것n.news.naver.com- 시리아가 붕괴한 결정적 이유https://youtu.be/vBZoH73h5J8내전이 한참 진행중이고 젊은 시리아 남성들 10년동안 전선에서 갈리고 있을때자칭 친정부 지역에 있는 세속주의 시리아년들은 해변에서 비키니 쳐입고시리아는 이길것이고 URI는 싸워서 이길것이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아사드 이 스윗 당뇨새끼는 전선에 있는 젊은 군인들 월급은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스윗 보빨 선전만 싸지르다 반군에게 그대로 멸망 ㅋㅋㅋ시리아, 우크라아나, 나거한을 보면 숭녀억남은 반드시 망할수밖에없음- 시리아 정부 멸망으로 러시아인들 극대노https://ria.ru/20241208/siriya_onlayn-1987960739.html이제는 정부군(진) 이 될 예정인 시리아 인들이러시아군이 본인들 폭격한걸 뻔히 잘 알고 있는데아직도 헛된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경상남도 해변 5박 오토캠핑 후기. (사진많음주의)
요번주엔 경상남도 해안가 쪽으로 5박 오토캠 다녀 옴.첫날은 경주의 관성솔밭에서 보냈고, 그 뒤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울산의 당사현대차, 부산의 영도마리노 캠핑장 다녀왔는데 주말 예약이 빡센데는 이유가 있더라. 모두 좋은 곳이었음. 집에서 새벽 4시쯤 출발해서 9시쯤 경주 도착함.수도권은 지난주 대설로 충주까지 눈 덮힌 풍경이었지만 경상도 진입하자마자 가을이 돌아온 것 처럼 산에는 단풍이 들어있었고 따듯한 바람이 불었음.첫번째 야영지인 관성솔밭 도착.야자수가 있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캠핑장임. 야영료는 단돈 만원이고 해변가 양 끝에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고 중간중간 쓰레기통도 잘돼있음. 매정도 있다. 단점이라면 싸이트 구분이 없어서 주말 사람 많을 때는 개판이라는 점. 샤워실은 해수욕장이 개장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임.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내가 도착했던 토요일 아침에는 야자수 밑 자리는 이미 다 임자가 있었음. 그런데 마침 철수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 철수하는 거 도와드리고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함.그런데... 설치하던 중에 돌풍이 불어서 텐트 폴대 부러짐 ㅋㅋㅋ 하.. 철수하시는 분도 바람 때문에 그냥 집에 간다고 했는데... 그걸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내 잘못임.옆사이트 아재는 루프박스 지붕 깨먹었더라. 그거 날아가는거 내가 잡아줌 ㅋㅋㅋ 그분이랑 나랑 둘 다 어이가 없어서 실실 처웃었다.비상용으로 가져 온 백패킹용 텐트로 캠핑 강행함. 부러진 폴대는 리페어킷으로 보강 수리했지만 바로 텐트를 쓰진 못함. 바람에 쫄아서 그냥 백패킹 텐트를 쓰기로 했음.파도 소리 들으면서 불멍때리는데 옆사이트 아재가 고구마 은박지에 싸서 주심. 내가 은근 캠핑가면 뭘 잘얻어먹는 편..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가봐.캠장의 여명. 이렇게 보니까 ㄹㅇ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네.그렇게 관성솔밭에서 험난한 1박을 마치고 철수함.다음 야영지로 이동하기 전에 관성솔밭 바로 근처에 있는 지경리 해변에 들러서 컨셉샷도 찍어 봄. ㅋㅋㅋ 여행가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이렇게 텐트치고 사진 한장 찍으면 거기서 하룻밤 야영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지경리 해변은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게 큰 단점이지만 경치가 다 용서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음. 두번째 야영지인 울산의 당사현대차 캠핑장 도착.바다 위 수상데크로 지어진 캠핑장이라 풍경이 독특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이름에 현대차가 들어가서 현대차 임직원 전용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라.이 독특한 풍경 덕에 주말 예약하기는 정말 어려운 캠핑장임. 야영료는 평일 1박 35000원. 온수샤워실, 개수대 등등 전부 잘돼있었음.낚시는 금지. 바다에 떠 있어서 물건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마침 근처싸이트에서 뭘 떨어트림. 관리인분이 잠자리채 같은 걸로 건져보려다 실패하고 낚시대 같은 걸로 건지려고 했는데 뜬금 물고기 잡혀서 개웃겼음 ㅋㅋㅋ이 휘황찬란한 조명이 좀 불편했음. 새벽까지 계속 틀더라. 다음날 관리실에 문의하니까 여기가 물위에 떠 있다보니 안전사고예방 혹은 발생시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심. 듣고보니 이해할만 하더라고.밤에 밝은 거 예민한 사람들은 안대 챙겨야겠더라.여기서 2박하는 동안 ㄹㅇ 여유롭게 시간을 보냄. 팬히터 켜고 따듯하게 지내면서 숯불로 고기 해먹고 커피 마시고 책보고.. 오토캠은 이맛이지.. 아 그리고 팬히터 ㅋㅋㅋ 확실히 건조하더라. 입술이 바짝 말라서 간이 가습기 만들어서 잠. 아침되니까 반합에 담아둔 물 전부 말라 없어져 있더라.여튼 2박 잘 보내고 다음 야영지로 이동함.마지막 야영지는 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여기도 당사현대차캠장 처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임.고소공포증 유발하는 부산항대교의 원형 오르막 도로 아래에 지어진 곳. 도착하자마자 부산항대교부터 한바퀴 돌고 와 봄 ㅋㅋㅋ 톨비 2800원이 아깝지 않더라. 생각만큼 무섭진 않았지만 신기했음. 예전에 부산왔을 때도 일부러 광안리 대교 돈내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본격적으로 야영하기 전에 태종대 구경하고 옴. 첫날 부러진 텐트 폴대마디를 캠핑장으로 as신청해뒀는데, 오후 5시쯤 도착한다고 해서 그거 오는 동안 주변 관광이나 하기로 함. 태종대 10년만인거 같은데 별로 달라진 건 없더라. 귀여운 꿀벌열차 타고 잘 구경함.태종대 갔다가 마트 들러서 장보고 캠장 오니까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음. 심심해서 설치해뒀던 백패킹텐트는 플라이 벗기고 이너텐트로 쓰기로 하고, 도착한 폴대 수리해서 얼른 텐트 설치함. 이 캠장은 야경이 특히 멋짐. 낮에도 항구뷰가 좋긴한데, 밤에 더 멋지더라. 그리고 내 옆사이트에 있던 발할.. 개멋짐. 여기에 화목난로 쓰던데 부러웠음.하룻밤 보내고 개멋진 일출 구경함.낮에 잠깐 봉래산이라는 곳 다녀옴. 봉래산 입구가 캠장에서 5km거리에 있는데 여기서 부산 전체가 다 보인다고 하더라? 야경이 더 멋질 거 같았는데 허리 발목 다 온전치는 않아서 낮에 다녀오기로 함. 경치는 소문대로 좋았음.그리고 영도 해안도로 괜찮더라 아주 짧은 구간이지만 힐링 제대로 함. 이기대공원처럼 여기도 바다보이는 데크 산책길 있던데 근처에 주차하고 데크길도 잠깐 걸어 봄.마리노 캠장서도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철수함.이번 캠핑은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진상도 별로 없었고 그야말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똥바람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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