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황금할때
난 신생부터 처음부터 하는지라

이제 홍련 다함

후기 써보자면
일단 존나 재미없었음

그나마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곳이 홍옥해, 아짐대초원인듯

그 이후부턴 지루하고 배경도 사막 같애서 피곤하고
지루하고, 피곤하고, 짜증나는 3박자를 계속 달림

특히 가장 짜증났던건
아무것도 안하고 전쟁중에 감정호소만 하고 공은 지가 다 쳐먹은 리세 이년
그리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배신한 포르돌라
할줄 아는것도 없고 병신같이 해방해방 거리는 병신같은 민족 알라미고새끼들

히엔도 별로였지만, 얘는 저 셋보단 나았음

능력도 없고, 바라는거만 많은 민족들 해방시켜주는 이야기인데

대충 스토리보면, 테오뭐시기(알라미고 마지막 왕)이 폭정을 했나 그래서
알라미고에서 난리가 났음

근데 그걸 본 제국이 입맛다시면서 그때 점령한거임
거기서 이민 온 애들이 알라미고 난민이고

걔들이 빼애애액 난민이라고 무시한다! 너희도 한1남이다 씨발련들! 해서 얻은게 리틀 알라미고임

여기 애들을 해방시키는게 홍련 이야기이고
솔직하게 얘들이 힘이 존나 없음

비유하자면, 아프리카 애들이 어디 나라의 식민지가 되니까
우리나라로 난민으로 와서 우리 난민이라고 무시한다! 이거 PC다! 씨발! 하면서 울릉도 하나 가져간거임
근데 걔들이 힘이 있어 뭐가 있어, 거기서 우리의 스윗 빛전이 나서서

아프리카가서 식민지 해방해줄려고 힘쓰고 다함
근데 얘가 식민지만 해방했을꺼 같음?

별별 잡 심부름 다하고, 야야 빛전 가서 담배좀 사와라, 우리 애 어딨냐 시발; 찾아와라
이런 일도 다 시킴

그런거 다 하고 나니 지들 힘으로 해방했다고 좋아하고 있고
해방하자마자 알라미고 왕궁 꼭대기에서 노래나 부르고 자빠짐

이런 스토리인데 시발; 누가 좋아하냐;

퀘스트 관해서도 존나 좀 악질적인게 많았고
부가 퀘스트 (노란색 느낌표)까지 스토리 하나하나 다 읽고 다 해야 직성이 풀려서

신생~창천까지 다했거든

창천도 모그리씨발련들 떄문에 그렇지 나머지는 할만했음
모그리 씹새끼들 부가퀘스트 다 깨는데 2시간 30분이 걸림

근데 홍련 이새끼들은 메인퀘 2개 깨면, 부가퀘스트를 5개씩 뿌림

그전까진 안그러다가, 알라기리부턴 부가퀘스트를 똥뿌리는거마냥 계속 그러더라
거기서 존나 불쾌감과 짜증과 혐오가 올라왔는데

이미 다 부가퀘스트 깬 마을에도 퀘스트 7개씩 올라오더라
여기서 화가 너무 올라왔음

이미 다 해줬고 난 이제 손떼고 싶은데 뭔 하고싶은이야기 많아서 하러 가면
대충 자기 연인 이야기 쳐해주고

우리 마을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했다 이지랄만 하고 있는 스토리의 전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플탐으로 매꿀려고 채워놨더라

좀 많이 혐오스러웠음

제노스가 옳은일 한거고, 알라미고 씹새끼들은 해방되면 안된다

그냥 식민지 당해서 싹다 노예, 강간이나 당해라

특히 리세, 포르톨라 이 둘은 림사 에테라이트에 묶여서 윤간이나 당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