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는 선수들 개인의 패스와 오프더볼을 이용할수있은 전술을 구성해 상대의 전술을 부시는 재미가 있고 더 쉽게 파훼하기위해 드리블형 크랙들을 배치해 보는맛도 챙기는 스포츠임
즉 두줄수비를 하던 염병을 하던 상관은 없음 왜? 압박을 통한 파훼법이 다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 이말임. 근데 이것들은 사고자체가 잘못됬음. 전술이란 시스템을 만들어두고도 선수 ai나 판정등을 손을 봐버림.
이게 얼마나 큰 실수냐면 근본자체를 흔드는거임. 즉 전술을 죶같이 짜오면 그걸 파훼할 전술을 만들어야하고 그건 유저몫임 그래도 파훼가 안될때 게임사가 나서야 하는것인데 이건뭐 좀만 징징거리면 다 손데버림.
결국 게임이 전술보다 팀컬러 선수 의존도가 높아져 쓰이는 선수만 쓰이는 상황에 치우쳐짐.
다양성이 없고 적폐만 찾으면 게임이 쉬워지지만 흥미가 떨어지게됨
결국 룩딸 감모나 쳐돌리다가 가끔 공경뛰고 긁혀서 인강 갈기고 접는사람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임.
축구게임은 축구게임답게 다양한 선수를 쓰고 나만의 전술도 만들어보고 유저들 개인기량에 승패가 좌지우지 되는 게임이 되어야함. 하지만 지금의 fc온라인은 전술이 다똑같고 선수라인업도 다 비슷함 엉망이다 이말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선수를 건드리지말고 차라리 이번에 z드리블같은것 추가하고 틀딱들을 위한 볼타모드 심플무브같은 단축개인기도 넣어주고 다양한 전술로 상대전술을 파훼할 그런 다양성을 만들어줘야 집나간 피붕이들 복귀할거같음. 백날 골잘들어가는거같아 이러면서 중거리너프하고 감차 잘들어가네 커브 너프하고 오메 수비 왜이리 빡세노? 수비ai개박살내고 이런식으로는 밸런스 자체를 맞출수가 없음. 유저가 고민하고 완성시키는 재미까지 뺏어가려하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