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따근따근한 뉴스좀 보았는데 그냥 쉬었다 2030 아재들하고 언니들이 70만명을 돌파 했다고 함

참고로 이번 이야기는 저번에도 한게 있지만 오늘은 다른 이야기좀 해볼까 하는데 

뭐 어쨌든 중소기업을 안가는 아재들하고 언니들은 냉정하게 말해 딱 한 종류 밖에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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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지들 분수를 모르는건 물론 천성 자체가 게으르고 약해 빠진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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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거 하나밖에 없다고 하는데 언론에서는 아무래도 남 듣기 싫은 소리 하다가는 큰일날수 있기에

팩폭을 하지는 못하고 예를 들어 

( 아무래도 중소기업을 가면 고생은 고생되로 하고 월급은 너무나도 적고 미래가 없기 때문에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멀리하는건 당연한 거다 ) 기타 등등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우파 페미 언니들은 말하길 이거 전부 개소리고 그냥 지들 천성 자체가 게으르고

약해빠진 인간들이어서 그냥 쉬는거지 절대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즉 진짜로 지들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인간들

이면 당연히 중소기업이고 나발이고 배달이 되엇던지 또는 편의점 알바가 되었던지 뭐라도 해야 정상이지

그냥 쉬는게 말이 안됨 

기타 등등 이렇게 외치는 우파 페미 언니들이 많다는거임 다만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하나 알려주자면 

이런 소리 하는 언니들중에 그냥 집안일만 하는 언니들 역시도 많은데 

다들 알다시피 가정 주부는 무직자이지 사회 생활을 하는 언니들이 아님 그런데 어찌된게 이런 언니들이 도태남 아재들하고 

도태녀 언니들 욕을 그렇게도 많이 함 

다만 왜 이런 언니들이 그냥 쉬었다 청년들 욕을 많이 하는지 이유가 있는데 예를 들어 나름 훌륭한 직장을 가진 어떤 언니하고 

집안일만 하는 언니하고 이야기좀 나눈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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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언니 : 당연하지 그냥 지들이 게으르고 약해빠졌기 때문에 그냥 쉬는거지 이유가 없어 

집안 언니 : 그러니깐 무슨 중소기업이 어쩌네 저쩌네 말들이 많은지 이거 전부 일하기 싫은 인간들이 떠들어 되는 핑계잖아 

직장 언니 : ㅋㅋㅋ 그런데 왠지 니년이 그런말 한다는게 참 웃기고 어이가 없네 

집안 언니 : 무슨 소리야 난 이래봐도 가정 주부라고 내가 무슨 일을 안해 

직장 언니 : 솔직히 인간적으로 애도 없으면서 자신이 가정 주부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 ㅋㅋ

집안 언니 : 어휴 그러지마 우린 현명해서 애를 안 만드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난 집안일은 나름 열심히 하거든 

직장 언니 : 미안한데 만약에 니 남편이 맞벌이 하자고 하면 너 할수 있어 

집안 언니 : 당연히 못하지 너두 알겠지만 난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바로 시집와서 집안일만 하면서 산게 10년이 넘었는데 

직장 언니 : ㅋㅋ 그게 바로 핑계야 이년아 

집안 언니 : 그래 인정한다 씨발년아 나 도태녀 맞다 어쩌라구 

직장 언니 : 그러니깐 내가 말하잖아 너가 그냥 쉬었다 청년들 욕하고 그러는게 왠지 웃기다고 ㅋㅋㅋ

집안 언니 : 그래 나 도태녀 인정 이렇기 때문에 내가 누누히 말하잖아 국가에서는 안락사 정책이 반드시 필요해 

직장 언니 : 안락사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너 만약에 남편이 사고를 당한다던가 만약에 남편이 너 버리면 어쩔거야 

집안 언니 : 미친년아 농담이라도 재수 없는 소리 하지마 

직장 언니 : 어휴 이년아 만약이라고 이야기 했잖아 

집안 언니 : 그래 좋아 만약에 진짜로 그런일이 생긴다면 나 그냥 자살할꺼야 난 도무지 사회 생활 하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직장 언니 : 어휴 이년아 넌 앞으로도 남편한테 잘하고 살어 넌 진짜 다른건 몰라도 남자 하나만큼은 진짜 잘 만난거야

집안 언니 : 그래 나두 인정해 난 솔직히 누군가한테 의존 하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어 

직장 언니 : ㅋㅋ 도태녀 

집안 언니 : 그래 인정한다고 내가 도태녀이기 때문에 그냥 쉬었단 청년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거야 

직장 언니 : ㅋㅋ 그 마음이 어떤건지 솔직히 말좀 해봐 

집안 언니 : 그냥 다른거 없고 지들이 게으르고 약해빠졌으니깐 그냥 쉬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렇기 때문에 안락사가 답이야 

직장 언니 : 진짜 니년 이야기 중에 다른건 몰라도 안락사 그리고 베리어칩 이야기는 너무 공감한다 ㅋㅋㅋ 

집안 언니 : 그런데 넌 결혼 안할꺼야 우리도 이젠 30대야 

직장 언니 : 내가 뭐가 아쉽다고 결혼을 해 난 너처럼 남한테 의존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살 자신 있어 

집안 언니 : 진짜 이년이 꼭 말을 해도 ㅋㅋ 너 그러지 말고 도태남이라도 만나봐 너 정도면 도태남 데리고 살아도 지장 없잖아 

직장 언니 : 내가 미쳤니 도태남을 만나느니 차라리 강아지들하고 떡을 치면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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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뭐 대충 이렇게 인생 이야기좀 나눈적이 있었는데 보다시피 집안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언니들은 자신들이 도태녀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도태된 인간들 본성을 잘 알기에 그냥 쉬었다 2030 아재들하고 언니들 욕을 많이 하는거라고 하니 

모두들 인생 공부 차원에서 참고 정도는 해보셈 물론 참고 조차도 하기 싫으면 마셈