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이 조금 가난한편이고 학교급식도 지원받고 이정도로 살고있음. 필자는 좆고삼이고 모의고사 백분위 90정도 나오는데

시험끝나고 존1나 전설c 강등매치 1패찍어놔서 개빡겜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와서는 게임좀 끊어라고 잔소리하길래 씹고 순경에 치중하고 있었음

근데씨바 갑자기 엄마가 본체 파워선 연결된 멀티탭 뽑으면서

"야이 새1끼야 정신좀차려라 니가지금 이렇게 한가할때가? 공부를 이만큼 열심히 해봤나? 벼락치기가 열심히 한거가 이 밥버러지같은새끼야!"

이러길래 씨1발 월클로 떨어진거 생각하니까 존1나 빡쳐서 이런말을 하면 안되느거였는데 존나 소리지르면서

"아 진짜 왜 벼락치기가 열심히 안한거에요? 엄마도 존1나 어렸을때 맹탕맹탕 놀아서 인생 벼락치기로 살고계시잖아요!!!!"

이지랄했다가 큰방에 주무시고 계셨던 아빠 깨가지고갑자기 내방으로 들어와서 내멱살잡고 주먹으로 내얼굴 존1나게 팸

이씨1발새끼가 밥먹여주고 재워줬더니 못하는말이없네 이러면서

진심 중3때 좀 노는애한테 깝죽댔다가 한번 뚜들겨맞은적이 있었는데 그거 한 5배는 더처맞은거같다.

지금 양쪽뺨에 한 네다섯군데 멍들고 입술 다찢어졌다.

막 그말하니깐 엄마 막 우시고 진짜 내가 뭔지1랄을 한건지 싶다 진짜로

피파를 끊던가 해야지 씨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